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39. "니껴, 니꺼, 니더" 편..^^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39. "니껴, 니꺼, 니더" 편..^^ 이 글.. 앞서 적어 본, '공구다' 에 이은 또다른 숙제 글이 되겠습니다.^^ 얼마 전, 어느 이웃 블로거의 글에 댓글로 남기기도 했습니다만, 요즘 새로운 글을 거의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일상이 바빠서일 수도, 제 머리 속이 너무 시끄러워서일 수도 있구요, 또 어쩌면 머리 속이 너무 텅 비어 있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찰나에 숙제라는 존재는 꽤나 반갑고 고마운 것인데요. 먼저, '무엇을 써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지 않아서 좋고, 조금 끄적거리다가 영 아닌 것 같아 접고 마는 다른 글들과는 달리, 일단 의무감으로라도 발행을 하게 되니, 반드시 블로그 글 수의 증가로 이어진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09.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