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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글들 (2008 ~ 2011)21

KT 전화요금 연체사기 KT 전화요금 연체사기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빨간날 아침부터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자동응답기에서 KT인데, 전화요금이 629000원 연체되어 있다고, 자꾸만 9번을 누르라고 했다. 우리집 전화요금은 평균 30000원 이쪽저쪽.. 그런데, 지난달 청구서에도 없던 629000원 연체가 말이 되는가? 말이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전화를 끊으려 했다. 그런데, 젠장할... 수화기를 아무리 놓았다 들었다 반복하면서 전화를 끊으려 해도, 전화가 도통 끊기질 않는다. 계속 응답기의 녹음은 돌아가고,, 거의 3분이 지나서야 100번으로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오늘은 휴일.. 상담업무는 제한되고 있었고.. 급한 마음에 메가패스 관리하는 쪽으로 연결해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 아마도 사기전화일 가능성.. 2008. 9. 5.
유감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유감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사실, 이 블로그를 만들게된 동기 중 가장 큰 이유는, 이 카테고리 때문이었습니다. 지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사람들, 마주치는 상황들,,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그러면서도, 현실적으론 잘잘못의 유무와 상관없이, 목소리 큰사람이 판정승을 받는 듯한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차마 그자리에서 말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를 위해서는 반드시 고쳐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전, 상당히 소심합니다.. 아마, 소심한 걸로는,, 10명 세워놓으면, 그중 한 2~3 등은 할 것 같습니다..ㅡ.ㅡ 그렇지만, 소심한 건 타고난 제 개인적인 성향이고, 혼자 있을 때 걱정을 한바가지씩 하게 될 땐 되더라도,,, 소심하다는 이유 만으로 내가 보고 판단하기에 문제가 있다.. 2008. 9. 5.
깨끗한 음식을 먹을 권리, 소비자에게 있습니다. 깨끗한 음식을 먹을 권리, 소비자에게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먹고 삽시다" 편과, "안전한 식품을 고르는 법, HACCP를 확인하자" 편에서 이어집니다. 또한 연이어 세 개의 글을 포스팅한다고 정작 본방송은 못보게 되었지만, 어쨌든 이번 주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의 주제'와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주제와 관련해서는 "대중음식점 유감"이라는 제목으로, 발행은 하지 않았지만 이전에 끄적여둔 글이 있었구요. 해서 조금 정리하는 선에서 여기에 옮겨두고자 하는데요. 일단 제가 그 글을 이제껏 발행하지 않았던 이유는 조금 적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는 제가 봤을 때는 충분히 심각하다 싶은 것이었는데요. 언젠가 또다른 이가 위의 주제와 .. 2008. 8. 30.
안전한 식품을 고르는 법, HACCP 마크를 확인하세요.^^ 안전한 식품을 고르는 법, HACCP 마크를 확인하세요.^^ 먹고 삽시다 편에 연결된 이번 포스트에서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식품과 관련'한 글이 되겠습니다. 1. 혹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식품을 드셔야 하나요? 하긴,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세상에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식품(쉽게 보자면, 두부와 콩나물부터가 공장산이지요) 모두를 거부하면서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것인데, 이런 질문을 던졌으니 말입니다. 결국,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공장산 식품을 사서 먹을 수 밖에 없을텐데요, 문제는 각종 매체에서 보여주는 이들 식품 공장의 위생상태가 사뭇 심각한 지경인 경우가 많더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식품 위생으로부터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달 수.. 2008. 8. 30.
마스크와 마이크의 추억..^^ 마스크와 마이크의 추억..^^ 마스크와 마이크.. 사실, 이 두 단어는 제 기억 밑바닥 어디메에 꽉꽉 눌러둔, 튀어나와서는 안될 기억이었는데-.-,,,, 그게 그만 기억 이편으로 올라와 버렸네요. ㅋㅋㅋ;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몇 일전, 저는 언제나처럼 이웃 블로그에 놀러를 갔었습니다.^^ 갔더니, 글이 하나 보였고, 글에는 인물의 실루엣만 드러난 사진 한장과 초상권에 대한 심각하지 않은 '재미삼아' 정도의 설명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에 맞게 초상권을 언급하면서, 댓글을 하나 달아놓고 왔구요. 그런데 몇분도 지나지 않아, 좀 전에 달았던 댓글 중 '초상권'이라고 적었어야 할 단어가 '저작권'이라고 적힌 것은 아닌가?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겁니다.;; 그래서 설마? 하면.. 2008. 8. 19.
테스트 1..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전생체험..^^;;; 테스트 1..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전생체험..^^;;; 또다시 시작된 한 주..^^ 조금 한가해진 틈을 이용해서, 언제나처럼 이웃블로그에 마실을 다녀왔더랬습니다. 요시토시님 블로그에 갔는데, 전생에 대한 포스트(http://yoshitoshi.tistory.com/190)가 있더라구요. 해서, 읽어봤죠.. 근데, 재미있는 겁니다.^^ 목욕탕 청소를 하다가 비누를 밟고 죽은 전생...ㅋㅋㅋ 저, 넘어갔습니다.^^ 해서, 나도 한번 해보자 싶어서 본문 글에 걸려있는 링크를 따라 들어갔더니,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고, 성별 정도를 체크하면 되더라구요. 따로 무슨 가입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어서, 재미삼아 한번 해봤습니다. 먼저, 잡학소식이라는 필명으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 이미지 : 전생테스트(http:/.. 200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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