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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영화, 도서 리뷰

[도서 리뷰] "고혈압, 목숨걸고 편식하다" 리뷰..^^

by 雜學小識 201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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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고혈압, 목숨걸고 편식하다" 리뷰..^^


작년 6월 말...
mbc스페셜을 통해서, "목숨걸고 편식하다"..라는 제목의 방송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방송을 접했을 때까지만 해도, 단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원칙에서 조금 벗어난, 하나의 신선하고 새로운 대안'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후, 2탄3탄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물을 모두 다 보고 난 후에는 방송 내용을 단순히 하나의 대안으로만 이해하기 보다는, <'옳은 말', 내지는, '기본이 되는 원칙'이라는 생각으로 실천하려는 노력을 좀 해볼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까지를 하게 되면서, 절로 방송의 주장에 귀기울여졌습니다.


그간, 우리가 알고 이해해 왔던, 식습관과는 전혀 다른 주장...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충분히 일리 있어보이는 식습관 이야기..

그럼, 황성수 박사가 제안하는 '고혈압, 목숨걸고 편식하다'..의 책 속 이야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고혈압, 목숨걸고 편식하다"...를 소개하다.

1) 책소개
지은이 - mbc스페셜 제작팀 (정성후, 김은희, 황성수)
발행일 - 2010년 2월 16일 (1쇄)
펴낸곳 - 쿠폰북
책분량 - 306쪽


2) 목차
  머리말 : 골고루가 아닌, 골라서 먹어라

  프롤로그 : 내 몸은 편식을 원한다!
  1장 --- 현미채식’에 도전한 사람들

    1. 고혈압 당장 끊으세요!
    2.‘현미채식’에 도전한 사람들
  2장 --- 혈압약 못 먹게 하는 의사

    1. 고혈압은 피가 모자라다는 신호다
    2. 동맥경화는 10살부터 시작된다
  3장 --- 황성수 박사의 고혈압 치료제

    1. 동물성 식품을 끊어야 하는 이유
    2. 식물성 식품을 먹어야 하는 이유
    3. 강력한 효과, 현미채식
    4. 현미채식의 노하우
  4장 --- 프로젝트 명 : 현미채식으로 고혈압 잡기

    1. 프로젝트에 앞서
    2. 3. 4. 사례자 3명의 도전전 상황, 황박사 진료, 현미채식 진행, 황박사의 예상, 
    노력의 결과 그리고 마지막 소감, 황성수 박사의 평가가
    각각 차례대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5. 프로젝트 그 후
    6. 식단 혈압 기록일지
  5장 --- 현미채식 레시피

    1. 현미밥이 지루할 때는 특별 밥 요리
    2. 다양한 야채를 이용한 국 요리
    3. 입맛이 없을 때는 특별 반찬 요리
    4. 밥을 대신하는 맛있는 야채 요리
    5. 눈으로 즐기면서 먹는 샐러드


2. 도서 "고혈압, 목숨걸고 편식하다"를 리뷰하다.

1) '방송 내용' + '알파'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책의 1장, 2장, 3장에서는 'mbc스페셜, 목숨걸고 편식하다 2탄'에 해당하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고,
4장의 내용은 'mbc스페셜, 목숨걸고 편식하다 3탄'에 해당하는 내용, 즉, '고혈압 환자의 30일 편식 체험기'와 관련된 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다뤄 정리한 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5장에 담긴 '현미채식 레시피'는 방송에서 언급이 되지 않은 내용을 주로 담고 있었습니다.

2) 고혈압과 관련한 여러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부터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고혈압'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단순히, '고혈압 그 자체'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혈압약', '동맥경화'에 대한 정보가 함께 실려 있고, '혈압 측정하는 방법' 기타, '고혈압 환자가 기억해야할 5가지 수치'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음식들도 '병이 되는 음식'과 '약이 되는 음식'을 보기 좋게 분류해 두고, 각각의 식품, 내지는, 식재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까지 곁들여두었습니다.

3) 책에 소개된 요리들,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이 책...
여러 이야기들이 소개가 되어 있었지만,
이미 방송을 모두 다 보았던 저로서는 5장의 내용인 '현미채식 레시피' 부분에 특별히 가장 큰 관심이 갔는데요.
그 레시피들..
굳이 고혈압 환자가 아니어도, 평소 잘 해먹지 않는 별미를 해먹는 재미로라도 한번씩 따라해봐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4) '현재 본인이나, 가족 중에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 혹은, '평소 건강과 관련한 정보에 관심이 많은 분'께 권해드릴만한 책입니다.
책 속 내용 그대로를 따라할 것인지, 아니면, 자기화시켜서 적절히 조절할 것인지는 책을 읽은 후 독자 각자가 선택하게 되겠지만,
이 책에는 '알아두면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과, '기존에 우리가 상식처럼 알고 있던 내용을 뒤집는 설명'이 많이 있으므로, 읽어보시고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기회'로, 혹은, '따라해서 건강에 도움을 받는 기회'로 삼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최초 발행 : 2010년 3월 26일 23시 07분 ....... 재발행 : 2010년 9월 1일 00시 4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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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Favicon of http://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 2010.03.26 23:20

    잘읽었습니다. 저는 책은 읽지는 못했지만...
    본방, 재방 다 보고...지금 열심히 실천중에 있구요...
    나름 조금 식단이나 이런 부분들은 변형해서 추진하고 있어요...
    사회생활하면서 100%로 지키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1달 정도 하면서 5키로 가뿐하게 뺏구요...몸도 많이 가볍네요...

    다른 분들도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실천하는 마음 가짐도
    단단히 하세요.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잖아요 ㅎㅎ
    답글

    • Favicon of https://jobhak.net BlogIcon 雜學小識 2010.03.29 15:28 신고

      직접 실천을 하고 계시군요.
      대단하십니다.

      전 도저히 곡물과 채소만 먹고는 살 자신이 없어서...;;
      그래도 저 역시, 조금씩 개선하려는 노력은 하고 있답니다.

      1달에 5킬로면...
      놀라운 성과네요.

      맞습니다.
      무언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은 더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0.03.27 10:06

    저도 그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그런 방법이 정말 옳은지, 나아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의 식생활에 분명 잘못이 있다는 점만은 확실합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jobhak.net BlogIcon 雜學小識 2010.03.29 15:32 신고

      네..
      저 역시, 책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믿고 실천하는 것이 정답인가 하는 문제는 각 개인이 판단해야 할 몫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처럼, 현재의 우리 식생활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니,
      이것을 개선시키는 방안 중 하나로, 이 주장도 한번 고려를 해볼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befreepark.tistory.com BlogIcon 비프리박 2010.08.16 06:05 신고

    고혈압이 있는 분들에게는 직접적으로,
    건강을 신경쓰는 분들에게는 간접적으로(라도!),
    좋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책이네요.

    개인적으로 육류를 싫어하진 않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최근 들어 식생활의 궁극은 소식(素食)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잡학소식님. ^^
    여기서 소식은 잡학님과의 공통분모도 있지만^^
    채식과 의미가 거의 겹쳐지는군요. ^^
    답글

    • Favicon of https://jobhak.net BlogIcon 雜學小識 2010.08.26 15:22 신고

      ^^

      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겠다 싶은 책입니다.

      저도 고기라면 사족을 못쓰는 편이지만,
      언제부턴가는 조금 자제하려는 마음을 갖게 되었는데요.
      뭐, 그렇다고 입이 잘 조절이 되는 것은 또 아닌지라..ㄷㄷㄷ


      ㅋㅋㅋ
      언어유희의 즐거움에 퐁당 빠지셨군요.^^

      네..
      '잡학소식'이라는 이름 자체는 '조어'이니만큼 달리 해석을 해보기에 애매한 구석이 제법 있겠지만,
      '소식'이라는 단어만 놓고보면, '적게 먹는다'는 의미가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연상이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ㅎㅎ

  • Favicon of https://befreepark.tistory.com BlogIcon 비프리박 2010.08.16 06:05 신고

    아. 답트랙백이 늦었어요.
    요즘 초큼 바빴군요. -.-;;;
    답글

    • Favicon of https://jobhak.net BlogIcon 雜學小識 2010.08.26 15:24 신고

      ^^

      근 일주일만에 블로그에 들어와선,
      밀린 댓글에 답글 다느라 식겁하고 있는 저도 있는 걸요?ㅋㅋㅋ

      제가 보기엔 상당히 양호하신 편인 듯 하옵니다.ㅎㅎㅎ

  • Favicon of https://sadthink.tistory.com BlogIcon 여 울 2010.09.01 18:14 신고

    평소 혈압이 높은편입이다.
    아직 나이도 젊고 해서 약먹고 그러진 않는데..
    한번씩 심한 두통 같은 증상이 있을땐 겁나기도 하네요..
    정말 몸관리 좀 해야겠어요..
    답글

    • Favicon of https://jobhak.net BlogIcon 雜學小識 2010.09.03 14:12 신고

      ^^

      저런...;
      그러고보니 요즘은 젊은 분들도 혈압 높은 경우들이 많다더라고요.;

      네..
      두통까지 있으시다면, 관리를 좀 하셔얄 듯 싶네요.^^


      전 온 몸이 골골인데, 유일하게 혈압만 120/80으로 정상이네요.ㅋㅋㅋ


      여울님, 멋진 날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slimer.tistory.com BlogIcon Slimer 2010.09.02 06:36 신고

    먹는거 조절하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생각은 많은데 실천이 잘 안되기도 하고, 몇 번 하다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기도 하고요..
    답글

    • Favicon of https://jobhak.net BlogIcon 雜學小識 2010.09.03 14:19 신고

      ^^

      공감, 동감입니다.

      몸에 좋다는 건 입이 싫다고 하고;,
      입이 좋다고 하는 달고 맵고 짭조롬한 건, 몸이 싫다고 하니...;

      이거, 무지하게 어려운 숙제인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