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마법의 성"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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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마법의 성"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05]


아이들에겐 생일과 어린이날..
사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날일텐데요.^^

오늘이 어린이날, 바로 그날이네요.ㅎㅎ


어린이날..

아마도, tv에선 창작동요제를 할테고, 청와대에선 여러 환경의 아이들을 모아놓고 어린이날 행사를 할테고..
놀이동산, 혹은, 동물원도 대목일테고..
저녁엔 패밀리레스토랑이 붐빌테고, 피자 혹은 치킨, 또 아니면, 이런 날이면 결코 빠질 수 없을 전통의 강자 자장면과 탕수육이 불티나게 팔릴테고..
그렇게 하루를 보낸 아이들은 그 하루만큼의 추억을 마음에 담게 될테고..^^

그렇게 참 좋은 날이네요.
오늘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곡은 더클래식의 '마법의 성'[각주:1]입니다.[각주:2]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라는 후렴구 노랫말로 이어지는 이 곡은..

노래를 듣다보면, 그냥 스토리 전개가 팍팍되는 게,
마치 만화영화 한편을 보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되는 곡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라인과 동화같은 노랫말을 자랑하는, 더클래식의 "마법의 성"..

이 곡은 김광진과 박용준이 함께 했던, 더클래식의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하나의 앨범에 오리지널 버전, 키드 버전, 여러 가수들이 참여한 씽-투게더 버전, 이렇게 세 버전의 마법의 성이 실려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했던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이었지만[각주:3],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인기를 끌었던 건 미성이 빛났던 백동우의 키드 버전이었던 듯 합니다.


음,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이 곡 역시 워낙 곡이 좋았다보니, 후에 다른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가 상당히 많이 되었었는데요.

더클래식 1집 앨범에 실렸던 합창 버전의 연장선 상이라고 할 수도 있을 이승환 버전의 경우, 대략 스무명도 더 넘는 가수들이 한두소절 씩 함께 노래해서 이승환의 앨범에 실었었는데요, 저는 이 버전이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아주 특징적이라고까지는 못하겠지만, 이 곡을 여가수가 부르면 이런 느낌일 수 있겠구나 하는 걸 보여줬었던 '애즈원' 버전과 '서영은' 버전..,
마법의 성이라는 곡을 요즘의 학생들에게까지 널리 알렸다는 점에서 결코 소개를 빼놓을 수는 없을, 동방신기 버전..,
곡 자체의 느낌과는 달리, 웬지 꾸며진 느낌 같은 것이 들어서, 개인적으론 좀 별로였던 조관우 버전까지를 들어봤지만..

앞서 적었듯이, 저는 더클래식의 오리지널 버전과 이승환 버전이 가장 울림이 있었던터라,
추천도 이 두 버전에 대해서 해보고 싶습니다.^^


어린이날인 오늘은 더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어린이날 특집 시리즈 그 마지막 곡으로, 화이트의 'W.H.I.T.E.'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1. '김광진' 작사, 작곡의 곡입니다. [본문으로]
  2. 더 클래식 1집 앨범(1994)의 타이틀곡입니다. [본문으로]
  3. 이유는 위의 더보기 부분에서 적은 내용, 그것 때문일테고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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