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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14

"위대한 탄생" 생방송 top6 - "백청강, 손진영, 정희주, 셰인, 이태권, 데이비드오" 편(20110429)을 보고.. "위대한 탄생" 생방송 top6 - "백청강, 손진영, 정희주, 셰인, 이태권, 데이비드오" 편(20110429)을 보고.. 위대한 탄생.. 생방송 그 네번째 미션은 "가왕 조용필의 전설에 도전하라"였습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늘 조용필의 무대와 함께해왔던 "밴드 위대한탄생"이 특별 멘토로 나서면서, 실전 무대에서 반주까지 맡아주었는데요. 가수 조용필이 최고이듯, 키보드 이종욱, 드럼 김선중, 피아노 최태완, 베이스 이태윤, 기타 최희선으로 구성된 밴드, 위대한 탄생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라는 칭호를 받고있는 만큼,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위탄 도전자들의 노래와 함께 어우러질, 밴드 위대한탄생의 연주 무대도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럼, 앞서 소개한 위탄 "조용필 노래부르기" 미션곡 -"미지의 세계,.. 2011. 5. 1.
남자의 자격, 재미도 감동도 놓쳐버린 "양준혁 마라톤 몰카" 편(20110417)을 보고.. 남자의 자격, 재미도 감동도 놓쳐버린 "양준혁 마라톤 몰카" 편(20110417)을 보고.. 남자의 자격.. 개인적으론 최근 방송을 시작한 나가수와 위탄 이전에는 거의 유일하게 챙겨봤었던 예능프로그램이 바로 남자의 자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남자의 자격을 빼놓지 않고 챙겨봤었던 시발점이 되었던 게 바로 남격의 "마라톤" 편이었고요. 그런데, 어제 방송된 남격 "마라톤 몰카" 편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아무튼 저로선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럼, 남자의 자격 몰래카메라 2탄 "양준혁 마라톤 몰카" 편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1. 내맘대로 방송 평.. 몇달 전, 기존 멤버였던 김성민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방송에서 빠진 이후로 줄곧 6인 체제로 미션을 수행해왔던 남자의 자격 팀이 드디어.. 2011. 4. 18.
"위대한 탄생 생방송 top12" - 황지환, 권리세, 이태권, 데이비드오, 정희주, 조형우, 손진영, 김혜리, 셰인, 노지훈, 백청강, 백새은 편(20110408)을 보고.. "위대한 탄생 생방송 top12" - 황지환, 권리세, 이태권, 데이비드오, 정희주, 조형우, 손진영, 김혜리, 셰인, 노지훈, 백청강, 백새은 편(20110408)을 보고.. 위대한 탄생이 드디어 이번 주부터 생방송 체제로 돌입을 하면서, 시청자의 투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위대한탄생 생방송 top 12.. 각 멘토스쿨에서 최종평가를 거치며 올라온 10인과 지난 주에 방송되었던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온 2인, 이렇게 총 12인의 무대로 꾸며졌던 이번 주의 위탄은 예전에 좋아했던 8090 대중가요를 다시들어보는 즐거움과 함께,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도전자를 예측해보고 탈락자를 예상해볼 수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방송이었는데요. 그럼, 어제의 위탄에 대한 방송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2011. 4. 9.
[위대한 탄생, 위탄 멘토스쿨] "김태원 +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이태권" 편(20110304)을 보고.. [위대한 탄생, 위탄 멘토스쿨] "김태원 +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이태권" 편(20110304)을 보고..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위탄이 드디어 지난 주부터 본격적인 멘토스쿨 이야기를 펼쳐보였습니다. 5명의 멘토.. 그중에서도 지난 주 방송분은 김태원 멘토와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이태권 멘티의 이야기가 보여졌는데요. 멘토의 손으로 직접 자신의 멘티 4명 가운데 2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 지난 주 멘토스쿨은 김태원 뿐만 아니라, 박칼린, 부활멤버와 부활의 객원보컬인 박완규까지 함께 심사를 하고 평을 하는 방식으로 채워졌었습니다. 그럼, 스타오디션 위탄 멘토스쿨 1편에 대한 방송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방송 내용 요약.. 단 한번의 평가.. 그건 때론 간결하지만 제법 가혹한 면도 있.. 2011. 3. 10.
남자의 자격 합창단, "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을 보고..^^ 남자의 자격 합창단, "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을 보고..^^ 지난 7월...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는 '합창'이라는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지휘자 박칼린이 소개되고, 일곱 멤버들의 테스트가 이어지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부족한 인원을 뽑았던 일련의 과정... 그리고, 예전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들었던 곡, '넬라 판타지아'와의 재회... 애니메이션 메들리의 소개... 계속해서 이어지던 연습 연습 연습.... 그렇게, 두달... 어제 방송을 끝으로, 남자의 자격 합창단도, 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남격 합창단 편"... 만구 제맘대로 평을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존 멤버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32명의 합창단원, 그중 6명이 남격 멤버였습니다.. 2010. 9. 27.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4]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4] 장마라는 이유로, 장마철에 어울릴만한 곡을 주제곡으로 골라보겠다며 시작한, 이 시리즈... 오늘로 그 여덟 번째 곡을 소개하게 될텐데요. 저도 이렇게 한 가수, 내지는, 그룹에 치중이 될지는 몰랐는데, 소개를 하면서 보니, 그런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드네요.;; '사랑할 수록'.., '소나기'..., 그리고, 오늘의 주제곡인 '비와 당신의 이야기'...까지.. 평소에 그룹 부활의 노래를 즐겨 듣긴 했었지만, 이런 정도까지 일거라곤 자각을 못했던 저이기에, 스스로도 꽤나 의외의 선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곡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니, 하긴 어느 한곡, 소개하지 않고 넘어갈만한 곡은 또 없었겠다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도 부활.. 2010. 7. 4.
부활 "소나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30] 부활 "소나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30] 장마입니다. 맑아도 맑은 게 아니고, 비가 와도 시원치만은 않은 날들... 끈적끈적, 후텁지근, 후줄근한 날들... 그래서 사실, 장마라는 계절은 누군가에게는 별로일, 달갑지 않은..., 아무튼, 그다지 기념할만한 때는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퍼부어대는 소나기를 좋아하고, 천둥의 울림과 번개의 번쩍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장마와 장마철을 너무 좋아합니다.^^ 사실 어쩌면, 그래서 이 시리즈도 시작을 해볼 마음을 먹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는데요.; 때문에, 소개했던 곡들로부터 검색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다음 뷰 추천이 없어도ㅠㅠ, 아마 한동안은 더, 장마라는 주제로 곡 소개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 2010. 6. 30.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남아공 월드컵" 편(20100613)을 보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남아공 월드컵" 편(20100613)을 보고.. 근래 거의 유일하게 챙겨 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거기에, 10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새벽 시간이어도, 예선전이어도, 식구들과 함께 챙겨보곤 했었던 월드컵 경기.. 이 두 요소의 조합이라니....^^ 그래서, 남자의 자격이 남아공 월드컵에 간다고 했을 때, 사실 저도 큰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1편만 펼쳐진 상태이기는 하지만, 지난 주의 방송은 일단 제 기대에는 조금 못미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럼, 남자의 자격, '남아공 월드컵 1탄'에 대한 이야기... 좀 적어볼까요?^^ 1. 왕년의 월드컵 스타들과 함께, 예전 기억으로 남아공월드컵의 분위기를 돋우다.^^ 남자의 자격, 남아공 월드컵 편.. .. 2010. 6. 20.
부활 "네버 엔딩 스토리"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07] 부활 "네버 엔딩 스토리"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07] 이래저래 예전만 못하다는 음반 시장.. 그래도 여전히 신곡들은 쏟아져 나옵니다. 대충 방송에 소개되는 곡들만 살펴도, 어림잡아 한달에 몇곡 혹은 몇십곡은 될 터.. 그러니, 일년이면 또 얼마나 많은 신곡들이 발표가 될까요?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지고, 방송등을 통해 활동을 했고,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 가운데, 몇년 혹은 몇십년이 흐르고서도 '예전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곡'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한 곡은 또 얼마나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부활의 'never ending story'입니다.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2010. 6. 7.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남자, 고등학교 가다" 편(20100530)을 보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남자, 고등학교 가다" 편(20100530)을 보고.. 지난 일요일은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 vs 벨라루스"의 평가전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때문에,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도 그 경기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한시간 가량 빨리 시작이 되었는데요. 이번 편의 주제는 "남자, 고등학교에 가다".. 성인, 그것도,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최소 10여년에서 수십년이 된 멤버들이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겪게될 여러 이야기.. 주제 만으로도 벌써, 좌충우돌, 일곱 남자의 유쾌한 모습이 그려지지 않나요?^^ 1. 추억의 뺑뺑이..^^ 예전, 그러니까 지금의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학교를 다니셨던 그 시절에는,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모두,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선 지원을 하고 해당 학교에.. 2010. 6. 6.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편(20100523)을 보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편(20100523)을 보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라는 주제로 방송되었던 이번 편은 '직장인밴드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재미에 더해서 열정까지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그럼, 방송 내용부터 시작해서, 만구 제맘대로 평까지,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자, 밴드에 도전하다.^^ '드럼' 칠 사람도 있고, 기타 파트도 '퍼스트'에 '세컨'에 '베이스' 주자까지, '건반' 주자에, '보컬'... 마지막으로 전문가 중의 전문가가 총감독까지.. 게다가 음악적 실력보다는 비주얼 밴드로서의 요소를 부각시키겠다는 목표를 표방했기에, 처음엔 이 정도의 조건 만으로도 겉보기엔 갖출 것 다 갖춘 듯.. 2010. 5. 29.
남자의 자격, '지리산 종주' 편(20100124)을 보고.. 남자의 자격, '지리산 종주' 편(20100124)을 보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올해의 5대 기획 중에 '지리산 등반'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개를 들었을 때만 해도, '가을 단풍 곱게 들 때 올라가겠거니...'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ㄷㄷㄷ... 겨울산 등반이더라구요.; 1. 겨울 지리산 등반, 인생을 보여주다. 연초, 남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큰 눈이 내렸다던 그때였나 봅니다. 각자의 일정에 맞춰 두 그룹으로 나누어, 미리 지리산 종주를 계획했던 그들.. 그런데, '눈'이 도로를 막고, 그들의 루트도 수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이 가게 된 목적지 또한 아래의 세곳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는데요. A코스 : 화엄사 ~ 노고단대피소 ~ 노고단 B코스 : 화엄사 ~ 노.. 2010. 1. 26.
남자의 자격, "마라톤" 편(20091206)을 보고.. 남자의 자격, "마라톤" 편(20091206)을 보고.. 부제 --- 어제,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 그간, 스치듯 본 기억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자리잡고 앉아서 본 기억은 없는 듯 싶은데요.; 어제는 거의 시작 부분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채널을 돌리지 못했고, 결국, 방송을 끝까지 다 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결론부터 먼저 적고 시작하자면, 어제 저, 이 방송 보면서 울었습니다.ㅜㅜ 그리고, 사족처럼 한줄 더 덧붙이자면, 뒤이어 방송되었던 '1박 2일'이 밋밋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어제의 방송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1. 인물소개... "남자, 달리다"라는 주제로 방송.. 2009. 12. 12.
부활 "lonely night (론리 나이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6] 부활 "lonely night (론리 나이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6] 평온했던 저녁 시간을 지나, 늦은 밤에 전화 두 통을 받아들었습니다. 이어진, 하소연... 그러나, 실상 그 일은, 제가 어찌해 볼 수도, 어찌해 줄 수도 없는, 그런 성격의 문제였습니다. 전혀 새롭지 않은 주제... 게다가, 그간 나름대로는 중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쉬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과정... 그래서, 이젠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골머리가 아픈 주제였고,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젠, 저도 지친 나머지 중재를 포기하고 양측 모두에게 좀 독한 소리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전화를 끊고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늘 입바른 소리의 뒤편에는 '좀 참아볼 걸'이라는 후회가 뒤따라 옵니다...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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