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들리나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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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들리나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24]


오늘부터 시작되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
특히나, 오늘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연아 선수와 곽민정 선수가 출전을 하는데요.
곽민정 선수의 연기는 오전 10시 35분을 넘기면 바로 볼 수가 있을 것 같고,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오후 1시 정각 쯤에 펼쳐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래를 소개하겠다는 글에, 이렇게 우리 선수들의 경기 시간부터 적어본 이유...
오늘, 연아 선수와 민정 선수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하나된 응원에 힘입어, 각자 자신의 기량을 100% 다 발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인데요.

피겨스케이팅...
물론 이해하기에 따라서는, 모든 스포츠 경기와 똑같은 정도의 의미를 지닌 것 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간 선진국이 아니고서는 명함도 못내밀었던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가 선전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라고, 그렇게 조금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고요.
그래서, 글로나마 꼭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두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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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태연의 '들리나요'[각주:1]입니다.[각주:2]


누군가를 향한 짝사랑의 감정을 잘 담아 놓은 노랫말..
특히나, 노래 속의 그 사랑이 꼭 첫사랑일 것만 같은 느낌...
그래서, 더욱 절절한 듯, 안타까운 느낌을 전하는, 이 곡..


후렴구를 좀 적어보면요.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 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나봐."
라는 노랫말이 나오는데요.

적어본 이 부분이 이 노래의 클라이막스 부분이자,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 그 자체가 되겠습니다.^^


이 곡..
잔잔하고, 애절하고, 가녀리고.... ㅋ
노래를 듣다보면 이런 느낌들이 절로 따라 오는데요.

정말, 젊은 여성분들이 사랑 고백하기에는 이 곡만한 곡도 또 없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들리나요'는 어제 소개한 '만약에'와 함께,
태연의 노래지만, 김연아 버전 또한 꽤 많이 알려진 곡이 되겠는데요.

김연아 선수가 아이스링크에서 직접 부른 버전이 있으니,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각주:3]


오늘은 동계올림픽 피겨 이야기와 함께, 태연의 '들리나요'를 소개하는 글을 적어 보았고요.

내일은 다시, 예전 노래 중에서 한곡을 골라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임보경' 작사, ' 이상준' 작곡의 곡입니다. [본문으로]
  2. "베토벤 바이러스 ost"(2008)의 수록곡 입니다. [본문으로]
  3. 동영상을 보시면 모두들 느끼실테지만, 정말, 가수 못지 않게 노래를 잘해서, 귀도 즐겁고, 눈도 즐겁고, 마음도 므흣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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