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 내맘대로 10 in 10.. 이승철 편..^^
[가수 이승철] 내맘대로 10 in 10.. 이승철 편..^^ 이승철 편.. 그러고보니, 이 시리즈를 적기 시작한 이유였던 앞글에도 '가수 이승철, 혹은, 그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제법 몇 줄 적어두었던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 이승철이라는 가수 개인에 대해서까지 '팬입니다'라고 적을 정도까지는 못되지만, 그래도 그의 노래는 꽤 좋아합니다.^^ (굳이, 어떤 수식어를 가져다 붙이지 않더라도 그의 노래는 충분히 멋지고,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만구 제 맘대로 평이구요.^^; 이에 대해서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동감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른 가수의 노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지만, 특히나 이번의 경우에는 좋은 노래들이 너무도 많아서 고민을 좀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아무튼..
2009. 3. 18.
[가수 추천] 내맘대로 10 in 10.. 시리즈를 시작하며..^^
[가수 추천] 내맘대로 10 in 10.. 시리즈를 시작하며..^^ 노래 이야기를 하나 적고보니, 갑자기 이 블로깅 아이템이 땡기네요.^^ 해서, 진짜 만구 제 맘대로 가수도, 노래도, best 10을 뽑아 봤습니다. 그럼, 아주 주관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 열 분과, 그 가수들의 노래 중에서 다시 10곡 씩을 뽑아 추천해 보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내맘대로 10 in 10..^^ 순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순으로 할까, 무슨 기준으로 할까 하다가, 그냥, 가수의 나이를 기준으로 해서 적기로 했습니다. 그편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먼저, 가수 열분을 소개합니다.^^ 이문세 유재하 임재범 김광석 유영석 (푸른하늘) 이승환 이승철 신승훈 김건모 이상은 그럼, 바로 이어서 10..
2009. 3. 18.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전인권 편..^^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전인권 편..^^ 음.. 이 글의 제목을 전인권 편으로 해야할까? 들국화 편으로 해야할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분명, 그룹 들국화의 전부가 전인권씨는 아니고, 가수 전인권의 전부가 들국화는 아닌데..., 그걸 알면서도 제 머리 속엔 "전인권 = 들국화"라는 등식이 세워져 있는 것인지, 이 둘의 관계를 구분해서 적기도, 이름을 구분해서 적기도 쉽지 않았구요. (해서 고민 끝에, 제목을 전인권 편으로 명명하긴 했지만 아래에서 곡을 소개하면서는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또한, 저는 그들과 동년배로서 함께 시대를 공유한 사람도 아니고, 단지, 이후에 크면서 노래들을 한곡한곡씩 접한 것이 다이기에, 여기에서 그들의 이합집산에 관한..
2009. 2. 17.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시리즈를 시작하며..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시리즈를 시작하며.. 지난 번, 이와 유사한 제목의 시리즈물을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내맘대로 10 in 10"..^^ 이건 애초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 혹은, 좋아하는 노래를 소개해 보자"는 취지로 쓰기 시작했던 글이었는데요. 적다보니 소개할 가수가 10명을 넘어가더라구요. 해서, 결국은 가수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게 되었는데요. 역시, 만구 제 맘대로였지만, 기준은 가수의 나이, 그리고, 활동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내맘대로 10 in 10".. 지난 번에 적어본, "내맘대로 10 in 10"시리즈의 주인공들은, 80~90년대에 주로 활동했던, 저보다는 조금 나이가 많은 정도의 가수들이었구요. 이번에 소개할, "..
2009. 2. 2.
[서평]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리뷰..
[서평]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리뷰.. 지난 포스트인 "그날 밤의 거짓말" 리뷰 글에 이은, 두번째 도서 리뷰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이 책의 작가 또한 이탈리아 작가네요.^^ 라는 설명 만을 사전지식 삼아 읽기 시작한 책..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는 적당히 얇고, 컬러풀한 표지가 시선을 먼저 잡아 끕니다.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수산나 타마로 지음, 이현경 옮김 레드박스 펴냄 2008년 이후, 몇 장씩 넘기다보면 동화적이고, 추상적, 혹은, 사실적인 느낌의 그림이 펼쳐져 눈을 즐겁게 하는 책..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1. 시공에 대한 이해.. 이 책의 경우에는 솔직히, 굳이 이런 류의 이해 자체가 필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
2008. 11. 3.