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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3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4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4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를 이어간지, 반년이 더 지났나 봅니다.^^ 그간 가급적이면 매일, 빼놓지 않고 글을 발행하려 애쓰긴 했지만, 외부적인 이슈, 혹은, 개인적인 사정 등에 의해서, 곡을 소개하지 못했던 날들도 꽤 있었는데요. 그래도, 매월 적곤 했던 '월별 결산 리스트' 만은 그리 늦지 않은 시점에 발행을 하곤 했었는데, 지지난달부터 이번 달까진 수시로 블로깅을 쉬었던지라, 도저히 선곡 리스트 정리까지 손이 돌아가질 않았습니다.;; 해서, 지난 4월의 선곡 리스트도 이제서야 적게 되었는데요.;;; 그럼, 많이 늦긴 했지만 그래도, 지난 4월에 이곳에서 라는 제목으로 소개했었던 곡들.. 좀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2010. 6. 18.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15]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15] 애매한 때.. 분명 봄은 지난 듯 싶은데, 딱히 여름이라고 하기도 어렵겠고, 게다가 장마는 몇일 정도 더 있어야 시작된다고 하니... 이거, 계절에 맞아 떨어지는, 적절한 선곡이란 걸 해보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해서, 어떤 곡을 골라볼까, 어떤 곡이 적절할까... 그러다가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남녀 간의 애매한 관계를 노래'한 바로 이 곡인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입니다. "빠~빠~ 빠빠빠~ 밤밤밤~ 밤밤밤~~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바~바~바~밤. 빠빠빠~밤. 빠바빠~밤~"이렇게 플룻 소리로 전주가 시작되고 나서, 곧이어,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2010. 6. 15.
k2 "슬프도록 아름다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30] k2 "슬프도록 아름다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30] 2010년의 4월... 참으로 지난한 한달이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엇의 황무지 속 표현, 그 이상으로 충분히 잔인하게 느껴졌었고요. 그러나 이제, 오늘을 끝으로 그렇게 강력한 슬픔을 내뿜어대던 4월의 위력도 그 힘을 다하게 될텐데요? (부디 그러하기를..) 바라건대 5월부터는, 아니 지금부터라도 당장, 잔인한 달 4월이 제 힘을 잃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k2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입니다. 이 곡.. 피노키오 1집 때 보컬로 활동을 했었던 가수 김성면이, 이후 k2라는 그룹을 만들면서 발표한 곡으로, 후렴구가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사랑~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슬프도록 .. 201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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