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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준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20]
비는 내리고..., 꽃은 또 그 비에 내리고...
아이슬란드의 화산재는 오늘 쯤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하고...
천안함 함수는 어제까지도 쇠줄을 충분히 다 걸지 못했고...
오늘의 주요 뉴스...
대충 이런 정도일까요?
봄이기에 소개해 볼 수 있는, 발랄하고 상큼하며 즐거운 곡들...
그러나 지금은 왠지, 그런 노래를 주제곡으로 고르기가 꺼려집니다.
그래서, 또다시 시작하는 하나의 시리즈..
이번에는 '그대~' 시리즈가 되겠는데요.
제목에 '그대'라는 단어가 들어간 노래들...
그 중에서도 나름 잔잔하고, 차분한 곡들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부터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입니다. 1 2
"한동안~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 버~렸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지만 더이상 난~ 부정할 수~ 없네~"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곡의 첫머리만 소개를 해보았기에, 혹시나 '무슨 곡인지 모르겠다' 그러셨던 분도, 후렴구를 들어보신다면 아마도 '아! 이 곡...' 그러시지 않겠나 싶은데요.^^; 3
이 곡..
정말이지 아주 잘 만들어진 발라드 곡이자, 서정적인 느낌이 너무도 강한, 멋진 곡입니다.^^
참..
이 곡은 1991년, 같은 해에
한동준의 앨범에도, 이곡의 작사 & 작곡가인 김광진의 1집 앨범에도 수록이 되었지만,
제가 찾아 확인한 바로는 한동준의 앨범이 수개월 정도 먼저 발표가 된지라, 이 글에는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입니다'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곡은 포지션에 의해서도 리메이크가 되었는데요.
그럼, 이쯤에서 이 세 버전..
만구 제 나름대로 비교를 좀 해볼까요?
제 기준에서 가장 잘 부른 노래는 역시, 원곡 버전인 한동준 버전..
김광진 버전은 차분한 떨림 같은 것이 느껴지면서 원곡보다는 한층 가라앉는 기분이 들고,
포지션 버전의 경우는 이중 가장 분위기가 밝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런 느낌을 주지만..,
결론을 적자면, 이 세 곡은 그 어떤 버전을 들으시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즐기실 수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투투의 '그대 눈물까지도'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비는 내리고..., 꽃은 또 그 비에 내리고...
아이슬란드의 화산재는 오늘 쯤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하고...
천안함 함수는 어제까지도 쇠줄을 충분히 다 걸지 못했고...
오늘의 주요 뉴스...
대충 이런 정도일까요?
봄이기에 소개해 볼 수 있는, 발랄하고 상큼하며 즐거운 곡들...
그러나 지금은 왠지, 그런 노래를 주제곡으로 고르기가 꺼려집니다.
그래서, 또다시 시작하는 하나의 시리즈..
이번에는 '그대~' 시리즈가 되겠는데요.
제목에 '그대'라는 단어가 들어간 노래들...
그 중에서도 나름 잔잔하고, 차분한 곡들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부터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입니다. 1 2
"한동안~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 버~렸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지만 더이상 난~ 부정할 수~ 없네~"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곡의 첫머리만 소개를 해보았기에, 혹시나 '무슨 곡인지 모르겠다' 그러셨던 분도, 후렴구를 들어보신다면 아마도 '아! 이 곡...' 그러시지 않겠나 싶은데요.^^; 3
이 곡..
정말이지 아주 잘 만들어진 발라드 곡이자, 서정적인 느낌이 너무도 강한, 멋진 곡입니다.^^
참..
이 곡은 1991년, 같은 해에
한동준의 앨범에도, 이곡의 작사 & 작곡가인 김광진의 1집 앨범에도 수록이 되었지만,
제가 찾아 확인한 바로는 한동준의 앨범이 수개월 정도 먼저 발표가 된지라, 이 글에는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입니다'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곡은 포지션에 의해서도 리메이크가 되었는데요.
그럼, 이쯤에서 이 세 버전..
만구 제 나름대로 비교를 좀 해볼까요?
제 기준에서 가장 잘 부른 노래는 역시, 원곡 버전인 한동준 버전..
김광진 버전은 차분한 떨림 같은 것이 느껴지면서 원곡보다는 한층 가라앉는 기분이 들고,
포지션 버전의 경우는 이중 가장 분위기가 밝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런 느낌을 주지만..,
결론을 적자면, 이 세 곡은 그 어떤 버전을 들으시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즐기실 수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투투의 '그대 눈물까지도'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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