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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슬픈 바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8]
갑자기 추워지길래,
이길로 본격적인 겨울 돌입인가? 그랬더니,
이후, 다시 한동안 그리 춥지 않은 날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 소개할 곡..
사실, 겨울 어느 때 주말 쯤에 적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전의 곡들이 분위기를 꽤나 타는 곡이었던지라,
분위기를 이어가는 의미에서, 조금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이렇게 적어 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노래는 조정현의 '슬픈 바다'입니다. 1 2
이 노래..
발표되자마자, 타이틀 곡인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와 함께 큰 히트를 쳤었던 노래인데요.
곡도 좋고, 가사도 그만이고....
거기에 덧붙여, 비주얼적인 면에서 봤을 때도,
그 당시만 해도 조정현 씨 정도면 꽤나 괜찮은 축에 속했던 까닭에,
그의 1집 앨범은 히트를 기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좀 아쉽다면,
이후, 2집도 나오고 했었으나, 1집 때 만큼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던 것 같고요.;;
그러다보니, 현재 제가 기억하는 조정현 씨의 노래 역시,
'슬픈 바다'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이렇게 두 곡 정도입니다.;;
어찌되었건, 이같이 한 때를 풍미했던 노래들..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에게는 단순히 노래 한 곡이 아닌, '기억'이며 '추억'이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세상은 '뒤돌아 봐서는 안된다지만',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라지만',
가끔 뒤돌아 보게 되고, 회상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처럼 마음 저편에서부터 스산함이 밀려오는 이런 때에는 말이죠.;;;
p.s.>>
이 글은 예약 발행된 글입니다.
평범한 하루라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특별한 일이 발생한 경우라면, 분위기 파악 못한 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양해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지길래,
이길로 본격적인 겨울 돌입인가? 그랬더니,
이후, 다시 한동안 그리 춥지 않은 날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 소개할 곡..
사실, 겨울 어느 때 주말 쯤에 적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전의 곡들이 분위기를 꽤나 타는 곡이었던지라,
분위기를 이어가는 의미에서, 조금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이렇게 적어 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노래는 조정현의 '슬픈 바다'입니다. 1 2
이 노래..
발표되자마자, 타이틀 곡인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와 함께 큰 히트를 쳤었던 노래인데요.
곡도 좋고, 가사도 그만이고....
거기에 덧붙여, 비주얼적인 면에서 봤을 때도,
그 당시만 해도 조정현 씨 정도면 꽤나 괜찮은 축에 속했던 까닭에,
그의 1집 앨범은 히트를 기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좀 아쉽다면,
이후, 2집도 나오고 했었으나, 1집 때 만큼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던 것 같고요.;;
그러다보니, 현재 제가 기억하는 조정현 씨의 노래 역시,
'슬픈 바다'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이렇게 두 곡 정도입니다.;;
어찌되었건, 이같이 한 때를 풍미했던 노래들..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에게는 단순히 노래 한 곡이 아닌, '기억'이며 '추억'이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세상은 '뒤돌아 봐서는 안된다지만',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라지만',
가끔 뒤돌아 보게 되고, 회상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처럼 마음 저편에서부터 스산함이 밀려오는 이런 때에는 말이죠.;;;
p.s.>>
이 글은 예약 발행된 글입니다.
평범한 하루라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특별한 일이 발생한 경우라면, 분위기 파악 못한 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양해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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