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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608

[가수 신승훈] 내맘대로 10 in 10.. 신승훈 편..^^ [가수 신승훈] 내맘대로 10 in 10.. 신승훈 편..^^ 가수 신승훈.. 제가 학창시절 꽤 좋아했었던 가수입니다.^^ 이유라면 아마도, 노래가 그 시절의 제 감수성과 잘 맞았던 것이 아닌가 싶고요. (요즘은 이전처럼 그런 정도로까지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그의 옛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가수들의 실력에 비하면 진짜 가수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신승훈 같은 가수가 진정한 가수가 아닌가 싶고요. 어쨌든, 한때 소녀의 감수성을 꽤나 자극했었던 그의 옛 노래들을 좀 소개해 봤으면 싶어서, 초기에 발표된 앨범 가운데에서 나름대로 열곡을 추려 봤습니다.^^ 1. 우연히 (2집) 2. 미소속에 비친 그대 (1집) 3. 오랜 이별 뒤에 (4집) 4. 날 울리지.. 2009. 3. 18.
[가수 이승철] 내맘대로 10 in 10.. 이승철 편..^^ [가수 이승철] 내맘대로 10 in 10.. 이승철 편..^^ 이승철 편.. 그러고보니, 이 시리즈를 적기 시작한 이유였던 앞글에도 '가수 이승철, 혹은, 그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제법 몇 줄 적어두었던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 이승철이라는 가수 개인에 대해서까지 '팬입니다'라고 적을 정도까지는 못되지만, 그래도 그의 노래는 꽤 좋아합니다.^^ (굳이, 어떤 수식어를 가져다 붙이지 않더라도 그의 노래는 충분히 멋지고,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만구 제 맘대로 평이구요.^^; 이에 대해서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동감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른 가수의 노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지만, 특히나 이번의 경우에는 좋은 노래들이 너무도 많아서 고민을 좀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아무튼.. 2009. 3. 18.
[가수 이승환] 내맘대로 10 in 10.. 이승환 편..^^ [가수 이승환] 내맘대로 10 in 10.. 이승환 편..^^ 저란 사람.. 기본적으로 가수에게 무슨 황제니, 황태자니, 왕자니 하는 수식어를 가져다 붙이는 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승환에게라면 이런 호칭 하나 정도를 붙여줘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이니.., 저도 그의 노래에 어느 정도는 중독^^된 사람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내심이나마, '발라드 노래를 말하면서, 이승환을 빼놓고 무언가를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요.^^ 이승환의 노래.. 요즘의 노래도 좋은 곡이 많지만, 제 기억 속에는 아무래도 초기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더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에는, 초기 노래 여러 곡에 신곡 한두 곡을 덧붙여 곡이 발표된 순서대로 10곡을 .. 2009. 3. 18.
[가수 유영석] 내맘대로 10 in 10.. 유영석(푸른하늘) 편..^^ [가수 유영석] 내맘대로 10 in 10.. 유영석(푸른하늘) 편..^^ 제목을 유영석 편으로 할까, 푸른하늘로 적어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결국은 둘다 적어놓기로 했습니다. 제게는 유영석이 곧 푸른하늘이고, 푸른하늘이 곧 유영석이었으니 말이죠.^^ 그럼, 아래에는 푸른하늘, 화이트, 유영석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노래들 가운데에서 제가 좋아하는 10곡을 적어보겠습니다.^^ 1.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하늘 2집) 2. 그대도 나같음을 (화이트 2집) 3. 꿈에서 본 거리 (푸른하늘 4집) 4. 우리 모두 여기에 (푸른하늘 3집) 5. 겨울바다 (푸른하늘 1집) 6. 네모의 꿈 (화이트 3집) 7. 아무도 모르게 (푸른하늘 4집) 8.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유영석 first emotion 앨범) 9. 사랑.. 2009. 3. 18.
[가수 임재범] 내맘대로 10 in 10.. 임재범 편..^^ [가수 임재범] 내맘대로 10 in 10.. 임재범 편..^^ 가수 임재범.. 그룹 시나위 1기 때, 보컬로 참여한 가수입니다. 그의 노래.. 요즘은 공중파 방송에서 거의 들어볼 수 없게 되었지만, 한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서 그의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그 음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근래, 언젠가 한번 들었던 노래는 이전만 못하다는 느낌도 잠깐 받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그보다 더 노래 잘하는 가수, 우리나라에는 별로 없지 않나 싶은 정도인데요. 그럼, 제가 좋아하는 그의 노래 10곡을 적어보겠습니다. 1. 너의 곁에서 (1집) 2. 이밤이 지나면 (1집) 3. 그대는 어디에 (2집) 4. 비상 (2집) 5. 사랑보다 깊은 상처 .. 2009. 3. 18.
[가수 유재하] 내맘대로 10 in 10.. 유재하 편..^^ [가수 유재하] 내맘대로 10 in 10.. 유재하 편..^^ 유재하.. 제가 감히 이런 평가를 내릴 수 있을 정도의 귀를 가지기는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유재하.. 그는 음악 천재입니다. 그의 노래는 발표된지 20 여년이 지난 지금에 들어도 여전히 촌스럽지 않습니다. 유작 앨범..은 경음악까지 포함하고서도 음반에 실린 곡은 총 9곡 뿐입니다. 그러나, 노래 한곡 한곡이 정말이지 전부 다 좋습니다.(아직, 유재하의 음악을 제대로 들어볼 기회가 없으셨던 분이시라면, 그의 노래는 꼭 한번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노래는 유재하 1집, 앨범 수록 순서대로 9곡을 전부 적어두겠습니다. 1. 우리들의 사랑 2. 그대 내 품에 3. 텅빈 오늘밤 4.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5. MINUET(경음악) 6. .. 2009. 3. 18.
[가수 이문세] 내맘대로 10 in 10.. 이문세 편..^^ [가수 이문세] 내맘대로 10 in 10.. 이문세 편..^^ 80년대 중후반에서 90년대 중반까지의 저의 10대를 기억해 보면, 그 시절은 명실상부한 발라드의 전성시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만큼, 지금 생각해봐도 좋다싶은 많은 곡들이 있었고, 발라드를 부르는 실력있는 가수들이 왕성하게 활동을 했던 시대였고요. 그런 의미에서, 그 시절의 발라드를 말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가수 중 한 사람이 바로 이문세 씨가 아닐까 싶어, 이번 포스트는 가수 이문세 편으로 적어보려 합니다.^^ 그런데, 가수 이문세를 언급하면서 꼭 함께 적지 않을 수 없는 분이 한 분 계시지요. 바로, 작곡가 이영훈 씨인데요. 정말이지, 가수 이문세와 작곡가 이영훈의 하모니는 지금 생각해봐도 환상이다 싶을 정도이고요, 함께 작업한 곡들 .. 2009. 3. 18.
[가수 추천] 내맘대로 10 in 10.. 시리즈를 시작하며..^^ [가수 추천] 내맘대로 10 in 10.. 시리즈를 시작하며..^^ 노래 이야기를 하나 적고보니, 갑자기 이 블로깅 아이템이 땡기네요.^^ 해서, 진짜 만구 제 맘대로 가수도, 노래도, best 10을 뽑아 봤습니다. 그럼, 아주 주관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 열 분과, 그 가수들의 노래 중에서 다시 10곡 씩을 뽑아 추천해 보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내맘대로 10 in 10..^^ 순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순으로 할까, 무슨 기준으로 할까 하다가, 그냥, 가수의 나이를 기준으로 해서 적기로 했습니다. 그편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먼저, 가수 열분을 소개합니다.^^ 이문세 유재하 임재범 김광석 유영석 (푸른하늘) 이승환 이승철 신승훈 김건모 이상은 그럼, 바로 이어서 10.. 2009. 3. 18.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전인권 편..^^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전인권 편..^^ 음.. 이 글의 제목을 전인권 편으로 해야할까? 들국화 편으로 해야할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분명, 그룹 들국화의 전부가 전인권씨는 아니고, 가수 전인권의 전부가 들국화는 아닌데..., 그걸 알면서도 제 머리 속엔 "전인권 = 들국화"라는 등식이 세워져 있는 것인지, 이 둘의 관계를 구분해서 적기도, 이름을 구분해서 적기도 쉽지 않았구요. (해서 고민 끝에, 제목을 전인권 편으로 명명하긴 했지만 아래에서 곡을 소개하면서는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또한, 저는 그들과 동년배로서 함께 시대를 공유한 사람도 아니고, 단지, 이후에 크면서 노래들을 한곡한곡씩 접한 것이 다이기에, 여기에서 그들의 이합집산에 관한.. 2009. 2. 17.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양희은 편..^^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양희은 편..^^ 이 시리즈.. 세번째로 소개할 가수는 양희은 씨입니다.^^ 가수 양희은.. 개인적으로는 사실 스물 즈음까지 그녀의 진가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아침이슬"이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라는 것 밖에요. 그런데, 이후 어느 때부턴가 그녀의 노래가 제 마음을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제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이 시리즈에 한 자리를 내어 드릴 수 밖에 없었던, 양희은 씨.. 아마도, 이 시리즈에서 소개되는 유일한 여자가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 역시 이번에도 '만구 제맘대로', 좋아하는 10곡을 꼽아보겠습니다. 1. 작은 연못 2. 아름다운 것들 3. 한계령 4.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5. 아침이슬 6. 이루어질 .. 2009. 2. 5.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조용필 편..^^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조용필 편..^^ 가수 조용필..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그의 팬입니다.."라고까지 할 정도가 못되지만, 어쨌든 그를 "다른 어떤 수식조차 필요없는 가수", "대중이 최고의 가수라 칭하는 가수"라고 설명하는데는 주저할 이유가 없어 보일 정도로, 그는 당대 최고의 가수 중 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각설하고, 그의 노래 가운데 제가 뽑은 best 10곡을 먼저 소개해 보겠습니다.^^ 1. 허공 2. 꿈 3. 친구여 4. 킬리만자로의 표범 5. 여행을 떠나요 6. 돌아와요 부산항에 7. 모나리자 8. 고추잠자리 9. 미워 미워 미워 10. 사랑하기 때문에 사족을 좀 보태보자면, 1 ~ 4번까지의 노래는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곡이구요.^^ 특히나,.. 2009. 2. 3.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나훈아 편..^^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나훈아 편..^^ 이번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소개할 가수는 나훈아 씨입니다. 이분.. & 이분의 노래.. 저의 모친께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이시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라도 저 역시 그의 노래 중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몇 곡이나 있는데요.^^ 특이한 음색의 소유자이자, 천재적인 음악적 소양을 지니고 계시며, 카리스마가 엄청나신 가수 나훈아 씨.. 예전부터 히트했던 곡들이 상당히 많이 있겠지만, 제가 그 시절을 같이 공유한 사람이 아닌지라 모두다 알지 못하는 관계로, 아래에는 제가 아는 곡의 범위 내에서, 나름대로 고민해서 그의 노래 10곡을 엄선해 봤습니다. 내맘대로 10 in 10.. 나훈아 편~ 1. 사랑 2. 영영 3. 고향역 4. 갈.. 2009. 2. 2.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시리즈를 시작하며..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시리즈를 시작하며.. 지난 번, 이와 유사한 제목의 시리즈물을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내맘대로 10 in 10"..^^ 이건 애초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 혹은, 좋아하는 노래를 소개해 보자"는 취지로 쓰기 시작했던 글이었는데요. 적다보니 소개할 가수가 10명을 넘어가더라구요. 해서, 결국은 가수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게 되었는데요. 역시, 만구 제 맘대로였지만, 기준은 가수의 나이, 그리고, 활동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지난 번에 적어본, "내맘대로 10 in 10"시리즈의 주인공들은, 80~90년대에 주로 활동했던, 저보다는 조금 나이가 많은 정도의 가수들이었구요. 이번에 소개할, ".. 2009. 2. 2.
잠도 오지않는 밤에~~~ 2 잠도 오지않는 밤에~~~ 2 앞 글에 이어지는 이야기,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 음.. 바람도 스산하게 부는 가을이고 보니, 잔잔하고 서늘한 느낌의 노래들이 요즘 좀 땡기더라구요.^^ 뭐, 원래 평소에도 제가 그런 류의 노래를 좀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글 제목에 곡명을 가져다 붙이기까지 한 것은 순전히 가을 탓인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노래에 대해서는 제법 적어볼 것도 있겠다 싶고 그러네요.^^ 이름하여, "잠도 오지않는 밤에~~~" 리뷰..랄까요?ㅎㅎ 여러분께선 혹시 이 노래를 아시나요?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2008. 11. 6.
[서평]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리뷰.. [서평]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리뷰.. 지난 포스트인 "그날 밤의 거짓말" 리뷰 글에 이은, 두번째 도서 리뷰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이 책의 작가 또한 이탈리아 작가네요.^^ 라는 설명 만을 사전지식 삼아 읽기 시작한 책..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는 적당히 얇고, 컬러풀한 표지가 시선을 먼저 잡아 끕니다.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수산나 타마로 지음, 이현경 옮김 레드박스 펴냄 2008년 이후, 몇 장씩 넘기다보면 동화적이고, 추상적, 혹은, 사실적인 느낌의 그림이 펼쳐져 눈을 즐겁게 하는 책..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1. 시공에 대한 이해.. 이 책의 경우에는 솔직히, 굳이 이런 류의 이해 자체가 필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 200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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