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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리뷰/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377

이승환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5] 이승환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5] 겨울 특집, 이별이야기.. 오늘로 그 여덟번째 곡을 소개할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이제껏 소개했었던 이별이야기들을 가만히 한번 들여다 보았는데요. 헤어짐을 그저 아파하며 눈물짓는 모습..,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한 채, 가지말라고 돌아오라고 매달리는 모습..,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겠다는 마음.., 그리고, 이 자리 그대로를 지키고 있겠다고 말하는 모습까지... 이별이라는 주제는 같았으나, 곡 하나하나가 모두 제각각 다른 마음을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시선을 가진 노래를 소개하게 될텐데요. 이 곡에는 이전에 소개했었던 다른 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별을 바라보는 또다른 느낌.. 2010. 1. 25.
남인수 "이별의 부산정거장"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4] 남인수 "이별의 부산정거장"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4] 겨울 특집, '이별 이야기' 시리즈를 시작한지, 오늘로 일주일째.. 적다보니, 이별이라는 테마...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적을 것이 많아서, 이 시리즈... 최소한 한달은 너끈히 넘겨 가져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는데요. 그러나, 너무 길어지면 식상한 느낌도 있을테니, 아무래도, 그보다는 좀 짧은 어느 날에 마침표를 찍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내심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제껏 소개했었던 이별이야기는 모두 남녀 간의 이별을 담은 곡이더라고요.; 해서, 오늘은 시대가 만들어낸 만남, 그리고, 그 후의 이별을 이야기한 곡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시절을 대표하는 노래.. 2010. 1. 24.
김혜림 "날 위한 이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3] 김혜림 "날 위한 이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3]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 생각컨대, 비단 노래나 소설과 같은 허구 속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의 삶에서도 어느 하나 똑같은 스토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다보니, 노랫말도 그렇게... 다 다를 수 밖에 없고, 노래를 듣는 사람 역시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노랫말에 공감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그렇게 되는 것일텐데요. 그럴 때.... 저는 우리나라 가요지만 '마치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어느 외국 곡'인 것 처럼, 그렇게 노랫말은 무시하고 멜로디와 곡 자체가 주는 느낌 만을 취해 듣기도 하고요, 또 가끔은, 머리로 이해하며, '그래... 저런 상황일 수도 있지'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 2010. 1. 23.
이문세 & 고은희 "이별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2] 이문세 & 고은희 "이별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2] 겨울 특집 시리즈, '이별' 이야기... 1탄, 쿨의 '한장의 추억', 2탄, 린의 '사랑했잖아', 3탄,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4탄, 이승철의 '오직 너뿐인 나를'을 소개한데 이어, 오늘로 그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곡을 소개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시리즈의 이름을 보며 문득 이 곡을 떠올려냈는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이문세 & 고은희의 '이별이야기'입니다. 이 곡.. 멜로디도, 노랫말도 더할 수 없이 아름다운 곡인데요. 특히나, 이 곡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을 이 부분...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2010. 1. 22.
이승철 "오직 너뿐인 나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1] 이승철 "오직 너뿐인 나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1] 노랫말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곡 자체만으로도, 그저 듣고 있다보면, 기운이 쭉 빠져버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곡이 있습니다. 나른해지다 못해, 멍해지는...;; 그러다가, 감추고 삭혔던 슬픔과, 대상을 찾지못할 분노와 이름짓고 싶지 않은 절망이 스멀스멀 터져나오는.... 그리고 어느 순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제게 이 노래는 늘 이런 느낌을 갖게 합니다.;; 겨울 특집, 이별이야기... 그 네번째 곡으로 골라본 오늘의 노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이승철의 '오직 너뿐인 나를'입니다. 아름답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서정적인 감성이 듬뿍 담긴 노랫말... 거기에 이승철의 가창력이 더해진 이 곡.. .. 2010. 1. 21.
박진영 "너의 뒤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0] 박진영 "너의 뒤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0] 이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테마.... 그래서, 이번 주는 직`간접적으로 '이별'을 이야기하고 있는 노래들을 모아 소개해보고 있는데요.^^ 1탄, 쿨의 '한장의 추억', 2탄, 린의 '사랑했잖아'에 이은 오늘의 곡....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입니다. 이 곡.. 저 개인적으로는 박진영의 노래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는 곡이지 싶은데요.; 서정적이고, 정적이고, 차분하고, 우울한.... 그러면서도,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적당히 내지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인데다.. 게다가, 노랫말도 참...... ㅋ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2010. 1. 20.
린 "사랑했잖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9] 린 "사랑했잖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9] 겨울이라는 이유로, 쓸쓸한 겨울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이유 만으로 시작한 겨울 특집, '이별'이야기... 오늘로 그 두번째 곡을 소개할 시간입니다. 생각컨대, 이런 제목의 시리즈에는 뭐니뭐니 해도, 경험담을 좀 적어줘야 제맛이겠지만ㅋㅋ, 안타깝게도 제 이야기는 특별히 쓸 게 없고, 들어두었던 스펙타클한?ㅋ 주변의 이야기는 여기에 적자니 남의 말 옮기고, 하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로선 그다지 내키질 않고...;;; 뭐 그런 관계로다가ㅋ, 이 시리즈는 그저 묵묵히, '이별'을 주제, 혹은, 소재로 한 '듣기에 좋은 곡들'을 소개하는 것 정도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곡은 린의 '사랑했잖아'입니.. 2010. 1. 19.
쿨 "한장의 추억"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8] 쿨 "한장의 추억"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8] 겨울의 한복판... 그러나 이 달이 지나고 나면, 여전히 간간이 춥기는 하겠으나 더이상 겨울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애매한 날이 이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가기 전인 지금쯤, 이 시리즈를 시작해 보려 하는데요.; 바로, 쓸쓸하고 스산한 느낌이 강한 지금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주제... '이별'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 지금으로선 몇 곡을 연이어 소개하게 될지, 저도 정해두질 않고 시작을 하는데요. 적어보다가 평소 제가 좋아했던 곡 중에서 주제에 부합되는 곡이 다 소진되거나, 혹은, 갑자기 외부로부터의 어떤 이슈가 생긴다거나 하면, 그것으로, 잠깐 쉬어가거나 시리즈를 마치게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2010. 1. 18.
박효신 "해줄 수 없는 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7] 박효신 "해줄 수 없는 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7] 특별히 별다른 이유도 없이,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소개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먹게 했던 곡이 있습니다. 그저, 곡 자체가 좋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실력이 출중했던.....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는 곡이었는데요. 이 곡.. 저의 사견으로는 (중장년층 이상의 연령이신 경우는 장담할 수 없겠지만,) 그 이하의 연령대이기만 하다면, 듣고 누구나 좋은 곡이라고 느낄만하지 않겠나 싶고요. 게다가, 지금 정도의 계절에 상당히 잘 어울릴만한 곡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입니다.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로 시작되는 이 곡은 잔잔하고 고요하면서도, 절절합니다. 그리고, 이.. 2010. 1. 17.
패닉 "달팽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6] 패닉 "달팽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6] 하늘이 하는 일... 땅이 하는 일... 그 일들 가운데, 인간이 관여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과연 얼마나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실은 그저 그 과정을 목도하고 있고.... 때때로 주관화 시켜보며 슬퍼하고, 때로 객관화 시켜보아 또 슬퍼하는......; 그러면서, 지금의 사안과는 어떤 연결 고리도 찾아볼 수 없는... 게다가, 당장은 닥치지도 않은, 그리고 막상 지금이 그 순간이라고 하더라도 어찌해 볼 도리가 없을 만한 어떤 일까지를 함께 끄집어내어 걱정하고 두려워합니다. 나고, 살고, 죽어가는..... 그 섭리, 혹은, 과정을 모르는 채, 그저 부나방처럼 당장을 추구하며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 역시, 이따금 .. 2010. 1. 16.
Now N New "하나되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5] Now N New "하나되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5] 언제부터인가 뉴스를 챙겨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안은 다르지만, 문제의 핵심은 언제나 같고... 결과도 언제나 같은 상황... 그저, 이 상황이 끝날 때까지, 뉴스는 조금 멀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라는 나름의 답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요 몇일은 저녁 뉴스를 챙겨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나와는 상관없는 곳, 그리고, 사람들.... 그렇지만, 그들의 상황과 현실을 보면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슬픔과 절망을 바라보며, 차마, 흔해빠진 사랑 타령을 이곳에 소개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Now N New의 '하나되어' 입니다. 1999년... IMF사태 이후,.. 2010. 1. 15.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4]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4] '이런 때.., 이런 날.. 무슨 노래를 소개하겠다고....'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아무리 나 아닌 타인이라지만, 그 눈물과 슬픔, 그리고, 절규... 그 극한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차마 어떤 말도 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산 이는 살아야 하고, 다시 일어서야 하기에.... 오늘은 이 글을 볼 수도, 이 노래를 들을 수도 없을, 아이티 국민들께 마음으로 이 곡을 전해 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곡은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입니다. 이 곡은, 저 개인적으로도 힘들 때, 가끔 챙겨듣곤 하는 곡인데요. 듣다보면 스르르 위안을 받게 됩니다. 힘겨움과 좌절, 절망.... 그런 것들의.. 2010. 1. 14.
임창정 "이미 나에게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3] 임창정 "이미 나에게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3] 무슨 날씨가 이런가 모르겠습니다. 춥고, 춥고, 또 춥기만한.....ㄷㄷㄷ 게다가 오늘은 눈까지...;; 이제껏의 전형적인 삼한사온 날씨는 자취를 감춰버린지 오래인, 요즘.. 이렇게 온통 얼어붙은 겨울날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만한 노래 소재를 찾는다면, '눈', '이별',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 그 외에 또 무엇이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덧붙여, 장르도 발라드 외에는 딱히 떠오르질 않고요.;;; 그래서 골라본 오늘의 노래..ㅋ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곡은 임창정의 '이미 나에게로'입니다. 생각컨대, 이 노래에 대해서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두가지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나는, 연기자 겸.. 2010. 1. 13.
양희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2] 양희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2] 달력의 숫자를 들여다 보다, 2010년 1월 12일... 문득, 오늘이 0과 1과 2만 존재하는 날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0과 1과 2.... '무심히 지나쳐 바라보아선, 아무런 의미도 찾을 수 없는....' 그냥, 숫자일 뿐이건만, 지금 이 순간, '그저, 왠지....' 이들 숫자에 의미를 부여해 보게 됩니다.; 기억에도 없는 과거 어느 때, 내가 아무 것도 아니었을 그 순간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이후 어느 때, 내가 아무 것도 아니게 될 그 순간을 떠올리게 만드는, 0... 홀로 가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는 어느 순간과, 외부의 반응으로부터 자각하게 되는 어느 때...에, 내가 주체로서 오롯이 혼자 임을 늘 상기.. 2010. 1. 12.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1]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1] '만남', 그리고, '헤어짐'... 얼핏보아 서로 상반되는 의미의 이 두 단어를 사이에 두고, 실제로는 우리 안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존재하나 모르겠습니다. 기쁨을 수반하는 만남, 만나지 아니함보다 못한 만남, 아쉬운 헤어짐, 다행이다 싶은 헤어짐... 뭐, 이런 단편적이고 간단한 의미의 만남과 헤어짐 외에도, 얽히고설힌 복잡다단한 만남과 헤어짐 또한 있을테니,,,,; 말과 표현은 쉽고 간단하나, 그 각각의 일들을 놓고 보면, 결코 만만히 느껴지지 않는 단어가 바로 이들 단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뭐,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윤종신의 '처음 만날때처럼'입니다. 이 곡.. 약 20년이나 지난 노래여서, 제.. 201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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