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궁 밀리어네어' 편을 보고..
무한도전, '궁 밀리어네어' 편을 보고.. 무한도전.. 예전, '무모한도전' 시절에는 별 내용은 없어도, 시청률은 바닥이었어도, 보기만 하면 일단 웃기는 건 확실했었는데, 요즘의 '무한도전'은 가끔 웃기고, 가끔 애매한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한마디로, 처음의 '무모한도전' 시절보다 시청률도 더 높아지고, 소위 "빠"들도 더 많아지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서 재미를 담보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약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예를 좀 들어보면, 지지난 주였나요? '장기하와 얼굴들'을 패러디했던 '유재석과 면상들' 편을 보고 느낀 점이라면, "이 방송을 보고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웃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장기하와 얼굴들'의 음악..
2009.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