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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리뷰/대중음악 리뷰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장르불문 어떤 곡도 소화가능할, 1990~2000년대 가수 best 5 - 린, 박효신, 윤미래, 홍경민, 화요비"..

by 雜學小識 201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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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장르불문 어떤 곡도 소화가능할, 1990~2000년대 가수 best 5 - 린, 박효신, 윤미래, 홍경민, 화요비"..


"나는 가수다",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앞 글에서도 살짝 언급을 했던 것처럼, 글을 다 적어놓고 발행을 하려고보니, 평소 제 글의 고질적인 문제랄 수 있는 '길이 문제'에 봉착..;;
결국은 글을 단락 별로 나눌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럼, 앞에서 소개한 "80~90년대 활동 가수 베스트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편에 이어,
이번에는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곡도 소화가 가능할 것 같은 1990~2000년대 가수를 추천해보겠습니다.




2. 어느 장르의 곡으로, 어떤 미션이 주어지더라도, 다 잘 해낼 것 같은 확신이 드는 1990~2000년대 가수 베스트 5 - 린, 박효신, 윤미래, 홍경민, 화요비..


1) 린..

R&B 가수, 린은 노래를 할 때면 새초롬하니 분위기 그득한 느낌을 주다가도, 인터뷰 같은 걸 할 때보면 완전히 다른 인물로 새롭게 바뀌는 듯한 느낌을 주는, 참 묘한 매력을 지닌 가수입니다. 

그래서 사견이지만, 음악 프로그램이자 예능 프로그램인 나가수에 더없이 잘 어울릴만한 출연자가 아닐까 싶고요.

또한, 겉보기에는 발라드나 알앤비 장르에만 잘 어울릴 것 같은 음색이고 느낌이지만, 조금만 돌려 생각해보면 댄스곡도 충분히 잘 소화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되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2) 윤미래..

윤미래는 힙합그룹 업타운의 멤버로 활약, 후에 프로젝트 그룹 타샤니로도 잠깐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러나 그 와중에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서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었고,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다시한번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 케이스의 가수입니다.

개인적으론 업타운 시절의 윤미래에게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그후 발표된 타샤니의 "하루 하루"와, T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던 "시간이 흐른 뒤"에 푹 빠지게 되면서, 가수 윤미래에 대한 호감도 역시 급 상승이 되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이말 저말 많이 했지만, 결론은..
천부적인 리듬감과 가창력을 가진 가수이자, 이미 실력이 충분히 검증된 가수인 윤미래야말로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에 아주 적합할만한 참가자가 아닐까하는 것이고요.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나가수에서 윤미래의 노래와 랩을 들어보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3) 홍경민..

이제, 홍경민에 대한 소개를 해볼까요?
홍경민은 댄스에도, 발라드에도 능한 가수로,
청중에게 발라드, 댄스, 락부터 트로트까지..
어떤 장르, 어떤 테마의 미션이 주어지더라도 자신 만의 스타일로 잘 소화를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갖게하는 가수인데요.

더해서, 모창이나 말하는 걸 보면 예능감도 상당히 좋은 듯 느껴져서, 음악과 예능이 함께하는 나가수에는 아주 딱일 출연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4) 화요비..

이번에는 화요비에 대한 소개~
박화요비라는 이름으로 데뷔, 어느 순간부터 화요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R&B 가수..

사실, 화요비 역시, 린처럼 노래와 예능감이 따로노는 아주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인데요.
가창력도 물론 좋지만, 어떤 곡을 부르든 느낌이 아주 좋아서, 화요비의 노래를 나가수에서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기대를 가져봤습니다.


5) 박효신..

마지막으로, 박효신..
그런데 박효신은 언제 군대를 간걸까요? 
저는 그동안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2~3일 전 쯤에 어느 블로그에 들렀다가 박효신이 군에 입대를 했단 걸 알았네요.;;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아마도 가까운 시일 내엔 박효신의 노래를 나가수에서 들어볼 수 없을텐데요.
그렇지만, 앞으로 2년 후에도 나가수가 계속 방송되고 있다면, 그때는 꼭 나가수에서 박효신의 노래를 들어봤으면 좋겠고요.
실력파 가수인만큼, 분명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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