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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나에게로의 초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8]
언제나 좋은 곡...
누가 들어도 좋은 곡...
그런 노래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곡 역시, 그런 곡들 가운데 하나가 되겠는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입니다. 1 2
'환상 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로 나직이 시작되는 노랫말...
그러다가, 끊어부르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시!간!! 속!에! 널! 어둠 속의 빛처럼~~~!' 이부분을 지나, 고음 작렬...ㅋ
이렇듯, 나직이 읊조리다 고음의 영역에 들어서면서 활화산처럼 뿜어져 나오는 고음부..
간주가 끝나면, 다시 노래는 평정을 되찾고 속삭이듯 읊조리다가 이내 다시 터져나오는 고음...
이처럼, 이 노래는..
처음 서두에서 적은 것처럼, 언제나 들어도, 누가 들어도 좋은 곡이지만,
결정적으로, 아무나 의욕만 가지고 따라 부르기에는 벅찬 느낌이 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
전문가가 아닌 저같은 일반인들이야 무조건 내지르는 맛에라도 한번씩 부른다지만,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르기에는 위험 부담이 상당한 곡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실제로, 원곡 버전 이후에, '김현정'과 '내귀에 도청장치'가 앨범에 싣기도 했었고, (앨범을 내지는 않은 듯 보였지만 아무튼) '윤하'도 공개방송 같은데서 불렀나 본데요.
저는 세 곡 모두, 공연 버전으로 들어봤는데, 공연, 내지는, 공개방송 임을 감안한다고 하고 적더라도, 솔직히 좀 '흠..;;;' 싶었습니다. 3 4
그러면서 결국, 이들 버전들 때문에 더더욱 확고해진 생각이라면,
원곡을 부른 정경화의 노래가 '대단히', '아주 대단히' 잘하는 노래구나..라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이 곡은 원곡 버전 외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곡은 없고요.;
정말, 정경화의 목소리는 들어보시면, '아름답다'라는 느낌, 받으실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오늘은, 신촌블루스 출신의 정경화가 부른, '나에게로의 초대'를,
별 이유없이 단지 노래가 좋다는 이유 만으로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언제나 좋은 곡...
누가 들어도 좋은 곡...
그런 노래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곡 역시, 그런 곡들 가운데 하나가 되겠는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입니다. 1 2
'환상 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로 나직이 시작되는 노랫말...
그러다가, 끊어부르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시!간!! 속!에! 널! 어둠 속의 빛처럼~~~!' 이부분을 지나, 고음 작렬...ㅋ
이렇듯, 나직이 읊조리다 고음의 영역에 들어서면서 활화산처럼 뿜어져 나오는 고음부..
간주가 끝나면, 다시 노래는 평정을 되찾고 속삭이듯 읊조리다가 이내 다시 터져나오는 고음...
이처럼, 이 노래는..
처음 서두에서 적은 것처럼, 언제나 들어도, 누가 들어도 좋은 곡이지만,
결정적으로, 아무나 의욕만 가지고 따라 부르기에는 벅찬 느낌이 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
전문가가 아닌 저같은 일반인들이야 무조건 내지르는 맛에라도 한번씩 부른다지만,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르기에는 위험 부담이 상당한 곡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실제로, 원곡 버전 이후에, '김현정'과 '내귀에 도청장치'가 앨범에 싣기도 했었고, (앨범을 내지는 않은 듯 보였지만 아무튼) '윤하'도 공개방송 같은데서 불렀나 본데요.
저는 세 곡 모두, 공연 버전으로 들어봤는데, 공연, 내지는, 공개방송 임을 감안한다고 하고 적더라도, 솔직히 좀 '흠..;;;' 싶었습니다. 3 4
그러면서 결국, 이들 버전들 때문에 더더욱 확고해진 생각이라면,
원곡을 부른 정경화의 노래가 '대단히', '아주 대단히' 잘하는 노래구나..라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이 곡은 원곡 버전 외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곡은 없고요.;
정말, 정경화의 목소리는 들어보시면, '아름답다'라는 느낌, 받으실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오늘은, 신촌블루스 출신의 정경화가 부른, '나에게로의 초대'를,
별 이유없이 단지 노래가 좋다는 이유 만으로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 '김형수' 작사, '이태섭' 작곡의 곡입니다. [본문으로]
- 정경화 2집 "my blue dreams"(1996)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으로]
- 아마, 다른 분들도 들어보시면, 대체로 그런 반응이실텐데요.;;물론, 세 가수 제각각, 어느 정도 낫고 더 못하고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원곡보다는 못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본문으로]
- 이왕 추천을 할 것도 아니니까 이 세 버전에 대한 평은 좀 뭉뚱그려서 적어보는 게 나을텐데요. 무대들 중에는 조금 안정적으로 들리는 대신에 왠지 키가 많이 낮아진 듯 들리는 경우도 있었고, 발음이 부정확하고, 박자와 호흡 역시 불안, 저음 불안정에 고음 제대로 못올리기, 거기에, 삑사리 작렬..ㅋ에 각각 몇 항목씩 해당되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이렇게 노래의 기본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하다보니, 그것 '+알파'라고 할 수 있을, '감정의 이입' 같은 것은 기대할 수도 없었고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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