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디고 "여름아 부탁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01]
2010년...
봄 내내 날씨가 어중간하게 찬 것이 왠지 예년같지 않은 듯 느껴져서, 냉해인가 싶었더니...
왠걸요.
7월 중순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찌고 덥고 그러더니,
8월의 첫 날인 오늘은 더위가 아주 그냥 제대로 기승을 부리네요.;;
아무튼,
전통적으로 절정의 여름 휴가 기간이랄 수 있을, 8월 1, 2, 3일....
거기에, 올해는 7월 말일이 토요일, 8월 첫날이 일요일...
그렇다보니, 여기저기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어제, 오늘이었는데요.
이런 때...
연령 별로, 상황 별로, 인적구성 별로, 선호되는 노래라는 것은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젊은 이들이라면, 특히나,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경우라면,
오늘 소개하려는 이 곡이 담고 있는 기본 마인드라는 것...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은 이 곡을 주제곡으로 골라봤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입니다. 1 2
"여름아~ 부탁해~ 나의 사랑을 이루게 해줘~~
많이 힘겨웠던 나의~ 지난 추억 버리게~~"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여름 바닷가..
마음에 쏙 드는 그녀를 만난 내가, 그녀를 유혹하기 위해서 온갖 작업 멘트를 던지고 있는 모습,
내지는, 그녀를 향한 내 마음 속 욕정 같은 것들을,
직접적인 듯 간접적인 듯, 노랫말 속에 담아 표현해 놓은 곡인데요.
사견으로는,
아무리 요즘의 세태가 일정 부분 반영된 것일거라 이해해본다고 해도.., 또한, 신나고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가 함께 버무려져 있다고 해도..,
노랫말의 내용이 꽤나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곡을 바라보는 저의 기준과, 다른 이들의 기준은 충분히 다를 수 있는 것이겠기에,
또한, 우리가 무슨 수도승도 아닌데, 매일매일을 건전가요만 듣고 산다는 것도 현실적으론 불가능하겠기에,
딱 지금 쯤이라면, 계절 핑계, 철 핑계를 대면서,
이 곡을 오늘의 주제곡으로 골라봐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음..
이 곡의 경우에는, 다른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가 되었다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대신에, 찾아봤더니 동명이곡의 곡들이 좀 있긴 하던데,
아무래도 제 귀에는 익히 들어왔던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가 가장 쏙쏙 들어왔다고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평소의 선곡 기준에서는 조금 벗어나는 곡일테지만,
때가 때인 만큼, '대표적인 여름 곡', 내지는, '클럽용 곡'이라 할만한 곡들 가운데 한 곡으로,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지금과 같은 한여름'에, 소개하지 않고 지나치면 1년 내내 많이 섭섭할 것만 같은 곡,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봄 내내 날씨가 어중간하게 찬 것이 왠지 예년같지 않은 듯 느껴져서, 냉해인가 싶었더니...
왠걸요.
7월 중순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찌고 덥고 그러더니,
8월의 첫 날인 오늘은 더위가 아주 그냥 제대로 기승을 부리네요.;;
아무튼,
전통적으로 절정의 여름 휴가 기간이랄 수 있을, 8월 1, 2, 3일....
거기에, 올해는 7월 말일이 토요일, 8월 첫날이 일요일...
그렇다보니, 여기저기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어제, 오늘이었는데요.
이런 때...
연령 별로, 상황 별로, 인적구성 별로, 선호되는 노래라는 것은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젊은 이들이라면, 특히나,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경우라면,
오늘 소개하려는 이 곡이 담고 있는 기본 마인드라는 것...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은 이 곡을 주제곡으로 골라봤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입니다. 1 2
"여름아~ 부탁해~ 나의 사랑을 이루게 해줘~~
많이 힘겨웠던 나의~ 지난 추억 버리게~~"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여름 바닷가..
마음에 쏙 드는 그녀를 만난 내가, 그녀를 유혹하기 위해서 온갖 작업 멘트를 던지고 있는 모습,
내지는, 그녀를 향한 내 마음 속 욕정 같은 것들을,
직접적인 듯 간접적인 듯, 노랫말 속에 담아 표현해 놓은 곡인데요.
사견으로는,
아무리 요즘의 세태가 일정 부분 반영된 것일거라 이해해본다고 해도.., 또한, 신나고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가 함께 버무려져 있다고 해도..,
노랫말의 내용이 꽤나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곡을 바라보는 저의 기준과, 다른 이들의 기준은 충분히 다를 수 있는 것이겠기에,
또한, 우리가 무슨 수도승도 아닌데, 매일매일을 건전가요만 듣고 산다는 것도 현실적으론 불가능하겠기에,
딱 지금 쯤이라면, 계절 핑계, 철 핑계를 대면서,
이 곡을 오늘의 주제곡으로 골라봐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음..
이 곡의 경우에는, 다른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가 되었다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대신에, 찾아봤더니 동명이곡의 곡들이 좀 있긴 하던데,
아무래도 제 귀에는 익히 들어왔던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가 가장 쏙쏙 들어왔다고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평소의 선곡 기준에서는 조금 벗어나는 곡일테지만,
때가 때인 만큼, '대표적인 여름 곡', 내지는, '클럽용 곡'이라 할만한 곡들 가운데 한 곡으로,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지금과 같은 한여름'에, 소개하지 않고 지나치면 1년 내내 많이 섭섭할 것만 같은 곡,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음악 리뷰 >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철 "춘천가는 기차"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04] (2) | 2010.08.04 |
---|---|
윤종신 "팥빙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03] (2) | 2010.08.03 |
박명수 "바다의 왕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02] (2) | 2010.08.02 |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31] (4) | 2010.07.31 |
UN "파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30] (0) | 2010.07.30 |
클론 "꿍따리 샤바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7] (0) | 2010.07.27 |
Sarah Brightman "Nella Fantasia(넬라 판타시아, 넬라 판타지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6] (10) | 2010.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