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생방송 top10" - 손진영, 데이비드오, 정희주, 이태권, 노지훈, 백새은, 백청강, 조형우, 김혜리, 셰인 편(20110415)을 보고..
"위대한탄생 생방송 top10" - 손진영, 데이비드오, 정희주, 이태권, 노지훈, 백새은, 백청강, 조형우, 김혜리, 셰인 편(20110415)을 보고.. 어젯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의 두번째 생방송이 펼쳐졌습니다. 도전 과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에서 한곡을 골라서 노래하는 것.. 이번 방송의 예상 시청포인트는 당연히 합격자와 탈락자를 맞춰보는 것이었는데요. 그러나 실제론, 방송을 보다보니 그것 말고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 더 있었으니.., 저는 일부 멘토들의 도를 살짝 넘는 듯한 혹평과 극단적으로 낮은 점수, 그리고 이와 관련한 멘토들 간의 신경전 같은 게 자꾸 눈에 들어와서, 본문에서는 이와 관련한 내용도 언급을 좀 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손진영, 데이비드오, ..
2011. 4. 16.
the ink spots "java jive"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1]
the ink spots "java jive"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1] "무엇을 좋아하십니까?" 이 질문... 생각컨대, 참으로 뜬금없고, 답을 할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류의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아무런 단서없는 질문을 한번 던져 본 이유... 아마도 이것일텐데요. 누군가가, 아무런 단서없이, '무엇을 가장 좋아하느냐?', 혹은, '무엇을 가장 싫어하느냐?'... 뭐, 이런 식의 질문을 해온다면, 그리고 만약, 그런 질문을 통해서 얻어낸 답이있다라고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그 순간... 상대방에겐 가장 절실하고 좋은 것, 혹은, 그 순간 가장 싫고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아무튼, 뭐, 이런 정도의 발상에서 기인한 것..
201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