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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너를 품에 안으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16]
어제, 아니 정확하게는, 오늘 새벽...
'브라질 vs 북한'과의 경기가 남아공에서 펼쳐졌었습니다.
예전이라면.., 한국전이었다면.., 어쩌면 그 시간이었다고 해도 생방송으로 경기를 지켜 봤을지도 모르겠는데..
나름 나이들어 버린 요즘은 새벽 시간에 tv를 시청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체력에 부치기도 하는데다,
무엇보다, 한 다리가 천 리라고 한국전이 아닌 북한전이다보니, 그냥 '기적이 좀 일어났으면...'이라는 생각 정도만 하고선, 잠을 자고 말았는데요.;;
이번 경기....
결과를 들어보니, 대단했나 보네요.^^
1:2의 패배..
그러나,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맞아 전혀 주눅들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고 하니 말이죠.
한 민족, 두 팀...
현재는 축구 외적인 이유로 서로 각각... 그렇게 일 수 밖에 없지만, 이후 통일이 된 다음의 단일팀을 가정해보니 그야말로 세계 최강도 가능하겠다 싶은 것이, 왠지 뿌듯해지는 느낌입니다.^^
음..
사실, 이 글에 적어볼 오늘의 서설...
원래는 다른 내용이었는데요.
새벽 시간의 축구 경기 이야기..
특히나, 정대세 선수의 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니...
어쩌면, 이 이야기가 오늘의 곡과 제법 잘 어울리지 않겠나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본문 글을 적기 전, 늘 도입부에 적어보곤 하는 이런저런 이야기..
오늘은 북한 축구에 대해서 좀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오늘의 곡을 좀 소개해 봐야겠지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 1입니다. 2 3
"너를 품에 안으면~ 힘겨웠던 너의 과거를 느껴~~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마~~ 널~ 지켜야~ 해~~" 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4
노랫말의 내용을 좀 살펴보면요.
'다른 사랑에 상처받은 너.., 너가 내게 기대옵니다.
나는 너에게 굳이 옛 사랑을 지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고, 너의 눈물까지도 사랑하겠다'고, 그렇게 마음을 담아내고 있는데요.
이 곡..
잔잔하게 시작해서, 적절한 타이밍에서 시원스레 내질러주는 것이....ㅋ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곡 흐름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음..
이곡의 경우, 이후 원곡을 발표했던 컬트의 활동이 뜸했던데다, 리메이크한 가수도 많지 않아서, 5
요즘 분들 중에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좋은 곡이라고 느끼기에, 지금과 같이 어느 곡을 소개한다고 해도, 왠지 어정쩡하다 싶은 이 때...
별 고민없이 소개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을 주제곡으로 해서 몇자 적어 보았고요.
내일은 월드컵 본선 두번째 경기, 아르헨티나 전이 있는 날이니 만큼, 월드컵 응원가를 또 한곡 소개해보면 어떨까 싶어, 주제곡으로 트랜스픽션의 '승리의 함성'을 골라봤습니다.^^
어제, 아니 정확하게는, 오늘 새벽...
'브라질 vs 북한'과의 경기가 남아공에서 펼쳐졌었습니다.
예전이라면.., 한국전이었다면.., 어쩌면 그 시간이었다고 해도 생방송으로 경기를 지켜 봤을지도 모르겠는데..
나름 나이들어 버린 요즘은 새벽 시간에 tv를 시청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체력에 부치기도 하는데다,
무엇보다, 한 다리가 천 리라고 한국전이 아닌 북한전이다보니, 그냥 '기적이 좀 일어났으면...'이라는 생각 정도만 하고선, 잠을 자고 말았는데요.;;
이번 경기....
결과를 들어보니, 대단했나 보네요.^^
1:2의 패배..
그러나,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맞아 전혀 주눅들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고 하니 말이죠.
한 민족, 두 팀...
현재는 축구 외적인 이유로 서로 각각... 그렇게 일 수 밖에 없지만, 이후 통일이 된 다음의 단일팀을 가정해보니 그야말로 세계 최강도 가능하겠다 싶은 것이, 왠지 뿌듯해지는 느낌입니다.^^
음..
사실, 이 글에 적어볼 오늘의 서설...
원래는 다른 내용이었는데요.
새벽 시간의 축구 경기 이야기..
특히나, 정대세 선수의 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니...
어쩌면, 이 이야기가 오늘의 곡과 제법 잘 어울리지 않겠나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본문 글을 적기 전, 늘 도입부에 적어보곤 하는 이런저런 이야기..
오늘은 북한 축구에 대해서 좀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오늘의 곡을 좀 소개해 봐야겠지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 1입니다. 2 3
"너를 품에 안으면~ 힘겨웠던 너의 과거를 느껴~~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마~~ 널~ 지켜야~ 해~~" 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4
노랫말의 내용을 좀 살펴보면요.
'다른 사랑에 상처받은 너.., 너가 내게 기대옵니다.
나는 너에게 굳이 옛 사랑을 지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고, 너의 눈물까지도 사랑하겠다'고, 그렇게 마음을 담아내고 있는데요.
이 곡..
잔잔하게 시작해서, 적절한 타이밍에서 시원스레 내질러주는 것이....ㅋ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곡 흐름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음..
이곡의 경우, 이후 원곡을 발표했던 컬트의 활동이 뜸했던데다, 리메이크한 가수도 많지 않아서, 5
요즘 분들 중에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좋은 곡이라고 느끼기에, 지금과 같이 어느 곡을 소개한다고 해도, 왠지 어정쩡하다 싶은 이 때...
별 고민없이 소개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을 주제곡으로 해서 몇자 적어 보았고요.
내일은 월드컵 본선 두번째 경기, 아르헨티나 전이 있는 날이니 만큼, 월드컵 응원가를 또 한곡 소개해보면 어떨까 싶어, 주제곡으로 트랜스픽션의 '승리의 함성'을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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