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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후에6

전인권 "사랑한 후에" vs 신성우 "사랑한 후에" vs 여명 "사랑한 후에" vs 최재훈 "사랑한 후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24] 전인권 "사랑한 후에" vs 신성우 "사랑한 후에" vs 여명 "사랑한 후에" vs 최재훈 "사랑한 후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24]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처음 이 시리즈를 시작했었던 재작년 가을, 아직 곡 소개 포맷도 갖춰져 있지 않았던 그때.. 이 시리즈를 통해서 "사랑한 후에"라는 제목의 곡을 소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 주제곡으로 골라봤던 노래는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 그 글을 읽어보니 그전 열흘동안 줄곧 예전 노래만 소개를 했던 것에 대한 반작용이 어느 정도 작용을 하면서 신성우의 "사랑한 후에"도, 여명의 "사랑한 후에"도, 최재훈의 "사랑한 후에"도 아닌,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를 주제곡으로 정했던 것이었는데요. 이후, 1년하고도 6개월을 훌쩍 넘겨, 이.. 2011. 6. 24.
신성우 "서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19] 신성우 "서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19] 지난 주, 애를 먹고 겨우 '봄맞이 가곡 시리즈' 다섯 곡을 소개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다시, 우리나라 대중가요를 소개해보려 하는데요. 물론, 이쪽 분야도 제대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가곡 보다는 훨씬 더 많이 들었던 음악이니, 그간 대중가요를 들어왔던 '제 귀'를 믿으며, 글을 적어볼 엄두를 내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신성우의 '서시'입니다.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는~ 저 언덕 풍경 속에~"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요즘의 가요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가 아닌, '친구와의 우정을 진하게 담아내고 있는 곡'으로, 노랫말 자체가 아주~ 건전하고 바람직하며.. 2010. 4. 19.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Ⅱ. '리쌍' & '박효신' & '브라운아이드걸스'..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Ⅱ. '리쌍' & '박효신' & '브라운아이드걸스'.. 이 글은,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Ⅰ. 김태우, 노라조 편 에서 이어집니다.^^ 3. 리쌍(길, 개리) 리쌍.. & 길.. & 리쌍의 노래들... 되돌려 기억해보면 2008년까지만 해도, 제 머리 속에서는 이 셋이 제각각 따로 인식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2009년... 무한도전을 통해 제 머리 속에서 '길'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마침내는 서서히 이 셋이 합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까닭으로, 올 한해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최신곡들 역시, 리쌍의 노래가 다수를 차지할 수 밖에 없었고요.^^; 리쌍의 노래들... 연초에 발표되었던 5집 수록곡인 '챔피언'.. 2010. 1. 5.
박효신 "사랑한 후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20091123] 박효신 "사랑한 후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20091123] 라는 제목으로 시리즈를 시작한지, 어제로 딱 열흘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열한 번째 날... 그래서, 그간 소개되었던 곡들의 면면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봤는데요. 모든 곡이 발표된지 상당히 오래된 노래더라고요.;; 물론, 제가 노래를 가장 많이 듣고 접했던 시기가 그때 즈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장르도, 시절도, 조금은 고려를 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근래 제가 즐겨 듣고 있는 두어 곡의 신곡 중에서 한 곡을 소개해 볼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노래는,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입니다. 이 노래.. 그야말로, 최신곡인데요. .. 2009. 11. 23.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음악을 듣습니다. 생각해 보니 진짜로,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음악을 듣고 사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예전에 즐겨 듣던 곡을 찾아서 듣기도, 또 때로는 매체에서 내보내주는 음악들을 별 의지없이 수용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나날이 듣게 되는 음악입니다. 언젠가부터, 블로그에 매일 노래 한곡 정도를 '추천', 혹은, '같이 나눠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빼놓지 않고 매일매일 글을 적어야 한다'는 것에 좀 많이 부담을 느껴, 이제껏 묵혀두고 있었던 주제..; 바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인데요. 솔직히, 매일매일 적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첫 글을 적는 지금도, 이 미션을 제대로 이행해 나갈 .. 2009. 11. 13.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전인권 편..^^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전인권 편..^^ 음.. 이 글의 제목을 전인권 편으로 해야할까? 들국화 편으로 해야할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분명, 그룹 들국화의 전부가 전인권씨는 아니고, 가수 전인권의 전부가 들국화는 아닌데..., 그걸 알면서도 제 머리 속엔 "전인권 = 들국화"라는 등식이 세워져 있는 것인지, 이 둘의 관계를 구분해서 적기도, 이름을 구분해서 적기도 쉽지 않았구요. (해서 고민 끝에, 제목을 전인권 편으로 명명하긴 했지만 아래에서 곡을 소개하면서는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또한, 저는 그들과 동년배로서 함께 시대를 공유한 사람도 아니고, 단지, 이후에 크면서 노래들을 한곡한곡씩 접한 것이 다이기에, 여기에서 그들의 이합집산에 관한.. 200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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