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새로 생긴 예능프로그램 하나가 온통 사람들의 관심을 잡아끌며 이슈에 이슈를 재생산해냈던 지난 한 주였습니다. 댄스음악이 아니면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는 들어보기가 힘들어졌고, 아이돌 가수가 아니면 얼굴 보기가 힘들어진 요즘의 가요계 상황에 대한 반작용의 분출.. 그렇게 일반 대중들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동감했었고, 나가수에 커다란 기대감을 가졌던 것인데요.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본 나가수는 매 방송마다 감동과 아쉬움을 함께 만들어냈고, 급기야 지난 주에는 애초 방송에서 소개했었던 룰과는 달리 탈락자에게 곧바로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결국 시청자들의 엄청난 비..
2011. 3. 28.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지난 1년 간 예능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봤었던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그렇지만 지난 2주간은 남자의 자격을 시청하는 걸 포기하면서까지 나가수를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노래 빼고는 다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정작 가수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노래 잘하는 가수는 공중파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게된 요즘이기에..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나가수에 대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일곱명의 도전자 중 가장 낮은 득표를 한 1인이 탈락을 하고, 또다른 새얼굴이 무대에서 경합하는 시스템.. 단지 전문가라는 사람 몇명의 평이 아닌, 몇백명에 달하는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믿..
2011. 3. 21.
이문세 & 이소라 "슬픈 사랑의 노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30]
이문세 & 이소라 "슬픈 사랑의 노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30] 어떠한 장애물도, 어떠한 이견도, 어떠한 고난도 없는 사랑... 그래서, 헤어짐은 슬픔은 아픔은, 상상도 못할만큼의 사랑... 만약, 모든 이들이 이런 완벽한 사랑을 한다면, 어쩌면 세상은 심심하리만큼 조용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도 하늘도 장애물이 될 수 없는 사랑... 너와 나, 두 사람 사이에는 매사 어떤 것에도 이견이란 없는 사랑... 너와 나, 두 사람을 향해서는 세상의 그 어떤 고난도 다 피켜가는 사랑... 그런 사랑이란 현실적으로 존재하기가 힘들고, 그래서 어쩌면 '헤어짐으로, 사랑의 슬픔으로, 사랑의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생겨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덧붙여, 그래서 사랑..
2010. 9. 30.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31]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31] 불빛의 혜택을 받으면서부터, 특히나, 전기라는 문명의 이기가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히 자리하게 되면서부터, 낮은 낮이 되고, 밤도 낮이 되는, 낮만 존재하는 희안한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24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빛으로 인해 사람이 활용할 수 있게 된 시간이 좀 더 많아졌다는 점에서는, 좋게 해석해 볼만한 측면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낮의 소란스러움이 밤까지 이어지는 것은, 특히나, 낮보다 더 소란한 밤은 그다지 매력적인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순간순간 해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어느 날은 옆집 개가 앓는 소리를 내기도, 브레이크 없이 온 새벽 내내 마구 짖어대기도 하고요. 어..
2010. 7. 31.
이문세 "그대와 영원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24]
이문세 "그대와 영원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24] 살면서 늘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적절함'에 대한 것인데요. 이게 '늘', 그리고, '언제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적절한 때, 적절한 장소, 적절한 상황과 행동.... 정말이지, 쉬운 듯 어려운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 몇년동안 보지 않았던 개그 프로그램을 근래 들어서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개그콘서트라는 프로그램인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보는 코너는 대략 세개 정도.. 모태솔로 오나미 성녀님의 광채에 넋을 잃게되는 '솔로천국 커플지옥'.. 여자들에게 제발 밥 좀 사라며 매주 외치는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일명 '남보원'.. 제가 보기엔 재미만 있건만 몇몇 분들의 눈에는 그게 아닌 것인지 말들이 많아서, 왠..
2010. 4. 24.
장필순 & 김현철 "잊지 말기로 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30]
장필순 & 김현철 "잊지 말기로 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30] 1년 365일... 그중 어느 한 날도, 의미를 부여해서 특별하지 않은 날이 없고, 의미를 부여하지 않음에 특별한 날이 또 없는 것 같습니다.; 2009년 12월 30일.. 오늘은 2009년의 364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를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이 곡.. 내년 11월 쯤 이 카테고리를 끝맺는 시점에서 소개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사실, 글을 적기 시작한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 마지막 자리에는 어떤 한 곡을 소개하기로 내심 예정을 해두었었고요, 특히나, 한 시리즈의 마지막 글에 이 곡을 소개하기에는 느낌 자체가 너무 슬픈 것 아..
2009. 12. 30.
이소라 "happy christmas"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0]
이소라 "happy christmas"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0] '크리스마스 특집 시리즈.. 캐롤' 편..^^ 1탄 '혼자만의 겨울', 2탄 'must have love', 3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4탄 'white christmas'에 이은, 또 한곡의 캐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요즘이야, cd, 혹은, mp3를 통해서 신곡을 접한다지만..., 십수년 전.. 그 당시만 해도, 카세트테이프와 cd 형태로 앨범이 양분되어 팔리던 시절... 어느 겨울 무렵, cd 하나를 샀었습니다. 그리고, 그 앨범의 수록곡 모두를 거의 외우다시피 할 정도로 듣고 또 들었습니다. 그 앨범은 바로...., '영화에서처럼'이라는 타이틀로 발표되었던 '이소라 2집 ..
200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