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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추천.. 네이버 웹툰 "목욕의 신"
가을이라는 계절 자체가 주는 분위기도 그렇고, 요즘 들려오는 각 분야의 뉴스들을 들여다봐도 그렇고..
제법 심란하고, 제법 심각한 느낌이 때때로, 혹은 수시로 자주.. 들곤하는 요즘입니다.
이런 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건, 크게 봐서 대충 두가지 정도의 선택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나는 느껴지는 기운 그대로에 푹 빠져드는 것, 그렇지 않으면 느껴지는 기운과는 상반되는 무엇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 이런 정도가 아닐까 싶고요.
위의 기준에 끼워맞춰 보자면, 이번 글은 아마도 후자 쪽에 좀 더 가까운 글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각설하고.. 언제나처럼 뜬금없이ㅋㅋ,
웹툰 한편 추천해 보겠습니다.^^
남들보다 만화의 매력에 좀 늦게 빠져든 편이고, 아직 만화 마니아까지는 못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활자화된 만화책과 웹툰들을 조금씩 접하게 되다보니,
어떤 만화는 그림체가 이쁘거나 멋져서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있고, 어떤 만화는 그림은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예술이어서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만화는 주제와 소재 자체가 아주 독특해서 관심이 가는 경우가 있고..,
아무튼 이렇게 같은 만화 장르라도 해도 그 매력과 장점과 특징 같은 것에는 다 차이가 있었는데요.
지금 추천할 이 웹툰은 일단,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 자체가 아주 독특하고 독창적인 느낌이 들고요.
그림체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글로 표현되는 부분들이 아주 기발해서 보고 있으면 아주 즐거워지는 만화입니다. 1
하일권 작가의 작품, "목욕의 신"..
이 웹툰은 현재 '네이버만화'를 통해서 소개가 되고 있는데, 한마디로 표현해서 '작품이 아주 예술입니다'.^^
이 작품..
저는 처음부터는 아니고 연재 중간쯤부터 해서 보기 시작했었는데요.
처음엔 어쩌다 보게 된거지만, 딱 한회를 보고 났을 때..
'이건 역주행 & 정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그래서 거꾸로 돌아가서 1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첫회인 1화에서부터 빵빵빵 터트려주는 것이, 정말이지 너무 웃겨서 아주 오래간만에 숨넘어갈 듯이 웃기까지 했었습니다. 2
목욕의 신..
이 작품에는 때를 미는데 천부적인 능력을 가진 한 청년이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설정 자체가 그렇다보니 스토리도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가 있지만, 3
목욕탕을 공간적 배경으로 해서, 우리만의 목욕문화라고 해도 좋지 싶은 '때를 미는 행위'와 '목욕수건 이태리타올'과 '때밀이라는 직업' 등이 장면 장면 속에서 계속해서 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 배경이나 상황 같은 것에 공감 내지는 어느 정도 빠져들면서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제 웃음 코드가 아주 독특한 것이 아닐 거라는 전제 하에서..
이 작품은 제가 근래 봤었던 만화 중에서 가장 기발하고 재미있는 만화이기도 합니다.
음..
목욕의 신은 현재 14화까지 나와 있는 상태인데요.
목요일에 업데이트가 되는 웹툰이니까 아마도 내일이면 15화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고요.
이 만화..
기분이 정말 바닥이라고 느껴질 때나, 우울한 일 천지일 때.., 그럴 때 기분 전환용으로 보시기에 딱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을 해봤습니다.^^
가을이라는 계절 자체가 주는 분위기도 그렇고, 요즘 들려오는 각 분야의 뉴스들을 들여다봐도 그렇고..
제법 심란하고, 제법 심각한 느낌이 때때로, 혹은 수시로 자주.. 들곤하는 요즘입니다.
이런 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건, 크게 봐서 대충 두가지 정도의 선택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나는 느껴지는 기운 그대로에 푹 빠져드는 것, 그렇지 않으면 느껴지는 기운과는 상반되는 무엇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 이런 정도가 아닐까 싶고요.
위의 기준에 끼워맞춰 보자면, 이번 글은 아마도 후자 쪽에 좀 더 가까운 글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각설하고.. 언제나처럼 뜬금없이ㅋㅋ,
웹툰 한편 추천해 보겠습니다.^^
남들보다 만화의 매력에 좀 늦게 빠져든 편이고, 아직 만화 마니아까지는 못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활자화된 만화책과 웹툰들을 조금씩 접하게 되다보니,
어떤 만화는 그림체가 이쁘거나 멋져서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있고, 어떤 만화는 그림은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예술이어서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만화는 주제와 소재 자체가 아주 독특해서 관심이 가는 경우가 있고..,
아무튼 이렇게 같은 만화 장르라도 해도 그 매력과 장점과 특징 같은 것에는 다 차이가 있었는데요.
지금 추천할 이 웹툰은 일단,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 자체가 아주 독특하고 독창적인 느낌이 들고요.
그림체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글로 표현되는 부분들이 아주 기발해서 보고 있으면 아주 즐거워지는 만화입니다. 1
하일권 작가의 작품, "목욕의 신"..
이 웹툰은 현재 '네이버만화'를 통해서 소개가 되고 있는데, 한마디로 표현해서 '작품이 아주 예술입니다'.^^
이 작품..
저는 처음부터는 아니고 연재 중간쯤부터 해서 보기 시작했었는데요.
처음엔 어쩌다 보게 된거지만, 딱 한회를 보고 났을 때..
'이건 역주행 & 정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그래서 거꾸로 돌아가서 1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첫회인 1화에서부터 빵빵빵 터트려주는 것이, 정말이지 너무 웃겨서 아주 오래간만에 숨넘어갈 듯이 웃기까지 했었습니다. 2
목욕의 신..
이 작품에는 때를 미는데 천부적인 능력을 가진 한 청년이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설정 자체가 그렇다보니 스토리도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가 있지만, 3
목욕탕을 공간적 배경으로 해서, 우리만의 목욕문화라고 해도 좋지 싶은 '때를 미는 행위'와 '목욕수건 이태리타올'과 '때밀이라는 직업' 등이 장면 장면 속에서 계속해서 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 배경이나 상황 같은 것에 공감 내지는 어느 정도 빠져들면서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제 웃음 코드가 아주 독특한 것이 아닐 거라는 전제 하에서..
이 작품은 제가 근래 봤었던 만화 중에서 가장 기발하고 재미있는 만화이기도 합니다.
음..
목욕의 신은 현재 14화까지 나와 있는 상태인데요.
목요일에 업데이트가 되는 웹툰이니까 아마도 내일이면 15화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고요.
이 만화..
기분이 정말 바닥이라고 느껴질 때나, 우울한 일 천지일 때.., 그럴 때 기분 전환용으로 보시기에 딱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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