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Ⅳ. '카라' & '태연' +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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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Ⅳ. '카라' & '태연' + outro..


이 글은,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Ⅰ. '김태우', '노라조' 편,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Ⅱ. '리쌍', '박효신', '브라운아이드걸스' 편,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Ⅲ. "이승기', '이승철', '장기하와 얼굴들' 편
에서 이어집니다.^^




9. 카라 (정니콜, 박규리, 강지영, 구하라, 한승연) 

많은 아이돌 그룹..
그 가운데서도 하필, '카라'를 '베스트 10'안에 꼽아본 이번 선택 역시, 
상당히 주관적인 평가가 앞서지 않았나라고, 저 스스로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개인적으로 그 많은 아이돌 여가수들 중에서, 하필이면, '니콜'과 '승연'이 마음에 들었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알파' 점수가 어느 정도는 주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지 멤버 중 두명이 괜히 제 마음에 들어서라는 그 이유 만으로 '10대 가수'에 꼽은 것은 아니고요.
앞서, '브라운아이드걸스'에 대해서 적으면서도 언급했었지만,
야하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아이돌 그룹이 모두 다 고만고만해 보이는 옷차림과 춤사위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브아걸'과 '카라'는 왠지 제 눈에 그렇게 부정적으로 비춰지지 않더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느낌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wanna'와 '미스터'...
노래 자체가 가지는 어느 정도의 중독성에 더해, 카라 만의 댄스 역시,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이 아닌가 싶고요.

뭐, 그런 의미에서 카라를 베스트 10에 선정해 봤습니다.^^


10. 태연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다 '태연'이 예쁘다고 난리일 때, 전 소녀시대 얼굴도 제대로 구분을 못해냈었습니다.;
그러다가, 김연아 선수 버전으로 태연의 노래 두 곡을 듣게 되는데요.

이미 2008년에 '베토벤 바이러스 ost'에 실렸던 '들리나요'와 2009년 연초에 '쾌도 홍길동 ost'에 수록되었던 '만약에'를,
그런 계기로 남들보다 조금 늦게 접한 후, 그때부터는 저도 '태연~태연~' 그러게 되었다는,
나름, 허접스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고요.ㅋㅋ

개인적으로는, '들리나요'와 '만약에' 모두,
태연 버전 만큼이나, 김연아 버전[각주:1]도 좋아합니다.^^


outro...>>> 사족, 몇 마디..^^

사실, 'best 10'에 태연이 아닌, '소시'를 적어 넣어야 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잠깐 했었는데요.
그러나, 이내, '태연'으로 확정을 지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관점에서, 10대 가수를 "내맘대로" 한번 뽑아보겠다 >는 것이 애초, 이 글의 의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튼, 고른다고 골랐고, 설명도 나름 충실히 적어본다고 적었는데, 제대로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넷으로 나누어 적은 긴 글이었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피겨만 잘하는게 아니라, 노래도 왠만한 가수들보다 훨~씬~~ 잘 하더라구요.^^ 뭐, 이럴 때 써볼 수 있는 말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거라는 표현'아니겠나 싶구요.ㅎㅎ 잠깐, 2월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예고를 하자면, 올림픽 피겨 경기 있는 날, 이 두곡은 따로 소개 들어갈 예정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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