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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로2

양희은 "행복의 나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02] 양희은 "행복의 나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02] 더위도 잘 못견디긴 하지만, 추운 건 더 잘 못견디는 저...;; 그래서, 이 곡.. '이젠 한 겨울은 다 지나간 것이겠거니....'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했던, 선곡이었습니다. 그러나, 하필...; 소개하려고 했던 그날, 한 가수의 사망 소식이 들려왔고...;; 차마, 이 노래 제목을 소개할 수는 없었기에, 적어둔 글은 덮어두고서 다시 그날에 어울릴만한 곡을 소개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오늘... 계획보다 조금 늦긴 했지만, 적어둔 그 글을 발행하려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양희은의 '행복의 나라'입니다.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정말이지 노랫말이.. 2010. 2. 2.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양희은 편..^^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양희은 편..^^ 이 시리즈.. 세번째로 소개할 가수는 양희은 씨입니다.^^ 가수 양희은.. 개인적으로는 사실 스물 즈음까지 그녀의 진가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아침이슬"이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라는 것 밖에요. 그런데, 이후 어느 때부턴가 그녀의 노래가 제 마음을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제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이 시리즈에 한 자리를 내어 드릴 수 밖에 없었던, 양희은 씨.. 아마도, 이 시리즈에서 소개되는 유일한 여자가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 역시 이번에도 '만구 제맘대로', 좋아하는 10곡을 꼽아보겠습니다. 1. 작은 연못 2. 아름다운 것들 3. 한계령 4.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5. 아침이슬 6. 이루어질 .. 200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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