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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이별여행"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01]
날은 점점 차가워져 가고, 해는 점점 짧아져만 가는 요즘..;
곳곳에서 내년 달력과 다이어리를 받아보게 되는, 올해의 마지막 달... 1
오늘은 12월의 첫 날입니다.
그리고 이제, 2009년과도 서서히 이별해야 할 시점..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이 노래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노래는 원미연의 '이별여행'입니다. 2 3
'전형적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라드틱한 느낌을 제대로 풍기는, 좋은 발라드곡..
거기에, 가수 원미연의 맑고 똑부러지는 음색..
마치 장면장면을 수채화로 표현해 놓은 듯한 느낌의 노랫말..
적절히 내지르기 좋을 정도의 음역대인 클라이막스 부분..^^;
음..
이 노래..
발표된지 근 20년이 다 된 노래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노래방 18번 중의 한곡으로 애창하는 곡입니다.^^
참, 이 노래도 찾아보니 리메이크 버전이 좀 있던데요.
'유리상자 & 배슬기' 버전, '린' 버전 중에서,
저는 '유리상자 & 배슬기' 버전을 들어 봤습니다만, 역시, 저로서는 원곡 쪽에 좀 더 애착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리메이크곡 보다 원곡을 좀 더 선호하는 개인적인 취향에 더해서,
원곡을 부른 가수, 원미연의 '시원한 가창력'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 듯 한데요.
그렇긴 하지만, 노래에 대한 평과 느낌은 다 다를 수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각각의 노래를 한번씩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은 점점 차가워져 가고, 해는 점점 짧아져만 가는 요즘..;
곳곳에서 내년 달력과 다이어리를 받아보게 되는, 올해의 마지막 달... 1
오늘은 12월의 첫 날입니다.
그리고 이제, 2009년과도 서서히 이별해야 할 시점..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이 노래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노래는 원미연의 '이별여행'입니다. 2 3
'전형적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라드틱한 느낌을 제대로 풍기는, 좋은 발라드곡..
거기에, 가수 원미연의 맑고 똑부러지는 음색..
마치 장면장면을 수채화로 표현해 놓은 듯한 느낌의 노랫말..
적절히 내지르기 좋을 정도의 음역대인 클라이막스 부분..^^;
음..
이 노래..
발표된지 근 20년이 다 된 노래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노래방 18번 중의 한곡으로 애창하는 곡입니다.^^
참, 이 노래도 찾아보니 리메이크 버전이 좀 있던데요.
'유리상자 & 배슬기' 버전, '린' 버전 중에서,
저는 '유리상자 & 배슬기' 버전을 들어 봤습니다만, 역시, 저로서는 원곡 쪽에 좀 더 애착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리메이크곡 보다 원곡을 좀 더 선호하는 개인적인 취향에 더해서,
원곡을 부른 가수, 원미연의 '시원한 가창력'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 듯 한데요.
그렇긴 하지만, 노래에 대한 평과 느낌은 다 다를 수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각각의 노래를 한번씩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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