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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Bravo, My Life"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26]
맘먹고 시작했었지만.., 잘해보고 싶었지만..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했던 쓰린 기억들..;
'내 삶은 늘 성공 뿐이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몇몇 복받은 인생이 아니고서야, 아마도 다들 한두 번쯤은 경험해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될 듯 될 듯, 목표가 눈 앞에 있고 곧 손에 잡힐 듯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춰서야 하고 물러서야 한다는 걸 스스로 인정해야만 하는 그 좌절의 순간..
돌이켜보니 제게도 몇번인가 그런 순간들이 있었던가 봅니다.;
그리고 그중 한번의 고비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저는 이곡을 만났습니다.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그렇게 너무도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서 들을 수 있었던 이곡..
그런데 노래를 듣다보니 순간 울컥해지며, 순간 힘이 벌떡 나더라고요.^^
브라보 브라보.., 내 인생을 향한 브라보..
혹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위로와 위안인 분들이 계실까요?
그분들께 전해봅니다.
처음의 그 용기를 잊지말고, 잃지 않으시기를..
미래를 위해 힘을 내시기를..
브라보 브라보.....
그대들의 인생을 위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입니다. 1 2
"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에~~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었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라는 후렴구 노랫말로 이어지는 이 곡은..
자기연민도 방관도 아닌, 인생에 대한 관조적 시선을 담담한 어조로 노래하고 있는 곡으로,
삶에 대한 격려와 미래에 대한 희망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곡에 가득 담고있는 곡입니다.
비판이나 지적이 필요한 순간이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일어서지 못할만큼 크게 무릎꿇게 되어버린 그 절망의 순간에 받게되는 외부로부터의 비판과 지적은 단지 독일 뿐..
오히려 그런 순간에는 맹목적인 격려, 비록 현실이 되기 어려울지라도 오로지 희망의 메시지만이 약이 되기도 할텐데요.
이곡..
도저히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 같은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라도, 스스로를 추스리고 힘낼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존재 가치와 의의가 충분한 곡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한영애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맘먹고 시작했었지만.., 잘해보고 싶었지만..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했던 쓰린 기억들..;
'내 삶은 늘 성공 뿐이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몇몇 복받은 인생이 아니고서야, 아마도 다들 한두 번쯤은 경험해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될 듯 될 듯, 목표가 눈 앞에 있고 곧 손에 잡힐 듯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춰서야 하고 물러서야 한다는 걸 스스로 인정해야만 하는 그 좌절의 순간..
돌이켜보니 제게도 몇번인가 그런 순간들이 있었던가 봅니다.;
그리고 그중 한번의 고비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저는 이곡을 만났습니다.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그렇게 너무도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서 들을 수 있었던 이곡..
그런데 노래를 듣다보니 순간 울컥해지며, 순간 힘이 벌떡 나더라고요.^^
브라보 브라보.., 내 인생을 향한 브라보..
혹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위로와 위안인 분들이 계실까요?
그분들께 전해봅니다.
처음의 그 용기를 잊지말고, 잃지 않으시기를..
미래를 위해 힘을 내시기를..
브라보 브라보.....
그대들의 인생을 위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입니다. 1 2
"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에~~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었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라는 후렴구 노랫말로 이어지는 이 곡은..
자기연민도 방관도 아닌, 인생에 대한 관조적 시선을 담담한 어조로 노래하고 있는 곡으로,
삶에 대한 격려와 미래에 대한 희망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곡에 가득 담고있는 곡입니다.
비판이나 지적이 필요한 순간이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일어서지 못할만큼 크게 무릎꿇게 되어버린 그 절망의 순간에 받게되는 외부로부터의 비판과 지적은 단지 독일 뿐..
오히려 그런 순간에는 맹목적인 격려, 비록 현실이 되기 어려울지라도 오로지 희망의 메시지만이 약이 되기도 할텐데요.
이곡..
도저히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 같은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라도, 스스로를 추스리고 힘낼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존재 가치와 의의가 충분한 곡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한영애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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