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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12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지난 1년 간 예능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봤었던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그렇지만 지난 2주간은 남자의 자격을 시청하는 걸 포기하면서까지 나가수를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노래 빼고는 다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정작 가수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노래 잘하는 가수는 공중파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게된 요즘이기에..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나가수에 대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일곱명의 도전자 중 가장 낮은 득표를 한 1인이 탈락을 하고, 또다른 새얼굴이 무대에서 경합하는 시스템.. 단지 전문가라는 사람 몇명의 평이 아닌, 몇백명에 달하는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믿.. 2011. 3. 21.
[위대한 탄생, 위탄 멘토스쿨] "김태원 +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이태권" 편(20110304)을 보고.. [위대한 탄생, 위탄 멘토스쿨] "김태원 +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이태권" 편(20110304)을 보고..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위탄이 드디어 지난 주부터 본격적인 멘토스쿨 이야기를 펼쳐보였습니다. 5명의 멘토.. 그중에서도 지난 주 방송분은 김태원 멘토와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이태권 멘티의 이야기가 보여졌는데요. 멘토의 손으로 직접 자신의 멘티 4명 가운데 2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 지난 주 멘토스쿨은 김태원 뿐만 아니라, 박칼린, 부활멤버와 부활의 객원보컬인 박완규까지 함께 심사를 하고 평을 하는 방식으로 채워졌었습니다. 그럼, 스타오디션 위탄 멘토스쿨 1편에 대한 방송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방송 내용 요약.. 단 한번의 평가.. 그건 때론 간결하지만 제법 가혹한 면도 있.. 2011. 3. 10.
해피선데이, 1박 2일 "센티멘털 로망스" 편(20101010).. 배경음악 정리해 봅니다.^^ 해피선데이, 1박 2일 "센티멘털 로망스" 편(20101010).. 배경음악 정리해 봅니다.^^ 해피선데이, 1박 2일... 오늘 방송에서는 '기억에 젖고, 감성에 젖을만한 명곡과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했었는데요. 이름하여, 센티멘털 로망스 여행....^^ 1박 2일... 근래들어, 너무 식상해진 듯 싶어서 잘 챙겨보지 않았었는데;;, 이번 방송의 경우는, 평소 노래, 특히나, 대중가요를 상당히 좋아하는 저이다보니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보기 시작한 방송... 추억 속의 명곡들이 주로 흘러나와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혹시 노래는 알겠는데 곡명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소개되었던 곡들... 제목과 가수를 정리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곡 찾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2010. 10. 10.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7월의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7월의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7월 선곡 리스트... 늦어도 8월 말 안에는 적었어야 했는데, 생각 자체를 못한 채 잊고 지내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뒤늦게 빼먹었음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러고도 다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서야, 드디어 정리를 해보게 되었는데요.;;) 아무튼, 그럼.. 많이 늦어졌지만, 지난 7월에 소개했었던 곡들에 대한 리스트를 좀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2010/07/01 - 예민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2010/07/02 - 김장훈 '소나기'.. 2010/07/03 - 강인원 & 권인하 & 김현식 '비오는 날의 수채화'.. 2010/07/04 -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2010/07/05 .. 2010. 9. 15.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내심, 1년 정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 지난 11월에 첫 글을 발행한 이후로 벌써 2/3 정도의 기간이 흘렀나 봅니다. 그간, 때로는 빠짐없이 곡 소개를 하기도 했었고, 또 어느 달엔 반타작 비슷하게 밖에 곡 소개를 못했던 때도 있었는데요.; 반드시 지켜져야 할 목표, 내지는, 약속 같은 것은 아니지만, 1년 365일이라는 내심의 계획이 있었던 만큼, 빠진 날 수를 따로 확인해서 시리즈의 마지막 즈음에 번외편으로 소개를 덧붙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이 글을 통해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이곳을 통해 어떤 곡들이 소개가 되었던 것인지' 정리를 좀 해두려 합니다.^^.. 2010. 7. 14.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4]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4] 장마라는 이유로, 장마철에 어울릴만한 곡을 주제곡으로 골라보겠다며 시작한, 이 시리즈... 오늘로 그 여덟 번째 곡을 소개하게 될텐데요. 저도 이렇게 한 가수, 내지는, 그룹에 치중이 될지는 몰랐는데, 소개를 하면서 보니, 그런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드네요.;; '사랑할 수록'.., '소나기'..., 그리고, 오늘의 주제곡인 '비와 당신의 이야기'...까지.. 평소에 그룹 부활의 노래를 즐겨 듣긴 했었지만, 이런 정도까지 일거라곤 자각을 못했던 저이기에, 스스로도 꽤나 의외의 선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곡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니, 하긴 어느 한곡, 소개하지 않고 넘어갈만한 곡은 또 없었겠다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도 부활.. 2010. 7. 4.
부활 "소나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30] 부활 "소나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30] 장마입니다. 맑아도 맑은 게 아니고, 비가 와도 시원치만은 않은 날들... 끈적끈적, 후텁지근, 후줄근한 날들... 그래서 사실, 장마라는 계절은 누군가에게는 별로일, 달갑지 않은..., 아무튼, 그다지 기념할만한 때는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퍼부어대는 소나기를 좋아하고, 천둥의 울림과 번개의 번쩍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장마와 장마철을 너무 좋아합니다.^^ 사실 어쩌면, 그래서 이 시리즈도 시작을 해볼 마음을 먹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는데요.; 때문에, 소개했던 곡들로부터 검색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다음 뷰 추천이 없어도ㅠㅠ, 아마 한동안은 더, 장마라는 주제로 곡 소개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 2010. 6. 30.
부활 "사랑할수록"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8] 부활 "사랑할수록"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8] 장마철... 비가 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흐리다가, 뿌옇다가....;;; 이럴 때 듣게 되는 노래라는 건, '주로 조금 침울한, 조금 나직한, 조금 가라앉은....' 이런 곡들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어제부터, '장마철에 들어보면 좋을만한 곡'을 시리즈로 소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첫번째 곡은, 들국화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게 될 곡은 바로 이곡인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부활의 '사랑할 수록'입니다.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노랫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너를 사랑할 수록.., 사랑하기에.., 떠.. 2010. 6. 28.
부활 "네버 엔딩 스토리"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07] 부활 "네버 엔딩 스토리"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07] 이래저래 예전만 못하다는 음반 시장.. 그래도 여전히 신곡들은 쏟아져 나옵니다. 대충 방송에 소개되는 곡들만 살펴도, 어림잡아 한달에 몇곡 혹은 몇십곡은 될 터.. 그러니, 일년이면 또 얼마나 많은 신곡들이 발표가 될까요?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지고, 방송등을 통해 활동을 했고,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 가운데, 몇년 혹은 몇십년이 흐르고서도 '예전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곡'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한 곡은 또 얼마나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부활의 'never ending story'입니다.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2010. 6. 7.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편(20100523)을 보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편(20100523)을 보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라는 주제로 방송되었던 이번 편은 '직장인밴드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재미에 더해서 열정까지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그럼, 방송 내용부터 시작해서, 만구 제맘대로 평까지,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자, 밴드에 도전하다.^^ '드럼' 칠 사람도 있고, 기타 파트도 '퍼스트'에 '세컨'에 '베이스' 주자까지, '건반' 주자에, '보컬'... 마지막으로 전문가 중의 전문가가 총감독까지.. 게다가 음악적 실력보다는 비주얼 밴드로서의 요소를 부각시키겠다는 목표를 표방했기에, 처음엔 이 정도의 조건 만으로도 겉보기엔 갖출 것 다 갖춘 듯.. 2010. 5. 29.
부활 "lonely night (론리 나이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6] 부활 "lonely night (론리 나이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6] 평온했던 저녁 시간을 지나, 늦은 밤에 전화 두 통을 받아들었습니다. 이어진, 하소연... 그러나, 실상 그 일은, 제가 어찌해 볼 수도, 어찌해 줄 수도 없는, 그런 성격의 문제였습니다. 전혀 새롭지 않은 주제... 게다가, 그간 나름대로는 중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쉬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과정... 그래서, 이젠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골머리가 아픈 주제였고,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젠, 저도 지친 나머지 중재를 포기하고 양측 모두에게 좀 독한 소리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전화를 끊고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늘 입바른 소리의 뒤편에는 '좀 참아볼 걸'이라는 후회가 뒤따라 옵니다... 2009. 11. 26.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음악을 듣습니다. 생각해 보니 진짜로,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음악을 듣고 사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예전에 즐겨 듣던 곡을 찾아서 듣기도, 또 때로는 매체에서 내보내주는 음악들을 별 의지없이 수용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나날이 듣게 되는 음악입니다. 언젠가부터, 블로그에 매일 노래 한곡 정도를 '추천', 혹은, '같이 나눠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빼놓지 않고 매일매일 글을 적어야 한다'는 것에 좀 많이 부담을 느껴, 이제껏 묵혀두고 있었던 주제..; 바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인데요. 솔직히, 매일매일 적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첫 글을 적는 지금도, 이 미션을 제대로 이행해 나갈 ..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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