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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너의 뒤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0]
이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테마....
그래서, 이번 주는 직`간접적으로 '이별'을 이야기하고 있는 노래들을 모아 소개해보고 있는데요.^^
1탄, 쿨의 '한장의 추억',
2탄, 린의 '사랑했잖아'에 이은 오늘의 곡....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1입니다. 2
이 곡..
저 개인적으로는 박진영의 노래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는 곡이지 싶은데요.;3
서정적이고, 정적이고, 차분하고, 우울한....
그러면서도,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적당히 내지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인데다..
게다가, 노랫말도 참...... ㅋ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라는 이 부분...4
아무리 헤어진 마당이라고 하더라도,
정말이지 아주 싫어지지만 않았다면, '이런 고백...정도면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까' 싶을 만큼 마음을 흔드는 노랫말인 것 같고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위에서 적어본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발표된지 꽤 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이곡을 요즘도 간간이 챙겨듣곤 합니다.^^
참, 이 곡은 원곡인 '박진영' 버전부터 해서, '핑클', '성시경', '이승기', '리아'에 의해서도 다시 불려져 앨범에 실린 곡인데요.
이들 곡을 만구 제 맘대로 비교 씩이나 좀 해보자면..;;
카랑카랑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느낌을 살렸던, 박진영 버전...
강하고 빠른 비트에 맞춘 댄스곡으로 편곡되어, 가장 튀는 느낌을 주었던 핑클 버전...5
원곡에 크게 변화를 가하지 않은 채, 각자 자신의 목소리와 느낌을 담아 부른, 성시경 버전과 이승기 버전...6
시작 부분은 원곡과 크게 다르지 않다가, 곡의 중간 부분부터 리듬감과 템포를 더한, 리아 버전...7
이렇게 적어볼 수 있을 듯 합니다.8
이 곡...
'어제는 비가 내렸어~'라는 노랫말로 시작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마침, 비가 내리고 있네요.;9
뭐 그래서, 오늘은...;
지금같은 계절에, 비까지 내리는 날...
이 노래를 한번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테마....
그래서, 이번 주는 직`간접적으로 '이별'을 이야기하고 있는 노래들을 모아 소개해보고 있는데요.^^
1탄, 쿨의 '한장의 추억',
2탄, 린의 '사랑했잖아'에 이은 오늘의 곡....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1입니다. 2
이 곡..
저 개인적으로는 박진영의 노래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는 곡이지 싶은데요.;3
서정적이고, 정적이고, 차분하고, 우울한....
그러면서도,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적당히 내지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인데다..
게다가, 노랫말도 참...... ㅋ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라는 이 부분...4
아무리 헤어진 마당이라고 하더라도,
정말이지 아주 싫어지지만 않았다면, '이런 고백...정도면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까' 싶을 만큼 마음을 흔드는 노랫말인 것 같고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위에서 적어본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발표된지 꽤 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이곡을 요즘도 간간이 챙겨듣곤 합니다.^^
참, 이 곡은 원곡인 '박진영' 버전부터 해서, '핑클', '성시경', '이승기', '리아'에 의해서도 다시 불려져 앨범에 실린 곡인데요.
이들 곡을 만구 제 맘대로 비교 씩이나 좀 해보자면..;;
카랑카랑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느낌을 살렸던, 박진영 버전...
강하고 빠른 비트에 맞춘 댄스곡으로 편곡되어, 가장 튀는 느낌을 주었던 핑클 버전...5
원곡에 크게 변화를 가하지 않은 채, 각자 자신의 목소리와 느낌을 담아 부른, 성시경 버전과 이승기 버전...6
시작 부분은 원곡과 크게 다르지 않다가, 곡의 중간 부분부터 리듬감과 템포를 더한, 리아 버전...7
이렇게 적어볼 수 있을 듯 합니다.8
이 곡...
'어제는 비가 내렸어~'라는 노랫말로 시작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마침, 비가 내리고 있네요.;9
뭐 그래서, 오늘은...;
지금같은 계절에, 비까지 내리는 날...
이 노래를 한번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 '박진영' 작사, '김형석' 작곡의 곡입니다. [본문으로]
- 박진영 1집 앨범 'blue city'(1994)의 수록곡입니다. [본문으로]
- 잔잔한 곡을 좋아하는 제 곡 취향으로선, 그가 댄스곡을 주로 부르는 가수인데다,,, 노래와 퍼포먼스 역시도, 워낙 섹시함과 같은 측면만 부각을 시키고 있다보니, 이 곡을 제외한 다른 곡들을 들으면서는 그렇게 좋다하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는데요.;; 아무튼, 이 곡은 좋아합니다.^^ [본문으로]
- '너의 뒤에서'의 후렴구 중 일부분입니다. [본문으로]
- 각 멤버 간 소리의 조화도 나쁘지 않았고, 곡 자체의 느낌도 색다르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던.... 그래서, 한번쯤 부담없이 들어봐도 좋을만한 곡이라는 평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본문으로]
- 그러나, 원곡을 뛰어넘는다거나, 원곡과 차별화되었다거나 하는 느낌은 가질 수 없었습니다.;; [본문으로]
- 이 버전... 곡의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힘이 들어가는데요, 왠만큼 노래 좀 한다하는 여자분들이 부르기에는 딱인 듯 싶었습니다.^^ [본문으로]
- 음.. 물론, 이렇게 나누어 평을 적어보기는 했지만, 이 곡들 모두, 들어보기에 그리 나쁘다 싶을 정도의 곡은 없었고요. 다만, 그 중에서 굳이 두곡 정도만 꼽아보자면, 저는 원곡인 박진영 버전과, 리아의 버전을 소개하고 싶은데요. 두 곡 모두 완성된 느낌, 내지는, 자기 것으로 소화를 시킨 듯한 느낌이 강해서, 듣기에 불편한 감이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 봄비를 제외하고는, 장마철의 비도, 가을 비도, 겨울 비도.... 제각각, 어떤 '쓸쓸한' 종류의 상념에 젖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기압이 떨어지다보니, 만신이 쑤시지 않는데가 엄꼬...ㅋㅋㅋ 그렇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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