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3. "꼬시랍다"와 그 친구들 편..^^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3. "꼬시랍다"와 그 친구들 편..^^ 벌써 3탄이네요. 이 카테고리를 시작하길 얼마나 잘했는지 모르겠어요.^^ 사투리는 많고도 많으니, 샘솟는 글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쓸데없는 소린 그만하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배워볼 단어는 "꼬시랍다"와 그 친구들^^입니다. 참, 오늘의 단어를 던져주신 분은 저의 이웃 블로거인 비프리박님이세요^^ "꼬시랍다" 사실, 저도 그리 잘 쓰는 표현은 아닙니다. 일단, "제가 워낙~ 착해서..."라고 하고 싶지만^^;;;, 그런 건 절대 아닌 거 같고, 그것보다는 같은 상황일 때 보통 "꼬시랍다"의 다른 여러 동의어들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럼, 오늘의 단어 속으로 다함께 빠져 보아요.^^ 일단,..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