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38. "뜨시다" 편..^^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38. "뜨시다" 편..^^ "뜨쑤타", "뜨사라", "뜨시다", "뜨시게"... 왠 뜬금없이 "뜨"머시기의 향연인가요? ^^; 어쨌든, 이 단어들.. 오늘 적어보려 하는 단어의 활용 형태입니다.^^ 오늘의 주제 단어는 "뜨시다"입니다. 그런데, 사실 제일 먼저 기억이 났던 단어는 글의 맨 앞에서 적어 본 "뜨쑤타, 뜨수타"입니다. 아니, 발음 그대로를 옮겨 적자면 "뜨숫타"가 되겠네요.^^;; "뜨숫타".. 이거, 단어만 살짝 들어봐도, 사투리라는 느낌이 마구 들지 않습니까? ^^ 해서, 처음에는 제목을 "뜨숫타"로 적으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적었다간 검색에서 '숫'자 대신에 ?로 표시가 될 확률이 높겠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생각한 끝에 나온 단어..
200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