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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6

'고래사냥, 술이야, 아메리카노, 취중진담'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유해물 지정은 납득하기 힘든 결정..;; '고래사냥, 술이야, 아메리카노, 취중진담'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은 납득하기 힘든 결정..;; 조금 전, 아주 웃긴 뉴스를 하나 접했습니다. '술'이라는 단어와 '담배'라는 단어 등이 들어간 몇몇 유명 대중가요에 대해서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유해물로 지정을 했다는 뉴스였는데요. 이런 기준에 의해서 이번에 19금으로 분류된 노래들을 좀 정리해보면.. 십센치의 '아메리카노', 바이브의 '술이야'를 편곡한 장혜진의 '술이야',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편곡한 자우림의 '고래사냥',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편곡한 김조한의 '취중진담', 2PM의 '핸즈업' 등이 이번에 청소년 유해물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이들 노래에는 어떤 문제가 있어서 여가부로부터 19금이라는 딱지를 받게 된 것.. 2011. 8. 23.
신해철 "나에게 쓰는 편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10] 신해철 "나에게 쓰는 편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10] 6월 10일.. 1926년의 오늘은 조선의 마지막 임금이었던 순종의 장례식을 기해서 6.10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던 날입니다. 또한 1987년의 오늘은 군부독재 정권에 지친 국민들의 민주화 시위가 있었던 날로 6월 민주항쟁이 촉발된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날이 날이니만큼, 요즘의 뉴스들이 뉴스였던만큼.. 오늘 따라 참, 여러 생각이 따라드는 걸 어쩔 수가 없네요.;; 누군가는 민족을 위해 살다가, 민족을 위해 인간으로선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의 치욕과 고통을 겪은 채 결국 생을 마감하고.. 누군가는 이 나라의 진정한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살다가, 그 신념을 지켜내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았는데.. 그런데 누군가는 그들의 피 .. 2011. 6. 10.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80~90년대 활동 가수 best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80~90년대 활동 가수 best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이 참여했던, 나가수 시즌 1이 조금은 시끄러운 과정을 거치며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멤버 중에서 김건모, 백지영, 정엽이 나가수 무대에서 빠지게 되었고요. 그리고 다가오는 5월 1일.. 드디어 나가수가 재정비를 마치고 시즌 2로 되돌아 오게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시즌 2의 확정 멤버는 기존 나가수 멤버인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와 이번에 새롭게 참여를 하게 된 "김연우, 임재범, BMK"입니다. 음.. 그런데 여기까진 그냥 사족같은 서두였고요. 아래에서 할 이야기는 .. 2011. 4. 20.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새로 생긴 예능프로그램 하나가 온통 사람들의 관심을 잡아끌며 이슈에 이슈를 재생산해냈던 지난 한 주였습니다. 댄스음악이 아니면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는 들어보기가 힘들어졌고, 아이돌 가수가 아니면 얼굴 보기가 힘들어진 요즘의 가요계 상황에 대한 반작용의 분출.. 그렇게 일반 대중들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동감했었고, 나가수에 커다란 기대감을 가졌던 것인데요.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본 나가수는 매 방송마다 감동과 아쉬움을 함께 만들어냈고, 급기야 지난 주에는 애초 방송에서 소개했었던 룰과는 달리 탈락자에게 곧바로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결국 시청자들의 엄청난 비.. 2011. 3. 28.
조동진 "나뭇잎 사이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14] 조동진 "나뭇잎 사이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14] 69일간이나 광산에 갖혀있었던 33명의 칠레 광부들이 모두 지상으로 무사히 귀환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칠레에 관해서라곤 이제껏 '땅의 생김과 지리적 위치' 정도 밖에 알지 못했던 저로서는 그 순간, 그 나라가 너무도 대단하게만 느껴졌습니다. 덧붙여, 선진국이라는 이름이 단순히 국민소득 몇만불을 기준으로 규정될 것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국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 국민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정부 등등의 조건에 얼마나 부합되고 있는가로 규정되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칠레 광산에서 생환한 33인에게, 칠레 국민들에게, 칠레라는 나라에, 깊은 감동을 받았던 지난 69일간이었습니다. 존경의 마음을 담.. 2010. 10. 14.
송창식 "가나다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9] 송창식 "가나다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9]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쌔 이런 젼차로 어린 빅셩이 니르고져 홇배이셔도 마참내 제 뜨들 시러 펴디 몯핧 노미 하니라. 내 이랄 윙하야 어엿비 녀겨 새로 스믈 여듧자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 니겨 날로 쑤메 뼌한킈 하고져 할 따라미니라. 한글날인만큼, 오늘의 곡 소개에 앞서 '훈민정음 서문'을 적어봅니다. 그나저나, 기억에 의존한 발음들, 대충 맞나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아무튼, 이걸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니, 수업을 자다들었느니 어떠니 그래도 제법 많이 배웠던 건가 싶은 게, 스스로 꽤나 만족스럽네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곡은 송창식의 '가나다라'입니다. "가나다라 마바사아~ 자차카타 파하~~.. 2010. 10. 9.
Moony(무니, 신문희) "아름다운 나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3] Moony(무니, 신문희) "아름다운 나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3] 오늘은 단기 4342주년 개천절.. 하늘과 땅과 사람과 땅의 모든 생물들을 경외할 줄 아는 사람들, 그들이 세웠던 나라 "배달국"... 그리고, 그들의 후예, 바로 우리 배달민족의 날입니다. 그런데 어쩌면 우리는, 하늘도 땅도 사람도 땅의 모든 생물들도 정복의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서양 사상에,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그렇게 철저히, 물들게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우리는, '제정일치 시대의 단군왕검은 단지 신화 속의 이야기로만 치부해 버린 채, 신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이스라엘의 신화 속 하나님은 신으로 종교로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고 추앙을 할 수 있었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유구한 역사 그 가운데.. 2010. 10. 3.
강수지 "흩어진 나날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01] 강수지 "흩어진 나날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01] 컴퍼스(compass)의 일본어식 표현이라는, 곤파스.. 처음에는 8호 태풍이라더니, 지금은 7호 태풍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아무튼 이 곤파스 때문에 9월의 시작과 함께 한반도 전체가 태풍의 영향권 아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그 위력을 크게 실감할 수 없는 상태... 그러나, 중소형 태풍이라던 4호 태풍 뎬무의 영향을 떠올려보면, 그보다 강할 것이라는 곤파스의 위력이 대충은 짐작이 가는데요.; 아무쪼록, 인적으로도 물적으로도 별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골라본, 오늘의 곡... 애초 의도는, 태풍, 혹은, 바람이라는 것과 어느 정도의 연관성을 가질만한 곡으로 소개를 해보려 했는데요. 앞 글의 마지막에서도.. 2010. 9. 1.
심수봉 "무궁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29] 심수봉 "무궁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29] 오늘은 8월 29일입니다. 해마다 이날이면, 참 많은 생각과, 감정이 겹쳐 드는데요. 올해, 2010년의 8월 29일은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1910년 8월 29일... 이날은 앞선 몇년 간에 걸쳐, 일본에게 군사력도 경찰력도 외교력도 모두 빼앗기게 된 대한제국이. 결국은 그 국호마저, 그 주권마저 완전하게 소멸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 날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이땅의 민초들은 식민 통치의 슬픔 아래 놓이게 되었고요. 그로부터 만으로 딱 100년... 오늘은 이 땅에게, 이 땅의 역사에게, 이 땅에 발디디고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런 의미를 가지는 날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곡은 심수봉의 '무궁화'입니다. 무궁화 .. 2010. 8. 29.
시인과 촌장 "떠나가지마 비둘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13] 시인과 촌장 "떠나가지마 비둘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13] 어제 저녁.... 패션계의 거목이신 앙드레김 선생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나고 자라 피고 지는 것이 세상 만물의 이치라지만... 죽음이라는 것은 늘 받아들이기 어려운 벽인 듯만 느껴집니다. 특히나,모르는 누군가, 관심없는 누군가, 비난받던 누군가가 아닌, 가까왔거나, 친근했거나, 칭송받던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은 왠지 마음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패션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 정도의 위치에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이름으로, 어투로, 몸짓으로, 그렇게 자신을 희화화시키는데도 불구하고, 내내 밝음으로 긍정으로 받아주셨던 그분의 너르고 높은 인격은 칭송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좋은 곳으로 .. 2010. 8. 13.
김동환 "묻어버린 아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6] 김동환 "묻어버린 아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6] 몇일 전, 참으로 안타까운 뉴스 하나를 접했습니다. 시집 온지 몇일 되지 않은 스무살 베트남 여성이 정신병력을 가진 남편에게 살해당했다는 뉴스였는데요. 남자 나이가 무려, 마흔일곱... 게다가, 정신병력까지 있었다는데... 그 남자는 꼭 그 결혼을 해야만 했던 것인지... 그 남자의 주변인들은 말려 볼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인지... 결혼을 중계한 곳에서는 제대로 된 검증도 없이, 그렇게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줘도 되는 것인지... 매번 다문화 사회가 어떠니 저떠니 말로만 떠들어대는 우리 사회는 정작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왜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인지... 결과적으로 그렇게 큰 사건이 발생해 버리고 나니, 언급해본 이런 것들이 모두 아쉽.. 2010. 7. 16.
햇빛촌 "유리창엔 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6] 햇빛촌 "유리창엔 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6] 가끔, 이곳에 곡을 소개하면서, "좋은 곡입니다", 내지는, "좋은 의미를 담은 노랫말입니다"와 같은 표현으로, 그날의 곡을 추천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 곡들을 아무런 단서없이 그렇게만 소개해봐도 좋았던 걸까? 내가 좋아하는 곡이라고.., 내가 느끼기에 좋은 의미의 노랫말이라고.., 그것이 모든 이들에게 그렇다고 받아들여질 수는 없을텐데...라는 생각을 뜬금없이 왕왕 해보게 됩니다.; 결국, 주관적인 감상을 적는 글인만큼 글을 쓰면서 "주관적인"이라는 표현을 생략하고 있기는 하지만, 명확하게 표현하자면, 2010. 7. 6.
트랜스 픽션 "승리를 위하여"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6] 트랜스 픽션 "승리를 위하여"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6] 모두가 염원하던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16강 진출...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그 결전의 한판이 펼쳐집니다. 그간, 본선 3경기를 거치는 동안, 이곳에서도 김장훈 & 싸이의 '다시 한 번 대한민국', 트랜스 픽션의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이렇게 두곡의 월드컵 응원가가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 16강전을 맞아, 또 한곡의 월드컵 응원가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Trans Fixion의 '승리를 위하여'입니다.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 승리를 위하여~ 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 2010. 6. 26.
이해연 "단장의 미아리고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5] 이해연 "단장의 미아리고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5] 625전쟁이 발발한지 오늘로 60주년이 되었습니다. 전쟁,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 살아남은 자와 죽은 자로 나뉘어졌고, 가족과 함께인 자와 가족과 떨어진 자로 나뉘어졌고, 가용 노동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장이 남겨진 가정과 노동 능력이 없는 노약자만 남겨진 가정으로 나뉘어졌고, 그렇게 해서, 삶의 기틀을 마련한 자와 삶의 기반을 모조리 날려버린 자가 존재했던... 그 극한의 정점이 시작된 날이라고 할 수 있을, 60년 전의 오늘... 그리고, 60년이 지난, 다시 오늘... 이제는 풍요로와진 대한민국 안에서 그 모든 이들이 고비를 이겨내고, 상처를 치유받고, 행복을 되찾게 되었을까요? 진심으로 모든 이들이, 모든 가정.. 2010. 6. 25.
김혜림 "디디디(DDD)"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3] 김혜림 "디디디(DDD)"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3]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한판...이자, 진출이냐 탈락이냐를 가르는 결정적 한판..이었던, "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 전... 그래서, 너무 보고 싶었던 경기였지만, 단하나의 걸림돌이 있었으니, 바로, 경기 시간이었습니다. (새벽 3시 반.. 잠을 자지 않고 버티기에도 애매한 시간이고, 자다 일어나서 경기를 관전하기에도 애매한 시간...;;; 어쨌든 경기를 보겠다는 마음에서, 처음엔 전자 쪽을 선택했었으나, 막상 자정을 넘기고 보니, 도저히 몸이 따라주질 않더라고요.ㅜㅜ 해서,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고 경기를 보는 쪽으로 방향 전환...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기 시간에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6시 넘.. 201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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