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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불만제로 3년의 역사 下" 편(20091007)을 보고..
이 글은, "불만제로 3년의 역사 上 편"에서 이어집니다.^^
소비자 권익을 위한 고발 프로그램, 불만제로..
방송을 시작한지 3년이 지났다며, 지난 방송과 오늘 방송까지 해서 모두 2회에 걸쳐, 그간 방송이 되었던 내용을 정리하기도 하고 재점검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방송 내용부터 해서, 방송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도 좀 적어보겠습니다.^^
1. 방송 내용 요약..
방송은 시작과 함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불만제로를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덧붙여 불만제로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도 방송되었구요.
그리고 그간 방송되었던 주제들을 되돌아 보고, 현재의 상황은 어떤지를 다시 확인해 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다음으로, 설문조사에 관한 이야기가 잠깐씩 방송이 되었는데요.
지난 주에 이어 지난 3년의 방송을 돌아보는 취지로 각종 설문조사를 실시한 내용이 언급되었는데, 요지는 이것이지 않겠나 싶습니다.
'불만제로'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소비자가 얼마나 신뢰하는 것일까?, '불만제로'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소비자의 소비 행태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 왔는가?
결과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만제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꽤 신뢰할 수 있는 방송"이며, "불만제로를 통해서 소비 생활에 많은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는 답변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2. 내맘대로 방송평..
1) 지적을 받아들이는, 두가지 자세에 대하여..
오늘 방송에서는 그간 불만제로를 통해서 지적되었던 문제에 대해서, 방송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재점검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방송을 보다보니, 각각의 구체적인 내용도 다르고, 해당 업체 및 당사자도 달랐지만 대충 두 부류로 나눌 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나는 불만제로의 방송 내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후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곳이었고, 또다른 하나는 불만제로의 방송 내용을 고깝게 여기고, 여전히 이전의 행태를 계속하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11
즉, 문제를 지적했을 때, '미안하다', 혹은, '몰랐다', 혹은, '시정하겠다', 아니면, '방송 덕분에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답변을 하는 곳이 있는 반면에, '밝히지 않겠다', 혹은, '다른 곳도 그렇다', 혹은, '취재 거부'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곳도 있더라는 거구요.
생각컨대, 취미로 하는 일이 아닌 '업'인 경우에, ('몰랐다', 내지는, '시정하겠다'는 말로 책임을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문제가 있었고 그것을 누군가 지적해 온다면, 일단은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겠나 싶어서, 방송에서 보았던 몇몇 곳의 반응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12
2) 오늘 방송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이야기 둘..
불만제로..
그간, 꽤 여러 편을 봤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소개한 내용 중에만도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이 두 개나 있었습니다.
그 중, '드럼세탁기'에 대한 내용의 경우, 용량의 차이와, '모터'와 '세탁조 크기의 차이' 등에 관한 정보는 꽤 유익했구요.
산후조리원에서 행해진다는 '셀프 수유'에 대한 이야기의 경우에는, 그간 '셀프 커피', '셀프 주유'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셀프 수유'라는 말은 처음 들어 봤던 저로서는 상당히 놀라웠는데요. 그 자세한 내용은 놀라움을 넘어서서 충격이었습니다. 13
3. 결..
불만제로..
그간, 제가 봐왔던 "편"들을 떠올려 보면, 유난히 식품과 관련한 지적이 많았는데요.
지난 방송과 이번 주 방송을 보다 보니, 실제로 불만제로에서 다루었던 주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광범위했더라구요.;;
우리의 생활과 관련한 모든 불만..
즉, 각종 먹고 마시는 것에서부터, 신는 것, 타는 것, 세탁 문제 등등..
불만제로는 프로그램이 표방했던 모토 그대로, < '소비자가 생활에서 겪게 되는 모든 불만'을 다루고, 시정하도록 유도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난 3년의 이야기는 뒤로 하고, 새로운 방송을 준비할, 불만제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서 앞장서는 방송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불만제로 3년의 역사 上 편"에서 이어집니다.^^
소비자 권익을 위한 고발 프로그램, 불만제로..
방송을 시작한지 3년이 지났다며, 지난 방송과 오늘 방송까지 해서 모두 2회에 걸쳐, 그간 방송이 되었던 내용을 정리하기도 하고 재점검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방송 내용부터 해서, 방송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도 좀 적어보겠습니다.^^
1. 방송 내용 요약..
방송은 시작과 함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불만제로를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덧붙여 불만제로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도 방송되었구요.
그리고 그간 방송되었던 주제들을 되돌아 보고, 현재의 상황은 어떤지를 다시 확인해 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1. "술집 과일 안주 & 생맥주의 재활용" 문제.. 1
2. "홍시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감의 후숙을 위해서 '카바이드'를 사용했던 문제에 대한 지적.. 2
3. '정수기의 비위생적인 실태', 그중에서도 특별히 '학교 정수기가 100% 적합하다고 나오는 이유에 대해 언급'한, '정수기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 3
4. "드럼 세탁기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드럼 세탁기의 용량과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들.. 4
5. 산후조리원에서의 "셀프 수유"에 대한 지적.. 5
6. "마트 신선코너"의 날짜 변경에 대한 문제.. 6
7. "폐자재로 만든 쇼파"에 대한 이야기.. 7
8. '일반 제품과는 다른 용량의 제품을 판매하는 대형마트' & '원재료의 성분에 차이가 있는 PB상품과 NB상품에 대한 이야기'.. 8
9. "유명운동화의 A/S"에 관한 내용.. 9
10. "빵집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유통기한이 조작되고 있는 빵집 빵에 대해 다뤘던 이야기.. 10
대충, 이 정도로 요약을 해 볼 수 있겠습니다.2. "홍시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감의 후숙을 위해서 '카바이드'를 사용했던 문제에 대한 지적.. 2
3. '정수기의 비위생적인 실태', 그중에서도 특별히 '학교 정수기가 100% 적합하다고 나오는 이유에 대해 언급'한, '정수기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 3
4. "드럼 세탁기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드럼 세탁기의 용량과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들.. 4
5. 산후조리원에서의 "셀프 수유"에 대한 지적.. 5
6. "마트 신선코너"의 날짜 변경에 대한 문제.. 6
7. "폐자재로 만든 쇼파"에 대한 이야기.. 7
8. '일반 제품과는 다른 용량의 제품을 판매하는 대형마트' & '원재료의 성분에 차이가 있는 PB상품과 NB상품에 대한 이야기'.. 8
9. "유명운동화의 A/S"에 관한 내용.. 9
10. "빵집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유통기한이 조작되고 있는 빵집 빵에 대해 다뤘던 이야기.. 10
다음으로, 설문조사에 관한 이야기가 잠깐씩 방송이 되었는데요.
지난 주에 이어 지난 3년의 방송을 돌아보는 취지로 각종 설문조사를 실시한 내용이 언급되었는데, 요지는 이것이지 않겠나 싶습니다.
'불만제로'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소비자가 얼마나 신뢰하는 것일까?, '불만제로'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소비자의 소비 행태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 왔는가?
결과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만제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꽤 신뢰할 수 있는 방송"이며, "불만제로를 통해서 소비 생활에 많은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는 답변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2. 내맘대로 방송평..
1) 지적을 받아들이는, 두가지 자세에 대하여..
오늘 방송에서는 그간 불만제로를 통해서 지적되었던 문제에 대해서, 방송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재점검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방송을 보다보니, 각각의 구체적인 내용도 다르고, 해당 업체 및 당사자도 달랐지만 대충 두 부류로 나눌 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나는 불만제로의 방송 내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후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곳이었고, 또다른 하나는 불만제로의 방송 내용을 고깝게 여기고, 여전히 이전의 행태를 계속하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11
즉, 문제를 지적했을 때, '미안하다', 혹은, '몰랐다', 혹은, '시정하겠다', 아니면, '방송 덕분에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답변을 하는 곳이 있는 반면에, '밝히지 않겠다', 혹은, '다른 곳도 그렇다', 혹은, '취재 거부'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곳도 있더라는 거구요.
생각컨대, 취미로 하는 일이 아닌 '업'인 경우에, ('몰랐다', 내지는, '시정하겠다'는 말로 책임을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문제가 있었고 그것을 누군가 지적해 온다면, 일단은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겠나 싶어서, 방송에서 보았던 몇몇 곳의 반응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12
2) 오늘 방송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이야기 둘..
불만제로..
그간, 꽤 여러 편을 봤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소개한 내용 중에만도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이 두 개나 있었습니다.
그 중, '드럼세탁기'에 대한 내용의 경우, 용량의 차이와, '모터'와 '세탁조 크기의 차이' 등에 관한 정보는 꽤 유익했구요.
산후조리원에서 행해진다는 '셀프 수유'에 대한 이야기의 경우에는, 그간 '셀프 커피', '셀프 주유'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셀프 수유'라는 말은 처음 들어 봤던 저로서는 상당히 놀라웠는데요. 그 자세한 내용은 놀라움을 넘어서서 충격이었습니다. 13
3. 결..
불만제로..
그간, 제가 봐왔던 "편"들을 떠올려 보면, 유난히 식품과 관련한 지적이 많았는데요.
지난 방송과 이번 주 방송을 보다 보니, 실제로 불만제로에서 다루었던 주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광범위했더라구요.;;
우리의 생활과 관련한 모든 불만..
즉, 각종 먹고 마시는 것에서부터, 신는 것, 타는 것, 세탁 문제 등등..
불만제로는 프로그램이 표방했던 모토 그대로, < '소비자가 생활에서 겪게 되는 모든 불만'을 다루고, 시정하도록 유도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난 3년의 이야기는 뒤로 하고, 새로운 방송을 준비할, 불만제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서 앞장서는 방송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 내용은, 이전에 리뷰 글을 써 둔 것이 있으니, 링크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본문으로]
- '카바이드'.. 그간, 감이나 밀감 등의 후숙을 돕는 용도로 사용이 되어 오긴 했으나,,, 식품이나 식품 첨가물이 아닌, 애초 태생이 공업용이었던 물질..;;; 따라서, 과일의 후숙을 돕기는 하지만, 유해 가스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밀감의 경우는 이미 몇년 전부터 사용을 금했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감은 아니었던 걸까요?? 하여튼, 이 문제로 작년 가을에 방송이 나간 이후, 감의 주산지인 청도에서는 '카바이드' 사용을 하지 말자는 결의 같은 것도 했다고 하니, 이젠 안심해도 좋은 걸까?모르겠네요.;; [본문으로]
- 실제로는 각종 이물질에, 세균까지 검출된 학교 정수기가 많았지만, 학교측의 검사에는 늘 세균 불검출인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알고보니, 세균 검사 직전에 염소계의 약으로 정수기를 소독한 후, 세균 검사를 했기 때문이었는데요. 학생들이 마시는 물이 깨끗하지 않다는 사실도 놀랍기는 했지만, 제가 더 놀랐던 것은, 이 문제를 불만제로 측에서 지적한 후에 각 학교와 교육청에서 보인 반응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학교는 그 지적을 토대로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고, 정수기 관리에 힘을 쓰는 등의 개선 의지를 보이기도 했지만, 또다른 어느 학교와 어느 교육청의 경우에는 불만제로 측의 지적에 대해서 자신들이 할 일이 아니라는 식의 성의없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본문으로]
- 드럼세탁기.. 그간, 용량 10kg와 12kg 간에는 부품의 성능, 내지는, 크기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전 방송을 요약해 둔 걸 보니,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있지는 않았더라구요. 모터의 크기가 다르지도 않았고, 세탁조의 크기가 다르지도 않았는데요. 황당한 것은, 불만제로 측에서 이런 지적을 내놓은 후의 결과였습니다. 현재, 10kg의 세탁기는 방송 전의 10kg의 세탁기 보다 크기가 더 작아진 상태.. 정확하게 적자면, 세탁조의 크기가 훨씬 작아졌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10kg과 12kg이 별 차이가 없다는 지적을 하면, 12kg을 더 크게 키워서 만들어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 결과는 12kg은 그대로두고, 10kg을 줄여버렸다라니...;;; 뭐, 그래도 두 메이저급 업체가 내놓은 나름의 주장은 있었는데요. 기술이 좋아져서, 세탁조(통)의 크기가 작아진 거랍니다.;;; [본문으로]
- 제각각 침대에 누워서 젖병을 빨고 있는 영아들.. 그런데, 이같은 '셀프 수유'는 영아의 안전을 위해서는 해서는 안될 일이라는 것.. 그러나, 이전의 방송 지적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의 산후조리원에서는 '셀프 수유'를 계속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본문으로]
- 당일 포장한 신선한 생선을 판다는 선전과는 달리, 전날 팔리지 않은 생선을, 다음날 재포장해서 날짜를 바꿔 다시 판매하는 행위.. 그러나, 확인이 쉽지 않은 현실..;; 결국, 불만제로에서는 소비자가 신선한 생선을 고르는 법을 익혀두는 게 좋겠다면서, '배부분에 누런색이 아닌 흰색이 돌며, 배를 눌렀을 때 눌려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것, 눈알이 검은 것'이 신선한 고등어라는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본문으로]
- 겉은 아주 멀쩡한 쇼파.. 그런데, 거죽을 걷어내고 보면, 속은 폐자재로 만들어져 있고, 나무의 군데군데 곰팡이까지 보이는 상황..;;; 불만제로는 이전에 문제가 되었던 업체의 제품을 다시 구매하여 뜯어보았는데요, 보니까 역시나 폐자재로 만든 쇼파더라구요. 결국, 공장에 그 쇼파를 들고 갔으나, 별 대답도 듣지 못하고 그대로 쫓겨나다시피 돌아서야 했습니다.;; [본문으로]
- 설탕의 경우, 일반 마트와 대형 할인마트의 기준 용량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리 깊게 생각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일반 과자와 묶음 과자를 펼쳐놓고 보여주는데, 정말 한눈에 쏙쏙 들어오면서 비교가 되더라구요.;; 게다가, 치약은 또 왜 그리 용량이 다른 것인지..ㅋ 왠지 숫자로 장난치는 느낌이랄까요? 결국, 방송보면서 했던 생각이란게, 마트에 장보러 갈때는 전자계산기 반드시 지참해야겠다는 정도였습니다.;;; [본문으로]
- 신발 밑창이 공기로 어떠구 그러는, ***에어.. 그런데, 이 밑창이 어떤 문제로 인해 공기가 빠지는 경우, A/S가 전혀 안된다네요.;; 좀 오래 신다가 문제가 생긴 경우는 그래도 괜찮겠지만, 사자마자 얼마 신지도 못했는데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좀 억울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재로선 A/S를 요구할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하니, 알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으로]
- 유통기한이 지난 케이크에 대한 날짜의 임의 변경 문제와 빵의 유통기한이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아래 쪽에 표시되어 있는 문제에 대한 지적을 했던 불만제로.. 결국, 빵업체 중 한곳의 본사 측을 통해서 고의적으로 유통기한을 변경하는 곳에 대해서는 계약 취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본문으로]
- 학교의 정수기 실태에 관해 불만제로가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 각 학교 측과 교육청 측의 반응과 이해가 제각각 달랐던 것이 그러했고, 드럼 세탁기의 용량과 관련한 여러 문제에 대한 불만제로 측의 물음에, 해당 기업들이 보였던 기본적인 답변 태도가 그랬고, 산후조리원 내에서 행해지는 영아의 ‘셀프 수유’ 문제를 지적하는 불만제로 측의 주장에 대한 해당 조리원들의 상이한 답변이 그러했습니다. [본문으로]
- 그렇게 다른 곳도 그렇다고 해 버리면 다인지, 취재하려는 사람을 내쫓고 문만 닫아버리면 다인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 영아는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안고 먹여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데 일부 산후조리원에서는 영아를 눕혀 놓은 채 젖병을 물려두었더라구요. 실제로 "셀프 수유"로 인한 사망 사건이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보니, 섬뜩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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