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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비오는 거리에 서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16] 이선희 "비오는 거리에 서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16] 하나의 노래가 히트를 했을 때는 어떤 이유가 되었건간에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할만한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터.. 어떤 가수가 대중의 인기를 얻었을 때 역시도, 긍정적인 면이 부각될만한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터.. 그러나 그렇기에, 그 반대의 경우인 '히트하지 못한 노래', '인기를 얻지 못한 가수'에게도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같은 나름의 합리적인 원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단지 타이틀곡이 아니어서 매체를 통해서 소개될 기회를 갖지 못한 곡'과,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과 노래를 알릴 루트를 찾지 못한 가수들'도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 그러니까, 무언가가 잘.. 2011. 6. 16.
위대한탄생 top5.. "데이비드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셰인" 편(20110506)을 보고.. 위대한탄생 top5.. "데이비드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셰인" 편(20110506)을 보고.. 위대한탄생 탑5.. 어제 방송되었던 위탄의 생방송 그 다섯번째 미션은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로 대표되는 "mbc가요제에 도전하라!"였습니다. 그러고보니,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 지금이야 강변가요제는 폐지가 되었고, 대학가요제 역시도 예전의 그 명성에는 미치지 못할 정도가 되었지만, 예전 1980년대~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들 가요제의 명성과 인기라는 것은 실로 대단했었는데요. 잠깐만 생각을 해봐도 이선희, 무한궤도, 유열, 이정석, 이상은, 이상우와 같은 가수 이름들이 주루룩 생각이 날 정도.. 그리고, 이중 몇명은 어제 방송을 통해서 인터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예전 그 시절이 생각나는.. 2011. 5. 7.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80~90년대 활동 가수 best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80~90년대 활동 가수 best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이 참여했던, 나가수 시즌 1이 조금은 시끄러운 과정을 거치며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멤버 중에서 김건모, 백지영, 정엽이 나가수 무대에서 빠지게 되었고요. 그리고 다가오는 5월 1일.. 드디어 나가수가 재정비를 마치고 시즌 2로 되돌아 오게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시즌 2의 확정 멤버는 기존 나가수 멤버인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와 이번에 새롭게 참여를 하게 된 "김연우, 임재범, BMK"입니다. 음.. 그런데 여기까진 그냥 사족같은 서두였고요. 아래에서 할 이야기는 .. 2011. 4. 20.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지난 주부터 시작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나는 가수다".. 탈락의 부담감이 없는 상태에서 모든 참가 가수가 자신의 곡을 노래했었던 지난 주와는 달리, 이번 주 방송분부터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체제에 돌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션은 "80년대 명곡 다시부르기".. 턴테이블을 돌려서 1985~1989년 사이의 '명곡이자 히트곡' 30곡 가운데 한곡을 랜덤으로 뽑아 자신만의 느낌으로 불러내는 것이 미션이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들으면서, 좋았던 점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점도 보이길래, 관련해서 좀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어제 방송되었던 “나는 가수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2011. 3. 14.
해피선데이, 1박 2일 "센티멘털 로망스" 편(20101010).. 배경음악 정리해 봅니다.^^ 해피선데이, 1박 2일 "센티멘털 로망스" 편(20101010).. 배경음악 정리해 봅니다.^^ 해피선데이, 1박 2일... 오늘 방송에서는 '기억에 젖고, 감성에 젖을만한 명곡과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했었는데요. 이름하여, 센티멘털 로망스 여행....^^ 1박 2일... 근래들어, 너무 식상해진 듯 싶어서 잘 챙겨보지 않았었는데;;, 이번 방송의 경우는, 평소 노래, 특히나, 대중가요를 상당히 좋아하는 저이다보니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보기 시작한 방송... 추억 속의 명곡들이 주로 흘러나와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혹시 노래는 알겠는데 곡명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소개되었던 곡들... 제목과 가수를 정리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곡 찾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2010. 10. 10.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7월의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7월의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7월 선곡 리스트... 늦어도 8월 말 안에는 적었어야 했는데, 생각 자체를 못한 채 잊고 지내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뒤늦게 빼먹었음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러고도 다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서야, 드디어 정리를 해보게 되었는데요.;;) 아무튼, 그럼.. 많이 늦어졌지만, 지난 7월에 소개했었던 곡들에 대한 리스트를 좀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2010/07/01 - 예민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2010/07/02 - 김장훈 '소나기'.. 2010/07/03 - 강인원 & 권인하 & 김현식 '비오는 날의 수채화'.. 2010/07/04 -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2010/07/05 .. 2010. 9. 15.
이선희 "영"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4] 이선희 "영"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4] 자연을 노래한다고 해도, 지극히 사적인 내용을 담아 노래한다고 해도, 세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해도, 세상의 부조리를 지적한다고 해도, 그 어느 경우라도 이상할 것 없을만한... 그것이 바로 '대중가요의 포용력'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람을 향한 수많은 노래들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누이, 오빠, 여보, 당신, 키다리 미스터 김, 미스 고, 자옥아, 현아, 경아, 진아, 영...이라는 제목의 곡들... 이렇듯, 호칭을 부르기도, 성을 부르기도, 이름 전체를 부르기도, 이름의 끝자만 부르기도.... 그렇게 조금씩 표현을 달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누군가를 향한 이들 곡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늘 발표되어 왔고,.. 2010. 7. 14.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내심, 1년 정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 지난 11월에 첫 글을 발행한 이후로 벌써 2/3 정도의 기간이 흘렀나 봅니다. 그간, 때로는 빠짐없이 곡 소개를 하기도 했었고, 또 어느 달엔 반타작 비슷하게 밖에 곡 소개를 못했던 때도 있었는데요.; 반드시 지켜져야 할 목표, 내지는, 약속 같은 것은 아니지만, 1년 365일이라는 내심의 계획이 있었던 만큼, 빠진 날 수를 따로 확인해서 시리즈의 마지막 즈음에 번외편으로 소개를 덧붙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이 글을 통해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이곳을 통해 어떤 곡들이 소개가 되었던 것인지' 정리를 좀 해두려 합니다.^^.. 2010. 7. 14.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01]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01] 가끔 혹은 왕왕, 배가 고파서 도저히 잠이 안올 때가 있습니다. 지지난 밤에도 그랬는데요. 그러다 문득... '나 항상 그대를'이라는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노래 속의 '그대'가 반드시 '남' 혹은 '여'인 '그대'를 지칭한다고만 이해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닌가? 하는 다소 똘끼 가득한 발상과 함께 말이죠.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곡을 한번 소개해 볼까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입니다. '단단단 단~다~다~다~단~~ 다다다~ 다단~"... 그렇게, 곡의 시작과 함께 들려오는 피아노 선율.. 그리고 이어지는,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로 시작되는 노랫.. 2010. 6. 1.
Now N New "하나되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5] Now N New "하나되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5] 언제부터인가 뉴스를 챙겨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안은 다르지만, 문제의 핵심은 언제나 같고... 결과도 언제나 같은 상황... 그저, 이 상황이 끝날 때까지, 뉴스는 조금 멀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라는 나름의 답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요 몇일은 저녁 뉴스를 챙겨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나와는 상관없는 곳, 그리고, 사람들.... 그렇지만, 그들의 상황과 현실을 보면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슬픔과 절망을 바라보며, 차마, 흔해빠진 사랑 타령을 이곳에 소개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Now N New의 '하나되어' 입니다. 1999년... IMF사태 이후,.. 201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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