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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어떤가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18]
아직은 가을을 떠나 보내기 싫은데,,
그래도 아직은 11월인데...
그런데, 눈은 벌써 내려버렸고, 날씨는 연일 춥기만 합니다.
피하지방, 체지방, 남 못지 않게 많이 비축해 두었건만, 추위는 또 왜 이렇게 못 견디는 것인지...;;
스산한 바람 소리에 잠은 또 왜 쉬 들지 못하는 것인지...;;
그런 의미에서, 1
오늘도 그저, 주저없이 발라드로 달려 볼까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노래는 이정봉의 '어떤가요'입니다. 2 3
"어떤가요~ 내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라는 노랫말로 시작되어,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라는 후렴구 노랫말로 이어지는 이 곡은..
사랑했던 이와의 헤어짐, 그 이후에 찾아든 여러 감정들을 절절히 노래하고 있는 곡인데요. 4
아직도 제 머리 속에선 나름 신곡 쪽으로 분류되고 있는 노래이지만, 알고보면 90년대 중반에 발표된 제법 오래된 노래입니다.ㄷㄷㄷ
그럼 이쯤에서, 요즘 노래들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잡설은 접고,
다시, 주제인 '어떤가요' 이야기로 넘어가서 몇 자 덧붙이며 글을 마치려 합니다.
이 노래..
발표 이후, 화요비가 박화요비로 활동했을 그 당시에 리메이크해 불렀던 노래이기도 한데요. 5
이정봉의 원곡과 박화요비의 리메이크곡..
두 곡 모두, 각각의 맛이 있는 곡이니,
한번씩 비교하며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가을을 떠나 보내기 싫은데,,
그래도 아직은 11월인데...
그런데, 눈은 벌써 내려버렸고, 날씨는 연일 춥기만 합니다.
피하지방, 체지방, 남 못지 않게 많이 비축해 두었건만, 추위는 또 왜 이렇게 못 견디는 것인지...;;
스산한 바람 소리에 잠은 또 왜 쉬 들지 못하는 것인지...;;
그런 의미에서, 1
오늘도 그저, 주저없이 발라드로 달려 볼까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노래는 이정봉의 '어떤가요'입니다. 2 3
"어떤가요~ 내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라는 노랫말로 시작되어,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라는 후렴구 노랫말로 이어지는 이 곡은..
사랑했던 이와의 헤어짐, 그 이후에 찾아든 여러 감정들을 절절히 노래하고 있는 곡인데요. 4
아직도 제 머리 속에선 나름 신곡 쪽으로 분류되고 있는 노래이지만, 알고보면 90년대 중반에 발표된 제법 오래된 노래입니다.ㄷㄷㄷ
그럼 이쯤에서, 요즘 노래들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잡설은 접고,
다시, 주제인 '어떤가요' 이야기로 넘어가서 몇 자 덧붙이며 글을 마치려 합니다.
이 노래..
발표 이후, 화요비가 박화요비로 활동했을 그 당시에 리메이크해 불렀던 노래이기도 한데요. 5
이정봉의 원곡과 박화요비의 리메이크곡..
두 곡 모두, 각각의 맛이 있는 곡이니,
한번씩 비교하며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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