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영애 "조율"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1]
평소와 같은, '단 하루', '단 한시간', '단 일분'의 시간이 지났을 뿐이건만,
표시되어지는 숫자는 완전히 달라져버린...;;
오늘은 2010년 1월 1일이네요.^^
새로운 해, 새로운 달, 새로운 날,,,,
그리고, 그것에 걸맞는 새로운 마음가짐...
매해마다 시도해 보긴 하는데, 언제나 작심사흘이었던지라, 올해는 또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건 그렇고;;,
한해의 첫날인 오늘같은 날,
어떤 노래를 소개해 보면 좋을까, 꽤 깊은 고민을 한 끝에 노래 한곡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 곡은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한영애의 '조율'입니다. 1 2
이 곡...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요?^^
흔하디 흔한 사랑타령을 담은 노랫말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과, '기본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일상'과, '뭔가가 잘못되기 시작한 현실'과,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 소망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는 노래 가사 자체가 일단 예술이고요.
국악도 아닌데, 왠지 곡의 구석구석에서 전통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곡의 분위기....
거기에, 한영애라는 가수만의 독특한 음색까지 더해지면서,
노래는 말 그대로 '명품'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곡은,
원곡인 한영애 버전 외에도, 이정열, 홍순관, 그리고, 이 곡을 만들었던 한돌 버전이 있지만,
저로서는 가장 먼저 들었고, 가장 많이 들었던, '한영애 버전'이 역시 가장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작년 한해...
국가 전체를 놓고 되돌아 봤을 때, 정말, 안좋은 일이란 일은 다 터졌던 한해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제발, 잠자는 하늘님이 깨어나시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골라봤는데요.
대한민국...
바라건대, 올해는 '하늘님이 조율 한번 멋지게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소와 같은, '단 하루', '단 한시간', '단 일분'의 시간이 지났을 뿐이건만,
표시되어지는 숫자는 완전히 달라져버린...;;
오늘은 2010년 1월 1일이네요.^^
새로운 해, 새로운 달, 새로운 날,,,,
그리고, 그것에 걸맞는 새로운 마음가짐...
매해마다 시도해 보긴 하는데, 언제나 작심사흘이었던지라, 올해는 또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건 그렇고;;,
한해의 첫날인 오늘같은 날,
어떤 노래를 소개해 보면 좋을까, 꽤 깊은 고민을 한 끝에 노래 한곡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 곡은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한영애의 '조율'입니다. 1 2
이 곡...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요?^^
흔하디 흔한 사랑타령을 담은 노랫말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과, '기본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일상'과, '뭔가가 잘못되기 시작한 현실'과,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 소망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는 노래 가사 자체가 일단 예술이고요.
국악도 아닌데, 왠지 곡의 구석구석에서 전통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곡의 분위기....
거기에, 한영애라는 가수만의 독특한 음색까지 더해지면서,
노래는 말 그대로 '명품'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곡은,
원곡인 한영애 버전 외에도, 이정열, 홍순관, 그리고, 이 곡을 만들었던 한돌 버전이 있지만,
저로서는 가장 먼저 들었고, 가장 많이 들었던, '한영애 버전'이 역시 가장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작년 한해...
국가 전체를 놓고 되돌아 봤을 때, 정말, 안좋은 일이란 일은 다 터졌던 한해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제발, 잠자는 하늘님이 깨어나시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골라봤는데요.
대한민국...
바라건대, 올해는 '하늘님이 조율 한번 멋지게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음악 리뷰 >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한철 "슈퍼스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4] (0) | 2010.01.04 |
---|---|
강산에 "넌 할 수 있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3] (0) | 2010.01.03 |
들국화 "행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2] (2) | 2010.01.02 |
별 "12월 32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31] (2) | 2009.12.31 |
장필순 & 김현철 "잊지 말기로 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30] (2) | 2009.12.30 |
유영진 "그대의 향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9] (0) | 2009.12.29 |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의 슬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8] (0) | 2009.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