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지] 2010년 3월 27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는 쉽니다.
근래, 매일 오전 6시 반에 맞춰 예약 발행을 걸어두곤 했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카테고리의 글..
아무래도, 오늘 소개하려 했던 글은 발행을 다음 날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두어 시간 전쯤에, 우리 해군의 초계함이 침몰하고 있다는 뉴스속보를 전해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상황 파악이 전혀 안되서 뭔소린가 했는데, 뉴스를 자세히 듣고보니 이거, 상황이 심각하네요.ㅜㅜ
몰랐다면 자동으로 예약 발행이 되었을테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알게 된 이상, 이런 긴박한 때에 한가로이 노래 소개나 하고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닌 듯 싶습니다. 1
이 추운 날...
깜깜한 바다 속에 빠진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우리 해군 장병들을 생각하니, 정말 눈물 나는데요.ㅜㅜ
부디 인명 피해 만은 없기를... 마음으로 빌어보는 것 이외에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근래, 매일 오전 6시 반에 맞춰 예약 발행을 걸어두곤 했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카테고리의 글..
아무래도, 오늘 소개하려 했던 글은 발행을 다음 날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두어 시간 전쯤에, 우리 해군의 초계함이 침몰하고 있다는 뉴스속보를 전해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상황 파악이 전혀 안되서 뭔소린가 했는데, 뉴스를 자세히 듣고보니 이거, 상황이 심각하네요.ㅜㅜ
몰랐다면 자동으로 예약 발행이 되었을테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알게 된 이상, 이런 긴박한 때에 한가로이 노래 소개나 하고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닌 듯 싶습니다. 1
이 추운 날...
깜깜한 바다 속에 빠진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우리 해군 장병들을 생각하니, 정말 눈물 나는데요.ㅜㅜ
부디 인명 피해 만은 없기를... 마음으로 빌어보는 것 이외에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보려고, 평소와는 달리 좀 늦게까지 깨어있었는데, 뉴스 속보가 나오더라구요.;; [본문으로]
반응형
'음악 리뷰 >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해철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06] (0) | 2010.04.06 |
---|---|
최성원 "이별이란 없는 거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05] (0) | 2010.04.05 |
김현식 "언제나 그대 내곁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04] (2) | 2010.04.04 |
백미현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26] (2) | 2010.03.26 |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25] (0) | 2010.03.25 |
서영은 "내 안의 그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24] (2) | 2010.03.24 |
임현정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23] (2) | 2010.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