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장르불문 어떤 곡도 소화가능할, 1990~2000년대 가수 best 5 - 린, 박효신, 윤미래, 홍경민, 화요비"..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장르불문 어떤 곡도 소화가능할, 1990~2000년대 가수 best 5 - 린, 박효신, 윤미래, 홍경민, 화요비".. "나는 가수다",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앞 글에서도 살짝 언급을 했던 것처럼, 글을 다 적어놓고 발행을 하려고보니, 평소 제 글의 고질적인 문제랄 수 있는 '길이 문제'에 봉착..;; 결국은 글을 단락 별로 나눌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럼, 앞에서 소개한 "80~90년대 활동 가수 베스트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편에 이어, 이번에는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곡도 소화가 가능할 것 같은 1990~2000년대 가수를 추천해보겠습니다. 2. 어느 장르의 곡으로, 어떤 미션이 주어지더라도, 다 잘 해낼 ..
2011. 4. 20.
박미경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26]
박미경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26] 하루하루가 채워져 한달... 한달한달이 채워져 일년... 그 일년들이 몇번, 혹은, 몇십번을 반복하고 나면, 어느새 땅으로, 하늘로 돌아가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무하고 허무하고, 쓸쓸하고 쓸쓸한, 이전과 지금, 그리고, 미래... 우리는 무엇을 쫓으며, 무엇을 향하고 있을까요? 누군가는 종교를, 누군가는 지식을, 누군가는 자신의 생각을 진리라 일컬으며 이 문제들 앞에서 자유로와졌다고들 말하지만, 제게는 종교로도, 지식으로도, 사색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여전한 의문이며, 여전한 숙제이니..... 생각컨대, 이같은 류의 생각과 말들... 간간이 내뱉게 되는 것은, 고쳐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천성인가 싶기도 ..
2010. 10. 26.
여행스케치 "옛 친구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9]
여행스케치 "옛 친구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9]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매일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비는 내리고, 날은 우중충하고..., 아무튼 그런 날들이 간간이, 때때로 이어지는 때...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이기에, 몇일 전부터 이곳에서도 '장마철에 들어보면 좋을만한 곡'들을 좀 소개해보고 있는데요.^^ 오늘, 1탄, 들국화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 2탄, 부활의 '사랑할 수록'...에 이은, 또 한곡을 주제곡으로 골라보려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여행스케치의 '옛 친구에게'입니다.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라는 노랫말로 잔잔히 시작되는, 이 곡은 '헤어진 벗을 향한 미안함, 후회, 그..
2010. 6. 29.
모노 "넌 언제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0]
모노 "넌 언제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0] 반성이 없는.. 조금의 틈만 보이면, 말을 바꾸고 야욕을 드러내는.. 객관적인 시각을 상실한... 역지사지라는 말은 배워보지도 못한 듯 보이는... 그렇게 상황에 따라 때때로, 아시아인에게, 한국인에게 '미안하다, 사과한다' 입으로는 말하지만, 정작,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에 대해서는, 강제 징용 노동자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는 나라... 일제의 침략 정책과 맞물리면서 본토인 한반도와 함께 동 기간동안 식민지배의 영향 아래 놓일 수 밖에 없었던 한반도의 부속도서 독도를, 이후, 한반도가 해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따로 떼내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무개념, 무상식, 무객관, 무산술...까지 함께 갖춘 나라... 그래서 저는 일본이라는 ..
2010. 6. 20.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Ⅱ. '리쌍' & '박효신' & '브라운아이드걸스'..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Ⅱ. '리쌍' & '박효신' & '브라운아이드걸스'.. 이 글은,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Ⅰ. 김태우, 노라조 편 에서 이어집니다.^^ 3. 리쌍(길, 개리) 리쌍.. & 길.. & 리쌍의 노래들... 되돌려 기억해보면 2008년까지만 해도, 제 머리 속에서는 이 셋이 제각각 따로 인식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2009년... 무한도전을 통해 제 머리 속에서 '길'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마침내는 서서히 이 셋이 합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까닭으로, 올 한해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최신곡들 역시, 리쌍의 노래가 다수를 차지할 수 밖에 없었고요.^^; 리쌍의 노래들... 연초에 발표되었던 5집 수록곡인 '챔피언'..
2010. 1. 5.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Ⅰ. intro + '김태우' & '노라조'..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Ⅰ. intro + '김태우' & '노라조'.. intro..>>> 앞서, 2009 연말 결산, '내맘대로 방송 시상식'..이라는 제목으로, 'TV 드라마', 'TV 연예', 그리고, '시사교양 프로그램 & 라디오 부문'에 대한 연말 결산 글을 적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2009년 가요계를 되돌아보는 글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최근 몇 해동안, 각 공중파 방송사에서는 '10대 가수상' 등등의 시상식 대신에, 축제 형식의 무대를 연말 공연으로 펼쳤었는데요. 저는 고전적이랄 수 있을 '10대 가수상'이라는 이름을 한번, 다시 가져와 봤습니다.^^ 그럼, 일단, 선정해 본 명단부터 발표를 좀 할까요?^^ 김태우, 노라조, 리쌍, 박효신, 브라운아이드걸..
2010. 1. 5.
박효신 "사랑한 후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20091123]
박효신 "사랑한 후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20091123] 라는 제목으로 시리즈를 시작한지, 어제로 딱 열흘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열한 번째 날... 그래서, 그간 소개되었던 곡들의 면면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봤는데요. 모든 곡이 발표된지 상당히 오래된 노래더라고요.;; 물론, 제가 노래를 가장 많이 듣고 접했던 시기가 그때 즈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장르도, 시절도, 조금은 고려를 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근래 제가 즐겨 듣고 있는 두어 곡의 신곡 중에서 한 곡을 소개해 볼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노래는,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입니다. 이 노래.. 그야말로, 최신곡인데요. ..
2009. 11. 23.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음악을 듣습니다. 생각해 보니 진짜로,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음악을 듣고 사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예전에 즐겨 듣던 곡을 찾아서 듣기도, 또 때로는 매체에서 내보내주는 음악들을 별 의지없이 수용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나날이 듣게 되는 음악입니다. 언젠가부터, 블로그에 매일 노래 한곡 정도를 '추천', 혹은, '같이 나눠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빼놓지 않고 매일매일 글을 적어야 한다'는 것에 좀 많이 부담을 느껴, 이제껏 묵혀두고 있었던 주제..; 바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인데요. 솔직히, 매일매일 적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첫 글을 적는 지금도, 이 미션을 제대로 이행해 나갈 ..
2009.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