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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44.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천지다' 편..^^
앞서, '매우', '대단히', '너무'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는 부사어 경상도 사투리, '억수로, 억시, 어구야꼬'를 소개하면서, 마지막에 살짜기 예고했었던 오늘의 주제 사투리..
오늘 적어볼 사투리 단어는 '너무나 많다', '매우 많다' 정도의 뜻을 가진 단어들로,
'앞글에서 소개한 경상도사투리 + 표준어'로 적어보자면, '억수로 많다', '억시 많다' 정도로도 표현을 해볼 수 있는 단어인데요.
그럼, 오늘의 사투리 단어들 속으로 고고씽~ 하겠습니다.^^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천지다
뜻....>>>
"매우 많다" 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소리....>>>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천지다 (발음은 글자 그대로 납니다. 억양 강세는 경북 발음 기준으로 봤을 때 푸른색 표시해둔 부분에서 강하게 납니다.)
동의어..>>>
*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경상도 사투리) = 천지다 (경상도 사투리) `=. 매우 많다 (표준어 표현)
내맘대로 어원 유추..
*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 천지 + 삐까리) & 천지다
그냥 언뜻 들어서는 순수 한국말 표현이라기보다는 어디서 살짝 물건너온 표현인 듯도 싶고;, 발음 상 조금은 속어같은 느낌도 드는 표현;, '천지빼까리'와 '천지삐까리'..
그러나, 이 단어들은 경상도 사투리인데요.
이 두 단어에서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표현은 '천지'..
따라서, 이들 사투리 표현의 어원은 일단 '천지'라는 단어에서부터 살펴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럼 일단, 사전에서 '천지'라는 단어의 뜻을 한번 찾아볼까요?^^
표준어로써의 명사 '천지'는 다음의 뜻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1. 天池 : 백두산 꼭대기에 있는 못
2. 天地 : 하늘과 땅
3. 天地 : 세상, 우주, 세계
4. 天地 :대단히 많음 1
5. 天旨 : 하늘의 뜻, 임금의 뜻(天意)
6. 淺知, 淺智 : 얕은 지혜
그리고, 이 뜻들 가운데에서 이번 글의 주제 단어인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와 연관이 있는 의미는 '대단히 많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4번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천지..
사실 실생활에서 '천지'라는 표준어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 빈도를 고려한다면, 4의 뜻은 1, 2, 3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활용 빈도가 낮다라고 설명할 수 있겠지만,
경상도 사투리에서의 '천지'의 활용을 생각해본다면 4의 뜻도 결코 간과할 수가 없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천지라는 단어에 '다'가 붙은 표현인 '천지다'라는 이 당연히 표준어일 듯한 표현부터가 '경상도 사투리'라는 건데요. 2 3
인터넷 사전 상에는 '아주 많다'라는 뜻을 가진 경남 사투리라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경남에서뿐만 아니라 경북에서도 널리 통용되고 있는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빼까리' 내지는 '삐까리'란 무슨 뜻일까?^^
사실 저는 이 글을 적기 전까지만 해도 '천지'라는 단어에만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천지빼까리, 혹은, 천지삐까리를 '천지'라는 어근에 '빼까리, 혹은, 삐까리'라는 표현의 별 뜻 없는 '접사'가 붙은 형태일 거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글을 쓰면서 좀 찾아봤더니 '삐까리'가 명사 '낟가리'의 경상도 사투리더라고요.
그러면서 그제서야 생각난, 경상도식 옛 속담 하나..^^
바로, '노적삐까리 불 질러놓고 싸래기 주서 먹는다'라는 표현이 떠올랐는데요. 4 5 6
결국 '천지빼까리', 내지는, '천지삐까리'라는 표현의 경상도 사투리는..
'매우 많음'을 뜻하는 단어인 '천지'와, '낟알이 붙은 곡식 더미'라는 뜻을 가진 '낟가리'라는 의미가 결합된 것인만큼, '천지'와 '삐까리'라는 각각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매우 많다'라는 뜻보다도 '더욱 배가된, 매우 많음'을 의미하는 합성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활용 예..>>
1.
가: 밥 문나? (=밥 무겄나? =밥 무긋나?) --->>> 밥 먹었니?
나: 언~지, 반찬이라꼬 천지 물께 있으야 말이지? --->>> 아니, 반찬이 아무리 봐도 먹을 게 없어서 말야.(아니, 반찬이 전혀 먹을 게 없어서 말야)
가: 가시나, 포시랍끼는. 내가 보이께네 물~께 천지삐까리구마는.. --->>> 얘는? 까탈스럽게 굴기는.. 내가 보기엔 먹을 게 너무 많은데?
2.
가: 와따~ 디게 심심네. 뭐 재민는 얘기 쫌 엄나? --->>> 와~ 되게(너무, 매우) 심심하네. 혹시 재미있는 얘기 좀 없니?
나: 와 업슬라꼬. 천지빼까리지.^^ --->>> 왜 없겠니? 너무 많지.^^
3.
가: 내 또 살다살다가 천지강산에 니그튼 아는 또 첨 본다. --->>> 내가 여태껏 살았어도 세상 어디에서도 너 같은 아이는 본 적이 없어. 7
나: 와? 내가 보이께네 내 그튼 아 천지더마는(=천지던데)? --->>> 왜? 내가 보니까 나 같은 사람 너무 많던데?
음, 위에서 적어본 활용 예 중에서 1, 2의 경우는 읽어보시기만 해도 이 말들이 어떤 상황에서 오고가는 표현들인지 아실 것 같아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고요.
3의 예에 대한 상황 설명만 사족처럼 좀 덧붙여보면..
이 상황은 '나'에 대한 '가'의 도발적 선공과, '가'의 선공에 대한 '나'의 깐족거림식 자기방어 상황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지빼까리..
사실 이 단어는 만 2년 전쯤에 다른 주제의 글을 쓰는 중에 살짜기 한번 노출이 되었던 단어인데요.^^
그 글을 쓸 때만 해도 곧 이어서 정리를 해둬야지 했었던 이 주제를 지금까지도 묵히고 묵혔다가;;, 결국은 이제서야 발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천지빼까리'와 관련한 글은 이런 정도에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아직 '매우 많다'라는 의미를 가진 경상도 사투리 정리가 다 끝난 것은 아닌데요.
실은, '매우 많다'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는 소개한 표현인 '천지다',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외에도 더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이 글 안에 그 단어들까지 함께 포함시켜서 하나의 글로 마무리를 지어보려고 했었는데요.
글의 길이 자체가 너무 길어져서 아무리 봐도 글 하나로는 해결이 날 것 같지를 않아서, 결국 같은 뜻을 가진 표현들이지만 두개의 글로 나눠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는 '매우 많다'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 중에서도 '천지'라는 어원을 가진 세 단어,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천지다'를 소개해 보았고요.
다음 글에서도 역시, '매우 많다'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 중에서 또다른 어원의 단어들을 좀 모아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경상도 분이시면, 읽어보시고 고칠 부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서, '매우', '대단히', '너무'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는 부사어 경상도 사투리, '억수로, 억시, 어구야꼬'를 소개하면서, 마지막에 살짜기 예고했었던 오늘의 주제 사투리..
오늘 적어볼 사투리 단어는 '너무나 많다', '매우 많다' 정도의 뜻을 가진 단어들로,
'앞글에서 소개한 경상도사투리 + 표준어'로 적어보자면, '억수로 많다', '억시 많다' 정도로도 표현을 해볼 수 있는 단어인데요.
그럼, 오늘의 사투리 단어들 속으로 고고씽~ 하겠습니다.^^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천지다
뜻....>>>
"매우 많다" 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소리....>>>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천지다 (발음은 글자 그대로 납니다. 억양 강세는 경북 발음 기준으로 봤을 때 푸른색 표시해둔 부분에서 강하게 납니다.)
동의어..>>>
*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경상도 사투리) = 천지다 (경상도 사투리) `=. 매우 많다 (표준어 표현)
내맘대로 어원 유추..
*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 천지 + 삐까리) & 천지다
그냥 언뜻 들어서는 순수 한국말 표현이라기보다는 어디서 살짝 물건너온 표현인 듯도 싶고;, 발음 상 조금은 속어같은 느낌도 드는 표현;, '천지빼까리'와 '천지삐까리'..
그러나, 이 단어들은 경상도 사투리인데요.
이 두 단어에서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표현은 '천지'..
따라서, 이들 사투리 표현의 어원은 일단 '천지'라는 단어에서부터 살펴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럼 일단, 사전에서 '천지'라는 단어의 뜻을 한번 찾아볼까요?^^
표준어로써의 명사 '천지'는 다음의 뜻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1. 天池 : 백두산 꼭대기에 있는 못
2. 天地 : 하늘과 땅
3. 天地 : 세상, 우주, 세계
4. 天地 :대단히 많음 1
5. 天旨 : 하늘의 뜻, 임금의 뜻(天意)
6. 淺知, 淺智 : 얕은 지혜
그리고, 이 뜻들 가운데에서 이번 글의 주제 단어인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와 연관이 있는 의미는 '대단히 많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4번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천지..
사실 실생활에서 '천지'라는 표준어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 빈도를 고려한다면, 4의 뜻은 1, 2, 3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활용 빈도가 낮다라고 설명할 수 있겠지만,
경상도 사투리에서의 '천지'의 활용을 생각해본다면 4의 뜻도 결코 간과할 수가 없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천지라는 단어에 '다'가 붙은 표현인 '천지다'라는 이 당연히 표준어일 듯한 표현부터가 '경상도 사투리'라는 건데요. 2 3
인터넷 사전 상에는 '아주 많다'라는 뜻을 가진 경남 사투리라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경남에서뿐만 아니라 경북에서도 널리 통용되고 있는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빼까리' 내지는 '삐까리'란 무슨 뜻일까?^^
사실 저는 이 글을 적기 전까지만 해도 '천지'라는 단어에만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천지빼까리, 혹은, 천지삐까리를 '천지'라는 어근에 '빼까리, 혹은, 삐까리'라는 표현의 별 뜻 없는 '접사'가 붙은 형태일 거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글을 쓰면서 좀 찾아봤더니 '삐까리'가 명사 '낟가리'의 경상도 사투리더라고요.
그러면서 그제서야 생각난, 경상도식 옛 속담 하나..^^
바로, '노적삐까리 불 질러놓고 싸래기 주서 먹는다'라는 표현이 떠올랐는데요. 4 5 6
결국 '천지빼까리', 내지는, '천지삐까리'라는 표현의 경상도 사투리는..
'매우 많음'을 뜻하는 단어인 '천지'와, '낟알이 붙은 곡식 더미'라는 뜻을 가진 '낟가리'라는 의미가 결합된 것인만큼, '천지'와 '삐까리'라는 각각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매우 많다'라는 뜻보다도 '더욱 배가된, 매우 많음'을 의미하는 합성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활용 예..>>
1.
가: 밥 문나? (=밥 무겄나? =밥 무긋나?) --->>> 밥 먹었니?
나: 언~지, 반찬이라꼬 천지 물께 있으야 말이지? --->>> 아니, 반찬이 아무리 봐도 먹을 게 없어서 말야.(아니, 반찬이 전혀 먹을 게 없어서 말야)
가: 가시나, 포시랍끼는. 내가 보이께네 물~께 천지삐까리구마는.. --->>> 얘는? 까탈스럽게 굴기는.. 내가 보기엔 먹을 게 너무 많은데?
2.
가: 와따~ 디게 심심네. 뭐 재민는 얘기 쫌 엄나? --->>> 와~ 되게(너무, 매우) 심심하네. 혹시 재미있는 얘기 좀 없니?
나: 와 업슬라꼬. 천지빼까리지.^^ --->>> 왜 없겠니? 너무 많지.^^
3.
가: 내 또 살다살다가 천지강산에 니그튼 아는 또 첨 본다. --->>> 내가 여태껏 살았어도 세상 어디에서도 너 같은 아이는 본 적이 없어. 7
나: 와? 내가 보이께네 내 그튼 아 천지더마는(=천지던데)? --->>> 왜? 내가 보니까 나 같은 사람 너무 많던데?
음, 위에서 적어본 활용 예 중에서 1, 2의 경우는 읽어보시기만 해도 이 말들이 어떤 상황에서 오고가는 표현들인지 아실 것 같아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고요.
3의 예에 대한 상황 설명만 사족처럼 좀 덧붙여보면..
이 상황은 '나'에 대한 '가'의 도발적 선공과, '가'의 선공에 대한 '나'의 깐족거림식 자기방어 상황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지빼까리..
사실 이 단어는 만 2년 전쯤에 다른 주제의 글을 쓰는 중에 살짜기 한번 노출이 되었던 단어인데요.^^
그 글을 쓸 때만 해도 곧 이어서 정리를 해둬야지 했었던 이 주제를 지금까지도 묵히고 묵혔다가;;, 결국은 이제서야 발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천지빼까리'와 관련한 글은 이런 정도에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아직 '매우 많다'라는 의미를 가진 경상도 사투리 정리가 다 끝난 것은 아닌데요.
실은, '매우 많다'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는 소개한 표현인 '천지다',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외에도 더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이 글 안에 그 단어들까지 함께 포함시켜서 하나의 글로 마무리를 지어보려고 했었는데요.
글의 길이 자체가 너무 길어져서 아무리 봐도 글 하나로는 해결이 날 것 같지를 않아서, 결국 같은 뜻을 가진 표현들이지만 두개의 글로 나눠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는 '매우 많다'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 중에서도 '천지'라는 어원을 가진 세 단어,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천지다'를 소개해 보았고요.
다음 글에서도 역시, '매우 많다'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 중에서 또다른 어원의 단어들을 좀 모아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경상도 분이시면, 읽어보시고 고칠 부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명사적 표현 뒤에 쓰임 [본문으로]
- '천지다'는 '대단히 많음'이라는 뜻의 표준어 '천지'에 평서형 종결 어미인 '~다'가 붙은 형태로 '매우 많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 경상도 사람인 저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표현인 '천지다'.. 그래서 언제까진가는 당연히 표준어일 거라고 생각했었던 단어였는데, 알고보니 경상도 사투리로 분류되어 있더라고요.; [본문으로]
- 문맥상 보자면, '튀밥'이라는 뜻의 사투리 '박상'이 더 적합할 것도 같은데, 들은 기억으로는 '싸래기'라는 표현이었던 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봤고요.. 진짜 이럴 줄 알았으면 예전에 어른들 말씀하실 때 좀 '단디' 들어놓을 걸 그랬다 싶은게 후회가 좀 되네요.^^;; [본문으로]
- 이 표현,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는 연세 많은 집안 어른들께서 예전에 하셨던 말씀 가운데서 들었던 표현이니까, 굳이 난이도를 따지자면 아마도 경상도 사투리 중에서도 최상의 난이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본문으로]
- 이 표현, 표준어로 좀 풀어서 적어보자면, '수북히 쌓여있는 정상적인 곡식더미에 불을 질러놓고서 옆에 떨어진 비정상적인 쌀 주워 먹는다'라는 뜻으로, 손에 쥐고 있는 큰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놓치면서 자잘한 것에만 집착하는 우를 범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입니다. [본문으로]
-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쓰는 표현이자, 정확한 표준어 표현이라고 한다면 '세상천지' 정도일텐데요. 저는 이 표준어도 아니고 그렇다고 명확히 사투리라고 하기도 어려울 '천지강산'이라는 표현이 그렇게 마음에 들더라고요.ㅎㅎ;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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