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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냉동수산물" 편(20100120)을 보고..
이 글은, 불만제로 '족발' 편에서 이어집니다.^^
지난 주에 방송된 불만제로에서는, 냉동수산물의 '중량 부풀리기 문제'와 '원산지 표시와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럼, 방송 내용부터 좀 살펴 볼까요?^^
1. 방송 내용 요약..
1) 냉동수산물의 중량 부풀리기 실태와 관련하여..
'냉동수산물의 중량은 판매자의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한 공익제보자의 인터뷰로부터 시작된 이번 방송..
그래서, 불만제로에서는 두차례에 걸쳐, 시중의 마트부터 슈퍼마켓, 그리고, 수산시장까지를 포함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수산물을 냉동하는 과정에서 얼음옷을 두껍게 입혀, 실제의 원재료 중량보다 훨씬 많은 중량이 되게끔 늘린 제품들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
물론, 그중 일부는, 표시된 중량 그대로를 담은 것도 있었고,
또 어느 제품은 '실제 수산물의 중량'과 '얼음옷을 입힌 중량'을 따로 표기해 두기도 했지만,
문제는 실험 대상의 과반수가 넘는 제품이 표시 중량보다 더 작은 양의 원재료에 두꺼운 얼음 코팅을 입히는 방법으로 정량을 채운 것이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비단 포장되어 판매되는 생선 제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마리째 판매하는 냉동 생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고,
특히나, 이런 편법적인 과정이 국내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내 업체의 주문에 의해서 중국 현지 공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냉동수산물에 얼음옷을 입히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닐까?
방송은 관련해서, 냉동옷을 입히는 <'글레이징'은 생선의 선도와 수분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품질의 저하를 막기 위한 하나의 정상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같은 '얼음 코팅',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만, '제품에 표시된 중량과 실제 중량의 차이가 ± 5% 이내여야 한다'는 일반적인 글레이징 규정이 있는 상태에서,
실제 방송에서 확인한 제품들 가운데에는, 심한 경우엔 원재료의 중량보다 글레이징된 물의 양이 더 많은 경우까지 있다보니 지적의 대상이 되었던 것인데요.
이 방송 내용과 관련해서, 현재 그 업에 관계되는 곳에서도 의견을 보내 왔는데, 이번에 과도한 글레이징 문제로 지적의 대상이 되었던 업체 중에는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곳도 있었고, 해당 업계에서는 '관련 규정의 미비'에 대해서 입장을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하고요. 2
불만제로에서는 '냉동수산물의 중량 늘리기 문제'라는 이 소주제에 대해서, 현재의 관련 규정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이것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한편, 현재 어느 업체에서 실제로 행하고 있는 것과 같이, '포장에 실재료 중량과 얼음옷을 입힌 중량을 각각 적어두는 것은 어떨까'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2) '냉동수산물의 원산지 표기 문제'와 관련하여..
명절이면 더 많이 팔리게 되는 생선류..
그래서 불만제로에서는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생선의 원산지를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요.
물론, 일부의 문제이긴 하겠지만, 아직도 원산지 표기를 제대로 해놓지 않거나, 수입산을 국산이라고 적어서 속여 파는 경우가 있었고요.;
관련해서 불만제로에서는 해당 업자에게 주의 및 당부를 했었습니다. 3
2. 내맘대로 방송 평..
1) 냉동수산물의 과도한 얼음 코팅 문제..
모든 식재료가 다 그렇겠지만 특별히 생선의 경우는 무엇보다 신선함이 중요하기에, 가급적 생물을 선호하게 되지만,
그래도 구매나 보관, 가격적인 측면 등등을 고려하다보면, 냉동수산물에 손이 갈 때가 있는데요.
특히나,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새우'만은 늘 손질해 둔 냉동 제품을 구매해 왔었기에, 이번 방송을 보면서 '그래, 정말 저렇지..'라는 공감을 하면서 4 방송을 봤었습니다. 5
이 문제와 관련해서, 나름의 생각 내지는 방송의 주장에 몇자 첨언을 하자면,
하나,
<여지껏 '냉동수산물'의 '얼음 코팅'에 대한 관련 규정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이 시급히 만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둘,
그러나 규정의 유무와는 별개로, '전체 중량의 30%나 얼음 코팅이 차지를 하는 것'이나, '본래의 원재료보다 더 많은 중량의 얼음옷을 입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너무하는 것이 아닌가 싶고요.
셋,
같은 냉동수산물인데도, 현재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수산물의 선도 유지 등을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글레이징' 만을 하고도 표시 중량을 지켜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다는 것은, 현재의 규정대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경우에도 타산이 맞지 않아 곤란할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나 싶어서,
넷,
판단컨대, 현재의 과도한 글레이징 문제는 법적 미비를 지적하기 보다는, 업계의 각성부터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수산물의 원산지 미표기 & 오표기' 문제와 관련하여..
이 문제는 비단 수산물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 싶은데요.
가끔 재래시장을 가보면, 곡물이며 버섯이며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도 원산지가 적혀져 있는 것을 보게 되지만, 솔직히, 100% 믿음이 간다고 하기는 어렵겠더라고요.;;
이와 관련해서는,
요즘보니 '시장 번영회' 같은 곳에서 자체적으로 감시 기능을 하는 것도 같고, 명절 같은 때는 관에서도 감시, 감독을 한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지만,
아무래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자가 양심과 상도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3. 결..
불만제로 '냉동수산물' 편에서는, 명절을 조금 미리 앞두고 수산물'과 관련한 점검을 해보았는데요.
이번에 문제가 된 내용들...
방송에서 지적한 것처럼,
냉동수산물이 냉장 제품보다 조금 더 싸다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얼음 무게까지 그 중량에 포함되어 소비자가 돈을 지불해야 한다면, 실제로는 싼 것이 아니겠다 싶고요.
그같은 사실을 소비자들이 알게 된다면, 소비자의 냉동수산물 구매 욕구 역시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일부러 원산지를 조작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 경우 역시도, 결과적으로는 품질이라는 측면에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많아서, 점차 손님이 줄어들게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런 식의 판매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소비자가 손해인 듯 싶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소비자의 불신과 외면 만을 초래할 뿐이어서, 결국은 생산자와 판매자에게 그 손해가 되돌아 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을 하고 싶고요.
그런 의미에서, 생산과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일시적으로 소비자의 눈을 가려서 이득을 보겠다는 근시안적인 발상은 거두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게 논리적이지는 않은 접근이지만 감정적인 느낌을 한가지만 더 적자면,
뭐 공조할 것이 없어서, 글레이징으로 제품 중량 늘리는 것까지 중국 업체와 공조를 하는 건지... 6
정말, 우리 이러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p.s.>>
앞 글에서 '이 주제와 관련된 글은 따로 적어두겠다'고 적어두고선, 결국 발행은 한주가 지나서야 하게 되었네요.;;
이번 주제...
늦어도 지난 주말에는 발행을 하려고 했는데,
매일 글을 적어나가는 카테고리가 있고, 게다가 중간중간에 다른 글도 하나씩 쓰다보니 늦어졌는데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불만제로 '족발' 편에서 이어집니다.^^
지난 주에 방송된 불만제로에서는, 냉동수산물의 '중량 부풀리기 문제'와 '원산지 표시와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럼, 방송 내용부터 좀 살펴 볼까요?^^
1. 방송 내용 요약..
1) 냉동수산물의 중량 부풀리기 실태와 관련하여..
'냉동수산물의 중량은 판매자의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한 공익제보자의 인터뷰로부터 시작된 이번 방송..
그래서, 불만제로에서는 두차례에 걸쳐, 시중의 마트부터 슈퍼마켓, 그리고, 수산시장까지를 포함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수산물을 냉동하는 과정에서 얼음옷을 두껍게 입혀, 실제의 원재료 중량보다 훨씬 많은 중량이 되게끔 늘린 제품들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
물론, 그중 일부는, 표시된 중량 그대로를 담은 것도 있었고,
또 어느 제품은 '실제 수산물의 중량'과 '얼음옷을 입힌 중량'을 따로 표기해 두기도 했지만,
문제는 실험 대상의 과반수가 넘는 제품이 표시 중량보다 더 작은 양의 원재료에 두꺼운 얼음 코팅을 입히는 방법으로 정량을 채운 것이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비단 포장되어 판매되는 생선 제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마리째 판매하는 냉동 생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고,
특히나, 이런 편법적인 과정이 국내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내 업체의 주문에 의해서 중국 현지 공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냉동수산물에 얼음옷을 입히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닐까?
방송은 관련해서, 냉동옷을 입히는 <'글레이징'은 생선의 선도와 수분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품질의 저하를 막기 위한 하나의 정상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같은 '얼음 코팅',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만, '제품에 표시된 중량과 실제 중량의 차이가 ± 5% 이내여야 한다'는 일반적인 글레이징 규정이 있는 상태에서,
실제 방송에서 확인한 제품들 가운데에는, 심한 경우엔 원재료의 중량보다 글레이징된 물의 양이 더 많은 경우까지 있다보니 지적의 대상이 되었던 것인데요.
이 방송 내용과 관련해서, 현재 그 업에 관계되는 곳에서도 의견을 보내 왔는데, 이번에 과도한 글레이징 문제로 지적의 대상이 되었던 업체 중에는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곳도 있었고, 해당 업계에서는 '관련 규정의 미비'에 대해서 입장을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하고요. 2
불만제로에서는 '냉동수산물의 중량 늘리기 문제'라는 이 소주제에 대해서, 현재의 관련 규정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이것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한편, 현재 어느 업체에서 실제로 행하고 있는 것과 같이, '포장에 실재료 중량과 얼음옷을 입힌 중량을 각각 적어두는 것은 어떨까'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2) '냉동수산물의 원산지 표기 문제'와 관련하여..
명절이면 더 많이 팔리게 되는 생선류..
그래서 불만제로에서는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생선의 원산지를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요.
물론, 일부의 문제이긴 하겠지만, 아직도 원산지 표기를 제대로 해놓지 않거나, 수입산을 국산이라고 적어서 속여 파는 경우가 있었고요.;
관련해서 불만제로에서는 해당 업자에게 주의 및 당부를 했었습니다. 3
2. 내맘대로 방송 평..
1) 냉동수산물의 과도한 얼음 코팅 문제..
모든 식재료가 다 그렇겠지만 특별히 생선의 경우는 무엇보다 신선함이 중요하기에, 가급적 생물을 선호하게 되지만,
그래도 구매나 보관, 가격적인 측면 등등을 고려하다보면, 냉동수산물에 손이 갈 때가 있는데요.
특히나,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새우'만은 늘 손질해 둔 냉동 제품을 구매해 왔었기에, 이번 방송을 보면서 '그래, 정말 저렇지..'라는 공감을 하면서 4 방송을 봤었습니다. 5
이 문제와 관련해서, 나름의 생각 내지는 방송의 주장에 몇자 첨언을 하자면,
하나,
<여지껏 '냉동수산물'의 '얼음 코팅'에 대한 관련 규정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이 시급히 만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둘,
그러나 규정의 유무와는 별개로, '전체 중량의 30%나 얼음 코팅이 차지를 하는 것'이나, '본래의 원재료보다 더 많은 중량의 얼음옷을 입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너무하는 것이 아닌가 싶고요.
셋,
같은 냉동수산물인데도, 현재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수산물의 선도 유지 등을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글레이징' 만을 하고도 표시 중량을 지켜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다는 것은, 현재의 규정대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경우에도 타산이 맞지 않아 곤란할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나 싶어서,
넷,
판단컨대, 현재의 과도한 글레이징 문제는 법적 미비를 지적하기 보다는, 업계의 각성부터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수산물의 원산지 미표기 & 오표기' 문제와 관련하여..
이 문제는 비단 수산물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 싶은데요.
가끔 재래시장을 가보면, 곡물이며 버섯이며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도 원산지가 적혀져 있는 것을 보게 되지만, 솔직히, 100% 믿음이 간다고 하기는 어렵겠더라고요.;;
이와 관련해서는,
요즘보니 '시장 번영회' 같은 곳에서 자체적으로 감시 기능을 하는 것도 같고, 명절 같은 때는 관에서도 감시, 감독을 한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지만,
아무래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자가 양심과 상도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3. 결..
불만제로 '냉동수산물' 편에서는, 명절을 조금 미리 앞두고 수산물'과 관련한 점검을 해보았는데요.
이번에 문제가 된 내용들...
방송에서 지적한 것처럼,
냉동수산물이 냉장 제품보다 조금 더 싸다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얼음 무게까지 그 중량에 포함되어 소비자가 돈을 지불해야 한다면, 실제로는 싼 것이 아니겠다 싶고요.
그같은 사실을 소비자들이 알게 된다면, 소비자의 냉동수산물 구매 욕구 역시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일부러 원산지를 조작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 경우 역시도, 결과적으로는 품질이라는 측면에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많아서, 점차 손님이 줄어들게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런 식의 판매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소비자가 손해인 듯 싶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소비자의 불신과 외면 만을 초래할 뿐이어서, 결국은 생산자와 판매자에게 그 손해가 되돌아 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을 하고 싶고요.
그런 의미에서, 생산과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일시적으로 소비자의 눈을 가려서 이득을 보겠다는 근시안적인 발상은 거두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게 논리적이지는 않은 접근이지만 감정적인 느낌을 한가지만 더 적자면,
뭐 공조할 것이 없어서, 글레이징으로 제품 중량 늘리는 것까지 중국 업체와 공조를 하는 건지... 6
정말, 우리 이러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p.s.>>
앞 글에서 '이 주제와 관련된 글은 따로 적어두겠다'고 적어두고선, 결국 발행은 한주가 지나서야 하게 되었네요.;;
이번 주제...
늦어도 지난 주말에는 발행을 하려고 했는데,
매일 글을 적어나가는 카테고리가 있고, 게다가 중간중간에 다른 글도 하나씩 쓰다보니 늦어졌는데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수산물을 냉동한 후, 물에 집어 넣어 물을 얼음덩이에 붙게 한 다음, 다시 냉동시키는 방법을 반복함으로써, 중량을 늘려 나갔습니다. [본문으로]
- 현재 글레이징과 관련한 일반적인 규정은 있지만, 냉동수산물 만의 관련 규정은 없는 상태이고, 이것이 문제라는 지적이었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 음.. 이 문제는 언급된 내용이 이게 다라서, 특별히 더 정리를 할 것이 없을 것 같네요.; [본문으로]
- 일단, 어차피 시중에서 살 수 있는 것이 거의 다 수입산다보니, 당연히 냉동해서 들어왔을 것이 뻔하고, 거기다 판매 과정에서 해동시켜 냉장보관되고 다시 판매되는 과정들까지를 생각하면, 차라리 미리 손질해서 냉동해둔 제품을 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새우는 냉동제품을 선호했었습니다. [본문으로]
- '깐새우'... 포장을 뜯어보면 새우는 잘 안보이고, 불투명한 얼음덩이만 크게 보이는 경우를 자주 봐왔는데요. 아마도, 제가 그간 사서 먹었던 냉동 새우 역시, 과도한 글레이징이 된 것들이었던가 봅니다.;; [본문으로]
- 중국.. 그렇지 않아도 음식과 관련해서는 못믿을 각종 기발한 방법들이 사용되는 곳인데, 거기다, 이런 방법을 한중 합작까지 해야 하는 건가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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