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변해가네" / 김광석 "변해가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7]
동물원 "변해가네" / 김광석 "변해가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7] 깜빡하거나, 잊게 되거나, 잊혀지거나..... 이 일이 그 일을 덮고, 이 기억이 저 기억을 잊게 만들고, 이 상황이 예전의 상황을 몰아냅니다.; 제대로 잊고 있었습니다.; 어제, 1월 6일이 '가수 김광석'의 기일이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오후 무렵, 갑자기 '아~! 오늘이....' 그랬습니다. 그리곤, 이전에 적었던 관련 글 하나를 급히 재발행했고요.; 어디가서 팬이라는 명함조차 못내밀 정도의, 그저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1ㅅ일 뿐이지만, 이제껏 매해, 그의 기일, 혹은, 기일 즈음해서, 그가 불렀던 노래들을 떠올려내 들어보는 정도는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11월에 이 카테고리를 시작하면서, 이미 정해..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