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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내게 오는 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12]
낮은 여전히 무덥지만, 아침 저녁의 공기가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요즘...
이 가을, 어떤 노래들을 들으면 좋을까 생각해보니, 조금은 서늘하고, 조금은 쓸쓸하고 헛헛한 그런 느낌의 곡들만 떠오릅니다.
그래서 골라본 오늘의 곡...
이곡 역시, 무겁지 않으면서도 그같은 느낌을 전해주는 곡인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입니다. 1 2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지난 사랑을 아직 잊지 못한 그대...
그렇지만, 지금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고, 이후로도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담아낸 연가입니다.
이 곡은 성시경의 1집에 실려 발표되었을 그 당시에도 큰 히트를 기록했었고,
올해 초,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연기자 윤시윤이 부르면서 또 한번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이 버전들...
두 사람 모두 20대 초반에 부른 것이어서인지, '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의 감정'이 곡에 잘 담겨 있는 듯 하고요.
특히나, 윤시윤 버전의 경우에는 방송에서 보여졌던 장면이 노래방씬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훌륭하게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싶습니다.^^
오늘은 차분하고 서늘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의 사랑 노래,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낮은 여전히 무덥지만, 아침 저녁의 공기가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요즘...
이 가을, 어떤 노래들을 들으면 좋을까 생각해보니, 조금은 서늘하고, 조금은 쓸쓸하고 헛헛한 그런 느낌의 곡들만 떠오릅니다.
그래서 골라본 오늘의 곡...
이곡 역시, 무겁지 않으면서도 그같은 느낌을 전해주는 곡인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입니다. 1 2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지난 사랑을 아직 잊지 못한 그대...
그렇지만, 지금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고, 이후로도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담아낸 연가입니다.
이 곡은 성시경의 1집에 실려 발표되었을 그 당시에도 큰 히트를 기록했었고,
올해 초,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연기자 윤시윤이 부르면서 또 한번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이 버전들...
두 사람 모두 20대 초반에 부른 것이어서인지, '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의 감정'이 곡에 잘 담겨 있는 듯 하고요.
특히나, 윤시윤 버전의 경우에는 방송에서 보여졌던 장면이 노래방씬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훌륭하게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싶습니다.^^
오늘은 차분하고 서늘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의 사랑 노래,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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