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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슬프도록 아름다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30]
2010년의 4월...
참으로 지난한 한달이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엇의 황무지 속 표현, 그 이상으로 충분히 잔인하게 느껴졌었고요.
그러나 이제, 오늘을 끝으로 그렇게 강력한 슬픔을 내뿜어대던 4월의 위력도 그 힘을 다하게 될텐데요? (부디 그러하기를..)
바라건대 5월부터는, 아니 지금부터라도 당장, 잔인한 달 4월이 제 힘을 잃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k2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입니다. 1 2
이 곡..
피노키오 1집 때 보컬로 활동을 했었던 가수 김성면이, 이후 k2라는 그룹을 만들면서 발표한 곡으로, 3
후렴구가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사랑~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의~ 사랑아~~~" 이렇게 불려지는 곡인데요.
노래 제목 그대로 '슬프도록 아름다운' 느낌을 제대로 전해주는 곡입니다.
음..
이 곡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k2의 앨범과 김성면의 솔로 앨범을 통해서만 소개가 되었고, 따로 다른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가 된 것은 없는 듯 한데요.
곡이 좋으니만큼, 이후에 여러 가수들에 의해서 다른 장르로도 리메이크가 좀 되고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ㅎㅎ
오늘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느낌이 강한 발라드곡인 k2의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5월의 '종로에서'라는 곡을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p.s.>>
이 글은 '지극히 평범하고 평온한 날'을 기준으로 좀 미리 예약발행된 글입니다.
따라서, 4월 30일의 뉴스 속 이슈나 분위기에는 잘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는데요.;
혹시나, 오늘이 그런 날이라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4
2010년의 4월...
참으로 지난한 한달이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엇의 황무지 속 표현, 그 이상으로 충분히 잔인하게 느껴졌었고요.
그러나 이제, 오늘을 끝으로 그렇게 강력한 슬픔을 내뿜어대던 4월의 위력도 그 힘을 다하게 될텐데요? (부디 그러하기를..)
바라건대 5월부터는, 아니 지금부터라도 당장, 잔인한 달 4월이 제 힘을 잃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k2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입니다. 1 2
이 곡..
피노키오 1집 때 보컬로 활동을 했었던 가수 김성면이, 이후 k2라는 그룹을 만들면서 발표한 곡으로, 3
후렴구가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사랑~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의~ 사랑아~~~" 이렇게 불려지는 곡인데요.
노래 제목 그대로 '슬프도록 아름다운' 느낌을 제대로 전해주는 곡입니다.
음..
이 곡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k2의 앨범과 김성면의 솔로 앨범을 통해서만 소개가 되었고, 따로 다른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가 된 것은 없는 듯 한데요.
곡이 좋으니만큼, 이후에 여러 가수들에 의해서 다른 장르로도 리메이크가 좀 되고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ㅎㅎ
오늘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느낌이 강한 발라드곡인 k2의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5월의 '종로에서'라는 곡을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p.s.>>
이 글은 '지극히 평범하고 평온한 날'을 기준으로 좀 미리 예약발행된 글입니다.
따라서, 4월 30일의 뉴스 속 이슈나 분위기에는 잘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는데요.;
혹시나, 오늘이 그런 날이라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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