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땐스 "달리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05]
노땐스 "달리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05] 벌써, 2010년 한해도 1/10이나 흘러가 버린, 지금은 2월 초.... 참, 속절없이 흐르는 게 시간이고, 날짜이고, 인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날들 속에서, 어제의 약속, 그제의 계획, 지난 연초의 목표 같은 것들은,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점점 지켜지지 못한 채 흐지부지 되어버리곤 할 때가 많은데요.;; 2010년, '잡학소식'의 블로깅 역시, 크게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연초에 분명, '글 작성을 미루지 말자', '제 날짜에 & 가급적이면 일정한 시간에 발행하자', '답글을 재깍재깍, 답방도 늦지 않게'....라고 그리 마음 속으로 다짐을 했건만, 새해가 밝은 후, 한달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요즘의 제 블로깅 상황을 떠..
201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