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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말 사랑했을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1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년간만..., 빠짐없이 매일 한곡씩...
블로그에 음악을 소개해 보자는 계획으로 시작했었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
그러나, 겨우 100일 정도 그 계획이 실천되었을 뿐, 이후 이런저런 일들에 밀려 계획은 때때로 구멍이 나기 시작했고, 1
급기야 지난 달에는 근 보름 이상 곡 소개를 못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달엔 어떻게,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곡 소개가 이어질까 그랬더니,
역시나 지난 몇일간, 또 빵꾸가 났었습니다.;; 2
때문에, 미리 예고 했었던 이 곡의 소개 역시도 그 날들만큼 미뤄지게 되었고요.
아무튼, 그렇게 나름의 우여곡절 끝에 결국은 소개를 해볼 수 있게 된, 이 곡..^^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brown eyed soul의 '정말 사랑했을까' 3입니다. 4 5
"좋았나봐 널 많이 아꼈나봐~ 다시 못 견디게 아픈걸 보니~~"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곡은
곧이어,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믿을) 수가 없잖아~~" 라는 후렴구로 이어지는데요.
노랫말과 곡 전체에서, 잔잔하고 편안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이 마구 묻어나는 것이,
들어보기에 아주 그만인 곡입니다.^^
그나저나, 곡과 가수 등등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설명들을 좀 더 적어봐야 할텐데, 아쉽게도 2000년대의 곡들..
제 경우에는 특별히 챙겨 들었던 곡 자체가 많지 않은데다, 가수들에 대한 관심은 그보다도 좀 더 덜했던 까닭에;, 이전 시대의 곡들에 비해서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아는 것이 별로 없는지라...;;
이 곡 역시도 평소 즐겨 듣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곡 설명은 '허접 & 부실'하니 이런 정도로 밖에 적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면, 곡의 발표년도 자체가 그리 오래되진 않았으니, 아마도 이 곡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라는 것이고,
해서 부실한 곡 설명이 어느 정도는 상쇄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이 곡은 이런 정도에서 소개를 마무리 지어볼까 합니다.^^
오늘은 '이별 후의 그리움, 미련, 아픔 같은 여러 감정들을, 무겁지 않으면서도 잔잔한 느낌으로 노래'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년간만..., 빠짐없이 매일 한곡씩...
블로그에 음악을 소개해 보자는 계획으로 시작했었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
그러나, 겨우 100일 정도 그 계획이 실천되었을 뿐, 이후 이런저런 일들에 밀려 계획은 때때로 구멍이 나기 시작했고, 1
급기야 지난 달에는 근 보름 이상 곡 소개를 못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달엔 어떻게,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곡 소개가 이어질까 그랬더니,
역시나 지난 몇일간, 또 빵꾸가 났었습니다.;; 2
때문에, 미리 예고 했었던 이 곡의 소개 역시도 그 날들만큼 미뤄지게 되었고요.
아무튼, 그렇게 나름의 우여곡절 끝에 결국은 소개를 해볼 수 있게 된, 이 곡..^^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brown eyed soul의 '정말 사랑했을까' 3입니다. 4 5
"좋았나봐 널 많이 아꼈나봐~ 다시 못 견디게 아픈걸 보니~~"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곡은
곧이어,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믿을) 수가 없잖아~~" 라는 후렴구로 이어지는데요.
노랫말과 곡 전체에서, 잔잔하고 편안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이 마구 묻어나는 것이,
들어보기에 아주 그만인 곡입니다.^^
그나저나, 곡과 가수 등등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설명들을 좀 더 적어봐야 할텐데, 아쉽게도 2000년대의 곡들..
제 경우에는 특별히 챙겨 들었던 곡 자체가 많지 않은데다, 가수들에 대한 관심은 그보다도 좀 더 덜했던 까닭에;, 이전 시대의 곡들에 비해서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아는 것이 별로 없는지라...;;
이 곡 역시도 평소 즐겨 듣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곡 설명은 '허접 & 부실'하니 이런 정도로 밖에 적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면, 곡의 발표년도 자체가 그리 오래되진 않았으니, 아마도 이 곡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라는 것이고,
해서 부실한 곡 설명이 어느 정도는 상쇄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이 곡은 이런 정도에서 소개를 마무리 지어볼까 합니다.^^
오늘은 '이별 후의 그리움, 미련, 아픔 같은 여러 감정들을, 무겁지 않으면서도 잔잔한 느낌으로 노래'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긴, 여러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 보자는 취지에서 '노래'라는 단어 대신에 '음악'이라는 주제를 내세웠건만, 아직까지는 소개하는 곡의 장르 자체가 대중가요에 많이 치중된 면이 없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그 백일 동안 마저도 원래의 계획이 온전히 실천된 기간이었다고 하긴 어렵겠네요.;;; [본문으로]
- '펑크' 대신 빵꾸... 이런 표현 재미있잖아요.;ㅋㅋㅋ [본문으로]
- 정엽, 영준, 나얼, 성훈, 이렇게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본문으로]
- '조은희' 작사, '박근태' 작곡의 곡입니다. [본문으로]
-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1집 앨범 '1st'(2003)의 타이틀곡 중 한곡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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