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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404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Ⅰ. intro + '김태우' & '노라조'.. 2009 가요 결산, '내맘대로 10대 가수상' Ⅰ. intro + '김태우' & '노라조'.. intro..>>> 앞서, 2009 연말 결산, '내맘대로 방송 시상식'..이라는 제목으로, 'TV 드라마', 'TV 연예', 그리고, '시사교양 프로그램 & 라디오 부문'에 대한 연말 결산 글을 적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2009년 가요계를 되돌아보는 글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최근 몇 해동안, 각 공중파 방송사에서는 '10대 가수상' 등등의 시상식 대신에, 축제 형식의 무대를 연말 공연으로 펼쳤었는데요. 저는 고전적이랄 수 있을 '10대 가수상'이라는 이름을 한번, 다시 가져와 봤습니다.^^ 그럼, 일단, 선정해 본 명단부터 발표를 좀 할까요?^^ 김태우, 노라조, 리쌍, 박효신, 브라운아이드걸.. 2010. 1. 5.
Mr.2 "하얀 겨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5] Mr.2 "하얀 겨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5] 어제의 "눈 대란"... 몇시간 전에 방송된 저녁 뉴스를 보고서야, '사태'를 제대로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서, 어제 발행했던 글 때문에, 조금은 불편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생각컨대, 어제는 '을 발행할, 그런 날'은 아니었다 싶네요.;; 그래서 변명처럼 잠깐, 어제의 상황으로 되돌아가 보면요..; 물론, '윗 동네에 눈이 왔다'는 사실 자체는, 들어 알고 있었지만, 제가 있는 곳엔 눈은 커녕, 하루 온종일 다해서 비 몇방울 떨어지다 만게 다였던지라,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었고요.;;; 덧붙여,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박대기 기자'라는 이름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역시 스치듯 보긴 했지만, 무슨 영문인 줄 몰랐고,.. 2010. 1. 5.
이한철 "슈퍼스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4] 이한철 "슈퍼스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4] 몹시 추웠던 주말을 지나, 2010년의 첫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음.. 보통은 이렇게 적었으면, 이후의 내용은 '오늘부터는 좀 따뜻해진데요~'라고 해야 문맥상 맞을텐데,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보다도 내일은 더 추운 것 같더라고요.;;; 겨울... 특히나, 지금은 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만한 1월 초순이니, 당연히 추운 게 정상인 건데, 요 몇일 너무 춥다보니, 웃기게도 날씨한테 섭섭해지기까지 하더라고요.ㅋ;; 진짜, 겨울이 단 두세 달 뿐이니 어떻게 버텨보는 것이지, 일년 내내 이렇게 추운 날씨만 계속 된다고 한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오들오들 떨리네요.;;; 어쨌든, 이렇게 추운 날일 수록, 건강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는 .. 2010. 1. 4.
강산에 "넌 할 수 있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3] 강산에 "넌 할 수 있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3] 한해의 첫 달... 그리고, 첫 몇일..; 소개해 볼 수 있는 노래라는 건, 어쩌면 뻔한 것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이런 때, 뒤돌아보며 눈물짓는 곡을 골라볼 수도, 몽환적인 느낌 물씬 풍기는 현실도피적 색채가 강한 곡을 골라볼 수도, 한 여름 해변에서나 어울릴 법한 빠른 템포의 곡을 소개할 수도 없는 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어제에 이어 골라본 오늘의 곡 역시, 용기와 희망을 가득 담은 노래인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입니다. 생각컨대, 이런 류의 곡... 언뜻 떠오르는 곡들로만 소개를 해도, 한 일주일은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꺼번에 다 소개하기에는 좀 아까우니?,.. 2010. 1. 3.
들국화 "행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2] 들국화 "행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2] 아직은 왠지 낯설게만 느껴지는, 2010이라는 숫자... 몇일 쯤 지나야, 2009년이 아닌 2010년을 익숙한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될까요?^^; 어쨌든, 어영부영, 그렇게 2010년의 하루도 지나가 버린, 오늘은 2010년의 둘째 날입니다.^^ 이런 날... 소개해 볼 수 있는 음악이라는 건, 모든 이에게 가열찬ㅋㅋ 희망을 불어 일으킬 수 있을만한 곡.... 그것 뿐일 것 같아, 골라본 오늘의 노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들국화의 '행진'입니다.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으로 시작되는, 말그대로.. 2010. 1. 2.
한영애 "조율"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1] 한영애 "조율"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1] 평소와 같은, '단 하루', '단 한시간', '단 일분'의 시간이 지났을 뿐이건만, 표시되어지는 숫자는 완전히 달라져버린...;; 오늘은 2010년 1월 1일이네요.^^ 새로운 해, 새로운 달, 새로운 날,,,, 그리고, 그것에 걸맞는 새로운 마음가짐... 매해마다 시도해 보긴 하는데, 언제나 작심사흘이었던지라, 올해는 또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건 그렇고;;, 한해의 첫날인 오늘같은 날, 어떤 노래를 소개해 보면 좋을까, 꽤 깊은 고민을 한 끝에 노래 한곡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 곡은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한영애의 '조율'입니다. 이 곡...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요?^^ 흔하디 흔한.. 2010. 1. 1.
별 "12월 32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31] 별 "12월 32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31] 한해의 시작에서 바라본 '12월 31일'이라는 날은 멀고 멀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채워지고 또 채워지곤 하더니, 결국, 올해의 마지막 날이 이렇게 오고야 말았는데요.;; 올 한해.. 돌아보니, 개인적으로는 꽤 평온할 수도 있었을 나날들이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올해따라 주변 이곳저곳에서 모두들 들썩이는 바람에, 결과적으론 함께 조금씩 나눠 흔들리느라, 힘에 부쳤던 한해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이제, 곡에 대한 소개를 좀 해야할텐데요.^^ 특정일이면 으레 떠오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비오는 화요일이면, 비오는 수요일에도, 제각각 기억나는 노래가 있고, 시월의 마지막 날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래가 있으며,.. 2009. 12. 31.
장필순 & 김현철 "잊지 말기로 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30] 장필순 & 김현철 "잊지 말기로 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30] 1년 365일... 그중 어느 한 날도, 의미를 부여해서 특별하지 않은 날이 없고, 의미를 부여하지 않음에 특별한 날이 또 없는 것 같습니다.; 2009년 12월 30일.. 오늘은 2009년의 364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를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이 곡.. 내년 11월 쯤 이 카테고리를 끝맺는 시점에서 소개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사실, 글을 적기 시작한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 마지막 자리에는 어떤 한 곡을 소개하기로 내심 예정을 해두었었고요, 특히나, 한 시리즈의 마지막 글에 이 곡을 소개하기에는 느낌 자체가 너무 슬픈 것 아.. 2009. 12. 30.
유영진 "그대의 향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9] 유영진 "그대의 향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9] 가끔, 갑자기 추위를 느끼게 될 때가 있습니다. 살갗이 떨릴 정도의 급격한 한기...;; 생각해 보면, 이 한기는 헛헛한 마음 때문인 것 같기도, 차가운 외부의 공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한숨...., 내지는, 생각들...; 선택과 결정의 뒤편에는, 때로 '잘했다 싶은 마음'과,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이 아닐까'라는 두가지 생각이 공존합니다. 그 누구였던들, 달리 다른 선택을 해볼 도리가 없었을...;, 다른 여지가 없었을, 그 현실을 나날이 목도하면서도, 가끔은 꿈꾸게 됩니다. 상황이 달랐다면...., 좋았을텐데... 그러나 생각컨대, 표면적인 상황과는 아무런 상관없이라도, 그 결정은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2009. 12. 29.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의 슬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8]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의 슬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8]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라는 주제로 글을 적기 시작한지, 한달 반이 되었습니다. 그간,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야금야금 곶감 빼먹듯이 소개해왔던 터라, '이러다 목표한 일년 안에 밑천이 바닥나는 건 아닐까?'라는 염려도 살짜기 했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이웃 블로거께서 저의 하루치 고민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사랑의 슬픔’입니다. 이 노래... 제 이웃 블로거이신 pLusOne님께서, 이틀 전 소개한 곡 아래에 댓글로 살짜기 제목을 남겨주신 곡인데요. 사실 처음에, 제목만 언뜻 보고선 ‘무슨 노래였더라?’ 그랬었다죠.;; 그러다 노래를 찾아듣고서야, '아, 이 곡'.... 2009. 12. 28.
조덕배 "나의 옛날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7] 조덕배 "나의 옛날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7] 밤새 가벼운 바람이, 무거운 바람이.. 번갈아가며 창을 두드립니다. 그래서일까요? 외기만큼이나, 마음까지도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 겨울이구나... 겨울이었지.....;; 그러다,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입니다. 가수 조덕배의 노래... 제가 맨처음 접했던 곡은 '꿈에'였습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절절한 감성과 감정을 실어담은 노랫말... ㅋ 이렇게, 어린 날 우연히 접했던 '꿈에'라는 곡 덕분에, 저는 아직도 조덕배라는 가수와 그의 노래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 곡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언급해야겠습니다.^^ '쓸쓸하던 그 골목을 .. 2009. 12. 27.
조관우 "겨울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6] 조관우 "겨울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6] 겨울치고는 꽤나 따뜻했던 지난 한주... 그러나, 잠시 주춤했던 추위는 이제 다시 제자리를 찾아 오려나 봅니다.;; 2009년을 정확히 일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인, 오늘은 12월 26일... 왠지 모르게 사람들의 마음을 동요케 만들었던 '크리스마스'라는 날이 지난 그 다음 날입니다. 오늘같은 날... 무슨 곡을 소개해 보면 좋을까? 잠깐이었지만 꽤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겨울이니 '겨울이라는 계절에 어울릴만한 곡'을 소개하면 무난할 듯 했고, 연말이니 너무 밝은 느낌이 아니어도 좋을 듯 했고, 거기에 더해서, 지난 열흘 동안 계속되었던 크리스마스 캐롤 시리즈와도 갑작스럽게 너무 동떨어지지 않는 정도의 곡이면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 2009. 12. 26.
joy to the world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5] joy to the world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5] '크리스마스 특집 시리즈.. 캐롤' 편..^^ 1탄 '혼자만의 겨울', 2탄 'must have love', 3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4탄 'white christmas', 5탄 'happy christmas' 6탄 'christmas time is here again', 7탄 'last christmas' , 8탄 '크리스마스에는', 9탄 's anta claus is coming to town'에 이은, 마지막 한곡의 캐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12월 24일.. 교회가 아닌 세상 속에서 가장 많이 울려 퍼졌을법한 캐롤이 어제의 곡인 '산타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라면, 같은 날,.. 2009. 12. 25.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4]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4] '크리스마스 특집 시리즈.. 캐롤' 편..^^ 1탄 '혼자만의 겨울', 2탄 'must have love', 3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4탄 'white christmas', 5탄 'happy christmas' 6탄 'christmas time is here again', 7탄 'last christmas' , 8탄 '크리스마스에는'에 이은, 또 한곡의 캐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날'이 주는 설레임, 그리고, 느낌... 굳이 어떤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도, 어느 날이 주는 느낌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시골에 별 연고가 없음에도 추석만 가까워지면.. 2009. 12. 24.
이승환 "크리스마스에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3] 이승환 "크리스마스에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3] '크리스마스 특집 시리즈.. 캐롤' 편..^^ 1탄 '혼자만의 겨울', 2탄 'must have love', 3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4탄 'white christmas', 5탄 'happy christmas', 6탄 'christmas time is here again', 7탄 'last christmas'에 이은, 또 한곡의 캐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늘이 23일.. 내일도 평년과 같다면, 아마도 밤시간엔 방송사 한두 곳 쯤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음악 방송'을 내보내 주지 않겠나 싶은데요.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겠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장 듣기 좋았던 캐롤은 바로 이 곡이 아니었던가 .. 200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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