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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현 & 신현대 "난 바람 넌 눈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526]
5월..
따사로운 하늘과 바람, 따뜻한 마음들만 가득해도 모자랄 듯한 이 좋은 때에,
한반도, 이 좁은 땅 안에서 같은 민족이 남과 북으로 나눠 총부리를 겨누고, 막말을 하고, 긴장을 급격히 조성해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두고 판단하기 어렵겠다고 한다면, 애매한 말이라고 양쪽 모두에서 공격받기 딱 좋을 것 같고;;,
그렇다고 어느 일방의 편에서 생각하고 이해해보려니, 그다지 마음이 동하질 않고...;
현재의 저는 그런 정도의 감정인데요. 1
쌍방이 존재하는 일..
손바닥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나고,,, 어떤 결과에는 눈에 보이는 원인이든 보이지 않는 원인이든 반드시 그 원인이 존재하는 법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생각컨대, 현재의 이 상황..
저로선 어떤 형태로 어떤 방향으로 마무리가 될지 전혀 예상을 할 수가 없는데요.
우리나라..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니, 아마도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잘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믿음, 가져 봅니다.
듀엣곡을 소개하겠다고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
막상 적고보니 '남북관계 긴장과 관련한, 이슈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관련한 이야기는 이런 정도에서 줄이고요.;
이제, 오늘의 곡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백미현 & 신현대의 '난 바람 넌 눈물'입니다. 2 3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3분을 갓 넘어서는 곡 길이..
길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노래 가사에, 비교적 단조롭고 단순한 멜로디 라인..
이 곡의 외관, 이런 정도로 표현을 해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차분하고 가라앉은 느낌을 가득 담고 있는 이 곡은,
(왠만해서는 가라앉은 분위기이기 쉽지 않은 '듀엣곡' 임에도 불구하고,) 들을 때마다 그렇게... '한없이 찹찹하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발표된지 만 20년이 된 곡.., 그러나 여전히 좋은 곡..
오늘은 듀엣곡 시리즈, 그 다섯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으로, 백미현과 신현대가 함께 노래한, '난 바람 넌 눈물'을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오늘의 곡 제목과 유사한 형태의 또 한곡..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을 주제곡으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5월..
따사로운 하늘과 바람, 따뜻한 마음들만 가득해도 모자랄 듯한 이 좋은 때에,
한반도, 이 좁은 땅 안에서 같은 민족이 남과 북으로 나눠 총부리를 겨누고, 막말을 하고, 긴장을 급격히 조성해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두고 판단하기 어렵겠다고 한다면, 애매한 말이라고 양쪽 모두에서 공격받기 딱 좋을 것 같고;;,
그렇다고 어느 일방의 편에서 생각하고 이해해보려니, 그다지 마음이 동하질 않고...;
현재의 저는 그런 정도의 감정인데요. 1
쌍방이 존재하는 일..
손바닥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나고,,, 어떤 결과에는 눈에 보이는 원인이든 보이지 않는 원인이든 반드시 그 원인이 존재하는 법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생각컨대, 현재의 이 상황..
저로선 어떤 형태로 어떤 방향으로 마무리가 될지 전혀 예상을 할 수가 없는데요.
우리나라..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니, 아마도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잘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믿음, 가져 봅니다.
듀엣곡을 소개하겠다고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
막상 적고보니 '남북관계 긴장과 관련한, 이슈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관련한 이야기는 이런 정도에서 줄이고요.;
이제, 오늘의 곡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백미현 & 신현대의 '난 바람 넌 눈물'입니다. 2 3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3분을 갓 넘어서는 곡 길이..
길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노래 가사에, 비교적 단조롭고 단순한 멜로디 라인..
이 곡의 외관, 이런 정도로 표현을 해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차분하고 가라앉은 느낌을 가득 담고 있는 이 곡은,
(왠만해서는 가라앉은 분위기이기 쉽지 않은 '듀엣곡' 임에도 불구하고,) 들을 때마다 그렇게... '한없이 찹찹하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발표된지 만 20년이 된 곡.., 그러나 여전히 좋은 곡..
오늘은 듀엣곡 시리즈, 그 다섯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으로, 백미현과 신현대가 함께 노래한, '난 바람 넌 눈물'을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오늘의 곡 제목과 유사한 형태의 또 한곡..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을 주제곡으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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