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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아메리카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28]
다른 것에는 특별한 관심이 없는 듯 한데, 왠일인지 자동차 종류만 보면 급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차가 관심대상이라면, 누군가에겐 휴대폰 기타 모바일 기기가, 화장품이, 옷이, 가방이 관심대상이기도 하고요.
이제 이 이야기를 먹고 마시는 쪽으로 몰고가보면,
누군가는 육고기에, 누군가는 활어회에, 녹차에, 홍차에, 허브티에, 커피에, 콜라에 흠뻑 빠진 상태일지도 모르겠고..
또 누군가는 백해무익의 표본으로 알려진 담배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겠고..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무엇엔가 중독 & 홀릭된 상태인 채로 살아가고 있는 걸텐데요.
그중에서도 지금 소개하려는 이곡은 "커피"에 빠져버린 사람의 커피사랑을 노래에 담아내고 있네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10cm의 "아메리카노"입니다. 1 2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어떤 상황, 어떤 입장에서도, 어떤 형편일지라도..
온니 아메리카노~, 특히 설탕과 시럽은 빼고 먹어주는 센스~'를 노래하고 있는, 곡 제목 그대로의 아메리카노 커피 예찬가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을 때도..
사소한 것을 고민하게 될 때도..
사랑이 삐걱거리는 순간에도..
경제 사정이 별로 좋지 못할 때도..
갈증을 해소해야하는 순간에도..
커피와는 잘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음식들을 먹고서도..
진한 맛 그대로의 아메리카노 한잔~
그러고보니, 쌉싸름하고 씁쓰름하면서 새콤 시큼한 맛이 느껴지기도 하는 원두커피, 아메리카노 한잔의 맛과 이 노래의 느낌은 정말 절묘하게 잘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곡..
겉보기에는 단순히 재미있고 신나는 곡 느낌에, 결코 심각하지 않은 노랫말을 담고있는 듯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일상을 커피라는 제재에 잘 녹여내고 있는 곡"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멍한 머리를 깨우는데 커피만한 것이 없고..
뱃속 가득 더부룩한 느낌을 가라앉히기에 콜라만한 것이 없고..
그렇다보니, 요 몇일, 저도 카페인 섭취가 평소보다 좀 더 많아졌던 듯 하고요.
그러면서 이곡이 갑자기 생각이 나길래, 오늘은 십센치의 "아메리카노"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럼, 내일은 이광조의 "나들이"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것에는 특별한 관심이 없는 듯 한데, 왠일인지 자동차 종류만 보면 급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차가 관심대상이라면, 누군가에겐 휴대폰 기타 모바일 기기가, 화장품이, 옷이, 가방이 관심대상이기도 하고요.
이제 이 이야기를 먹고 마시는 쪽으로 몰고가보면,
누군가는 육고기에, 누군가는 활어회에, 녹차에, 홍차에, 허브티에, 커피에, 콜라에 흠뻑 빠진 상태일지도 모르겠고..
또 누군가는 백해무익의 표본으로 알려진 담배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겠고..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무엇엔가 중독 & 홀릭된 상태인 채로 살아가고 있는 걸텐데요.
그중에서도 지금 소개하려는 이곡은 "커피"에 빠져버린 사람의 커피사랑을 노래에 담아내고 있네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10cm의 "아메리카노"입니다. 1 2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어떤 상황, 어떤 입장에서도, 어떤 형편일지라도..
온니 아메리카노~, 특히 설탕과 시럽은 빼고 먹어주는 센스~'를 노래하고 있는, 곡 제목 그대로의 아메리카노 커피 예찬가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을 때도..
사소한 것을 고민하게 될 때도..
사랑이 삐걱거리는 순간에도..
경제 사정이 별로 좋지 못할 때도..
갈증을 해소해야하는 순간에도..
커피와는 잘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음식들을 먹고서도..
진한 맛 그대로의 아메리카노 한잔~
그러고보니, 쌉싸름하고 씁쓰름하면서 새콤 시큼한 맛이 느껴지기도 하는 원두커피, 아메리카노 한잔의 맛과 이 노래의 느낌은 정말 절묘하게 잘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곡..
겉보기에는 단순히 재미있고 신나는 곡 느낌에, 결코 심각하지 않은 노랫말을 담고있는 듯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일상을 커피라는 제재에 잘 녹여내고 있는 곡"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멍한 머리를 깨우는데 커피만한 것이 없고..
뱃속 가득 더부룩한 느낌을 가라앉히기에 콜라만한 것이 없고..
그렇다보니, 요 몇일, 저도 카페인 섭취가 평소보다 좀 더 많아졌던 듯 하고요.
그러면서 이곡이 갑자기 생각이 나길래, 오늘은 십센치의 "아메리카노"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럼, 내일은 이광조의 "나들이"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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